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난주의 다른 상품
|
“머지않아 연로한 부모를 본격적으로 보살피게 될 사십 대. 칠십 대의 부모가 있는 저도 당사자 중 한 명입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연로한 부모와의 관계를 유지하면 좋을까? 그런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겠죠. 이 책을 제작하기에 앞서, 몇몇 가족과 간병인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취재하다 보니 ‘간병과 부모님을 보살피는 방법은 다양하게 많고, 어느 하나만 옳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간병을 하는 쪽과 받는 쪽의 심정을 고루 그린 이 만화를 통해 여러분 가족이 서로 앞날에 대해 생각하고 또 얘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코믹 에세이는 작가의 경험을 만화로 표현하면서 에세이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도서 장르를 지칭하는 용어. 작가가 직접 경험하였기에 스토리는 더욱 사실적이고, 감성은 더욱 풍부하며 억지가 아닌 공감으로 일본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우리 부모님을 어떻게 할까요?〉는 제목 그대로, 고령화 시대이자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의 노환과 간병에 대해 실제로 마주하게 되는 가족들의 이야기. 장르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감동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키워드 ‘부모, 가족, 사랑’을 소재로 하지만, 결코 억지 눈물을 끌어내지 않아 더욱 마음 깊이 와 닿는 작품이다. 파스텔로 그린 듯한 따뜻한 그림체와 간혹 가슴을 울컥하게 하는 대사가 인상적으로, 당신의 삶과 많은 것을 희생한 부모님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