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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56 귀부(鬼部)귀(鬼) 156-1(1649) 무귀론(無鬼論)56-2(1650) 스님 지원(僧智圓)56-3(1651) 위징(魏徵)56-4(1652) 왕융(王戎)56-5(1653) 방현령(房玄齡)56-6(1654) 양부(楊溥)56-7(1655) 유소지(庾紹之)56-8(1656) 하후홍(夏侯弘)56-9(1657) 왕감(王鑒)56-10(1658) 보따리를 푼 사람(解?人)56-11(1659) 이영문(李令問)56-12(1660) 부량현의 장 현령(浮梁張令)56-13(1661) 진도(陳導)56-14(1662) 이준(李俊)56-15(1663) 곽승하(郭承?)56-16(1664) 위황(韋璜)56-17(1665) 동관(董觀)56-18(1666) 왕예라는 노인(王裔老)56-19(1667) 스님 민초(僧珉楚)56-20(1668) 곽심(郭?)56-21(1669) 주옹중(周翁仲)56-22(1670) 노욱(盧頊)56-23(1671) 노중해(盧仲海)56-24(1672) 광릉의 상인(廣陵賈人)56-25(1673) 빚을 갚은 귀신(償債鬼)56-26(1674) 귀신 나라(鬼國)56-27(1675) 귀신 무덤(鬼葬)56-28(1676) 왕초(王超)56-29(1677) 갓 죽은 귀신(新鬼)56-30(1678) 송정백(宋定伯)56-31(1679) 측간 귀신(?鬼)56-32(1680) 학질 귀신(?鬼)56-33(1681) 앙살 귀신(喪煞鬼)권57 귀부(鬼部)귀(鬼) 257-1(1682) 조 공의 배(曹公船)57-2(1683) 하후현(夏侯玄)57-3(1684) 왕필(王弼)57-4(1685) 소소(蘇韶)57-5(1686) 손치(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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馮夢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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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초(太平廣記?)》는 중국 명나라 문학자 풍몽룡(馮夢龍)이 북송 초에 이방(李昉) 등이 편찬한 고대 소설 모음집인 《태평광기》를 산정(刪定)한 것이다. 원전이 되는 《태평광기》는 송나라 이방이 한대(漢代)부터 북송 초에 이르는 소설 · 필기 · 야사 등의 전적에 수록되어 있는 이야기들을 광범위하게 채록해, 총 500권에 6965조로 정리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춰 보이는 이야기 거울’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는 것처럼 세상의 온갖 이야기를 다 담고 있다. 이 때문에 《태평광기》는 이후 역사서에 인용되기도 하고 후대의 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주어 많은 파생 작품들이 탄생했다.그러나 이 방대한 분량은 몇 가지 문제를 낳았다. 분량이 너무 많다 보니 인쇄도 쉽지 않고, 교정도 쉽지 않아 판본에 많은 오류가 발생했다. 더해서 독자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러웠다. 풍몽룡은 《태평광기초》의 머리말인 〈소인(小引)〉에서 “옛사람은 고사를 인용할 때 출처를 기록하지 않았는데, 출처를 묻는 사람이 있으면 곧장 큰 소리로 ‘《태평광기》에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 권질이 방대해서 사람들이 열람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사람들을 속였던 것이다”라고 할 정도였다. 풍몽룡은 당시 부실한 《태평광기》 출판 상황을 개탄하면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독자들의 외면을 받아 결국 폐기될 것을 우려해, 보다 체계적이고 엄정하게 편집한 《태평광기》 선본을 간행하고자 했다. 이에 500권 92류(類)에 총 6965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던 《태평광기》 중 번잡하고 중복 수록된 고사를 삭제하고, 배치가 잘못된 것들을 정리해 전체 80권 82부(部)에 총 2584조의 고사로 편찬했다. 《태평광기》에 분리되어 수록되었던 고사를 《태평광기초》에서 병합한 고사가 400여 조이므로 실제로는 약 3000여 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는 셈이다.《태평광기초》의 가장 큰 특징은 비주(批注)와 평어(評語)다. 비주는 지면의 상단 여백에 기록하는 미비(眉批), 고사의 원문 사이에 기록하는 협비(夾批)와 협주(夾注)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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