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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태평광기초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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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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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권26 박물부(博物部) 호상부(好尙部)

박물(博物)

26-1(0647) 위사와 유아(委蛇·兪兒)
26-2(0648) 수양신(首陽之神)
26-3(0649) 이부(貳負)
26-4(0650) 동방삭(東方朔)
26-5(0651) 제갈각(諸葛恪)
26-6(0652) 육경숙(陸敬叔)
26-7(0653) 호종(胡綜)
26-8(0654) 왕찬(王粲)
26-9(0655) 장화(張華)
26-10(0656) 뇌환(雷煥)
26-11(0657) 속석(束晳)
26-12(0658) 왕이(王?)
26-13(0659) 심약(沈約)
26-14(0660) 부혁(傅奕)
26-15(0661) 학처준(?處俊)
26-16(0662) 맹선(孟詵)
26-17(0663) 당 문종(唐文宗)
26-18(0664) 단성식(段成式)
26-19(0665) 이사고(李師古)
26-20(0666) 맥망(脈望)

호상(好尙)

26-21(0667) 유헌지(劉獻之)
26-22(0668) 한유(韓愈)
26-23(0669) 두겸과 이덕유(杜兼·李德裕)
26-24(0670) 독고급(獨孤及)
26-25(0671) 송지손(宋之?)
26-26(0672) 반언(潘彦)
26-27(0673) 주전의(朱前疑)
26-28(0674) 선우숙명과 권장유(單于叔明·權長孺)

권27 지인부(知人部) 교우부(交友部)

지인(知人)

27-1(0675) 흉노의 사자(匈奴使)
27-2(0676) 환온(桓溫)
27-3(0677) 양소(楊素)
27-4(0678) 이적(李勣)
27-5(0679) 요숭과 장열(姚崇·張說)
27-6(0680) 양씨 형제와 목씨 형제(楊穆弟兄)
27-7(0681) 이단(李丹)
27-8(0682) 정인(鄭絪)
27-9(0683) 위수(韋岫)
27-10(0684) 위선(韋詵)
27-11(0685) 묘 부인(苗夫人)
27-12(0686) 반염의 처(潘炎妻)

교우(交友)

27-13(0687) 종세림(宗世林)
27-14(0688) 예형(?衡)
27-15(0689) 순거백(荀巨伯)
27-16(0690) 혜강(?康)
27-17(0691) 산도(山濤)
27-18(0692) 상동왕과 곽왕(湘東王·?王)
27-19(0693) 장열(張說)
27-20(0694) 원백(元白)
27-21(0695) 유방(柳芳)
27-22(0696) 육창(陸暢)

권28 의기부(義氣部)

의기(義氣)

28-1(0697) 곽원진(郭元振)
28-2(0698) 적인걸(狄仁傑)
28-3(0699) 오보안(吳保安)
28-4(0700) 허당(許棠)
28-5(0701) 주간로(周簡老)
28-6(0702) 후이(侯?)
28-7(0703) 방광정(房光庭)
28-8(0704) 이의득(李宜得)
28-9(0705) 양성(陽城)
28-10(0706) 요유방(廖有方)
28-11(0707) 이약(李約)
28-12(0708) 배도(裴度)
28-13(0709) 융욱(戎昱)
28-14(0710) 낙양의 거자(洛中擧子)
28-15(0711) 정환고(鄭還古)
28-16(0712) 강릉의 선비(江陵士子)
28-17(0713) 무덤을 도굴한 도둑(發?盜)
28-18(0714) 풍연(馮燕)

권29 협객부(俠客部)

협객(俠客)

29-1(0715) 이정(李亭)
29-2(0716) 규룡 구레나룻의 협객(??客)
29-3(0717) 호증(胡證)
29-4(0718) 고 압아(古押衙)
29-5(0719) 곤륜의 노비(昆侖奴)
29-6(0720) 승려 협객(僧俠)
29-7(0721) 도성 서쪽 객점의 노인(京西店老人)
29-8(0722) 노생(盧生)
29-9(0723) 침상 아래의 의협(床下義士)
29-10(0724) 전팽랑(田膨郞)
29-11(0725) 이귀수(李龜壽)
29-12(0726) 수레 안의 여자(車中女子)
29-13(0727) 최신사의 첩(崔愼思妾)
29-14(0728) 섭은낭(?隱娘)
29-15(0729) 홍선(紅?)
29-16(0730) 형십삼낭(荊十三娘)

권30 공거부(貢擧部) 씨족부(氏族部)

공거(貢擧)

30-1(0731) 진사과에 대한 총론(總?進士科)
30-2(0732) 급제자 발표와 사은(放榜·謝恩)
30-3(0733) 제명(題名)
30-4(0734) 잡문 시험(試雜文)
30-5(0735) 내출제(內出題)
30-6(0736) 진사시가 예부로 귀속되다(進士歸禮部)
30-7(0737) 부해와 제주해(府解·諸州解)
30-8(0738) 채남사(蔡南史)
30-9(0739) 연집(宴集)
30-10(0740) 선종(宣宗)
30-11(0741) 두정현(杜正玄)
30-12(0742) 풍씨·장씨·양씨(馮氏·張氏·楊氏)
30-13(0743) 노악(盧渥)
30-14(0744) 최군(崔群)
30-15(0745) 잠분(湛賁)
30-16(0746) 조종(趙琮)
30-17(0747) 이고의 딸(李?女)
30-18(0748) 이요(李堯)
30-19(0749) 정창도(鄭昌圖)
30-20(0750) 소장과 황우(蘇張·??)
30-21(0751) 교이(喬?)
30-22(0752) 이정(李程)
30-23(0753) 고식과 공승억(高湜·公乘億)
30-24(0754) 설보손(薛保遜)
30-25(0755) 상곤(常?)
30-26(0756) 유태(劉?)
30-27(0757) 고비웅(顧非熊)
30-28(0758) 우석서(牛錫庶)
30-29(0759) 윤극(尹極)
30-30(0760) 두목(杜牧)
30-31(0761) 우승유(牛僧孺)
30-32(0762) 사공도(司空圖)
30-33(0763) 이고언(李固言)
30-34(0764) 장효표(章孝標)
30-35(0765) 이덕유(李德裕)
30-36(0766) 백민중(白敏中)
30-37(0767) 왕준과 정하(汪遵·程賀)
30-38(0768) 옹언추(翁彦樞)
30-39(0769) 양훤(楊暄)
30-40(0770) 최원한(崔元翰)
30-41(0771) 왕유(王維)
30-42(0772) 배사겸(裴思謙)
30-43(0773) 유분(劉?)
30-44(0774) 육의(陸?)
30-45(0775) 왕인(王璘)
30-46(0776) 안표(顔?)
30-47(0777) 송제와 온정균(宋濟·溫庭筠)
30-48(0778) 다섯 노인의 급제(五老榜)
30-49(0779) 반염(潘炎)
30-50(0780) 영호환(令狐?)
30-51(0781) 장분(張?)
30-52(0782) 노상경(盧尙卿)

씨족(氏族)

30-53(0783) 이씨(李氏)
30-54(0784) 왕씨(王氏)
30-55(0785) 칠성(七姓)
30-56(0786) 유례(類例)

저자 소개 2

편저풍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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馮夢龍

명나라 때의 문인이자 관리로 자는 유룡猶龍, 호는 용자유龍子猶, 고곡산인顧曲散人 등이다. 형인 몽계夢桂, 아우인 몽웅夢熊과 더불어 뛰어난 문학적 재주로 이름을 날렸다. 스물한 살에 생원이 되었으나 과거를 볼 경제적 여력이 없어 다른 과거 지망생을 가르치거나 수험서를 쓰면서 생활을 이어갔다. 교사이자 출판인, 문학가로 살면서 각각 40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한 대표작 ‘삼언’, 즉 『유세명언』(1621), 『경세통언』(1624), 『성세항언』(1627)을 출간했다. 소설의 문학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던 명나라 시대에 설화와 민요, 역사 기록 등을 소재로 쓴 백화소설 모음집인 삼언과 장편
명나라 때의 문인이자 관리로 자는 유룡猶龍, 호는 용자유龍子猶, 고곡산인顧曲散人 등이다. 형인 몽계夢桂, 아우인 몽웅夢熊과 더불어 뛰어난 문학적 재주로 이름을 날렸다. 스물한 살에 생원이 되었으나 과거를 볼 경제적 여력이 없어 다른 과거 지망생을 가르치거나 수험서를 쓰면서 생활을 이어갔다. 교사이자 출판인, 문학가로 살면서 각각 40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한 대표작 ‘삼언’, 즉 『유세명언』(1621), 『경세통언』(1624), 『성세항언』(1627)을 출간했다. 소설의 문학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던 명나라 시대에 설화와 민요, 역사 기록 등을 소재로 쓴 백화소설 모음집인 삼언과 장편소설인 『평요전』, 『열국지』 등을 펴냄으로써 중국 소설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58세의 늦은 나이에 관직을 얻어 명왕조의 쇠락을 지켜보았고, 명나라가 멸망한 1644년에 명나라의 몰락을 기록한 『중흥실록』을 편찬하고 2년 후 그 자신도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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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세설신어연구(世說新語硏究)>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에서 <위진남북조지인소설연구(魏晉南北朝志人小說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중문과 교수,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객원교수(2004∼2005), 같은 대학교 페어뱅크 센터(Fairbank Center for Chinese Studies) 객원교수(2011∼2012)를 지냈다. 전공 분야는 중국 문언 소설과 필기 문헌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중국 문학의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세설신어연구(世說新語硏究)>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에서 <위진남북조지인소설연구(魏晉南北朝志人小說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중문과 교수,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객원교수(2004∼2005), 같은 대학교 페어뱅크 센터(Fairbank Center for Chinese Studies) 객원교수(2011∼2012)를 지냈다. 전공 분야는 중국 문언 소설과 필기 문헌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중국 문학의 흐름』, 『중국 문학의 향기』, 『중국 문학의 향연』, 『중국 문언 단편 소설선』, 『유의경(劉義慶)과 세설신어(世說新語)』, 『위진세어 집석 연구(魏晉世語輯釋硏究)』, 『동아시아 이야기 보고의 탄생?태평광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중국 연극사』, 『중국 유서 개설(中國類書槪說)』, 『중국 역대 필기(中國歷代筆記)』, 『세상의 참신한 이야기?세설신어』(전 3권), 『세설신어보(世說新語補)』(전 4권), 『세설신어 성휘운분(世說新語姓彙韻分)』(전 3권), 『태평광기(太平廣記)』(전 21권), 『태평광기상절(太平廣記詳節)』(전 8권), 『봉신연의(封神演義)』(전 9권), 『당척언(唐?言)』(전 2권), 『열선전(列仙傳)』, 『서경잡기(西京雜記)』, 『고사전(高士傳)』, 『어림(語林)』, 『곽자(郭子)』, 『속설(俗說)』, 『담수(談藪)』, 『소설(小說)』, 『계안록(啓顔錄)』, 『신선전(神仙傳)』, 『옥호빙(玉壺氷)』, 『열이전(列異傳)』, 『제해기(齊諧記)·속제해기(續齊諧記)』, 『선험기(宣驗記)』, 『술이기(述異記)』, 『소림(笑林)·투기(妬記)』, 『고금주(古今注)』, 『중화고금주(中華古今注)』, 『원혼지(寃魂志)』, 『이원(異苑)』, 『원화기(原化記)』, 『위진세어(魏晉世語)』, 『조야첨재(朝野僉載)』(전 2권),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 『소씨문견록(邵氏聞見錄)』(전 2권) 등이 있으며, 중국 문언 소설과 필기 문헌에 관한 여러 편의 연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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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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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 17.4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4만자, 약 4.5만 단어, A4 약 109쪽 ?
ISBN13
9791173070181

출판사 리뷰

《태평광기초(太平廣記?)》는 중국 명나라 문학자 풍몽룡(馮夢龍)이 북송 초에 이방(李昉) 등이 편찬한 고대 소설 모음집인 《태평광기》를 산정(刪定)한 것이다. 원전이 되는 《태평광기》는 송나라 이방이 한대(漢代)부터 북송 초에 이르는 소설 · 필기 · 야사 등의 전적에 수록되어 있는 이야기들을 광범위하게 채록해, 총 500권에 6965조로 정리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춰 보이는 이야기 거울’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는 것처럼 세상의 온갖 이야기를 다 담고 있다. 이 때문에 《태평광기》는 이후 역사서에 인용되기도 하고 후대의 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주어 많은 파생 작품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이 방대한 분량은 몇 가지 문제를 낳았다. 분량이 너무 많다 보니 인쇄도 쉽지 않고, 교정도 쉽지 않아 판본에 많은 오류가 발생했다. 더해서 독자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러웠다. 풍몽룡은 《태평광기초》의 머리말인 〈소인(小引)〉에서 “옛사람은 고사를 인용할 때 출처를 기록하지 않았는데, 출처를 묻는 사람이 있으면 곧장 큰 소리로 ‘《태평광기》에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 권질이 방대해서 사람들이 열람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사람들을 속였던 것이다”라고 할 정도였다. 풍몽룡은 당시 부실한 《태평광기》 출판 상황을 개탄하면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독자들의 외면을 받아 결국 폐기될 것을 우려해, 보다 체계적이고 엄정하게 편집한 《태평광기》 선본을 간행하고자 했다. 이에 500권 92류(類)에 총 6965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던 《태평광기》 중 번잡하고 중복 수록된 고사를 삭제하고, 배치가 잘못된 것들을 정리해 전체 80권 82부(部)에 총 2584조의 고사로 편찬했다. 《태평광기》에 분리되어 수록되었던 고사를 《태평광기초》에서 병합한 고사가 400여 조이므로 실제로는 약 3000여 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는 셈이다.

《태평광기초》의 가장 큰 특징은 비주(批注)와 평어(評語)다. 비주는 지면의 상단 여백에 기록하는 미비(眉批), 고사의 원문 사이에 기록하는 협비(夾批)와 협주(夾注)가 있는데, 《태평광기초》에 기록된 미비는 1842개이고 협비와 협주는 269개다. 평어는 고사의 중간이나 말미에 해당 고사에 대한 풍몽룡 자신의 견해를 기록하거나 해당 고사와 관련된 다른 고사를 인용해 논평한 것으로 218개에 달한다. 미비는 특정한 대목에 풍몽룡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밖에 부류를 설명하거나 어려운 글자에 대한 독음과 뜻을 설명한 경우도 있다. 협비와 협주는 고사의 중간중간에 풍몽룡의 즉흥적인 느낌을 기록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밖에 특정한 인물·명물·사건에 대해 설명한 경우도 있다. 평어는 풍몽룡의 이성적 사고, 도덕적 가치관, 역사 인식, 인정세태에 대한 감회 등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비주와 평어는 풍몽룡의 사상과 가치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해당 고사를 읽는 독자들의 보다 흥미로운 감상과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는 아주 유용한 장치라고 하겠다.


이렇듯 《태평광기초》는 문학적으로는 물론이고 역사, 민속학적으로도 문헌적 가치가 무척 높은 필기 문헌이나,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아직 번역 성과가 없는 형편이다. 필기 문헌 전문 연구가인 연세대 김장환 교수는 세계 최초로 《태평광기초》를 번역, 교감, 주석해 완역 출간한다. 《태평광기초》의 원전 텍스트에 대한 보다 쉽고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삼아 이후 더욱 활발한 연구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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