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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76 요괴부(妖怪部)
요괴(妖怪) 5 76-1(2458) 장빙(張騁) 76-2(2459) 양문(梁文) 76-3(2460) 노 종사(盧從事) 76-4(2461) 이숙견(李叔堅) 76-5(2462) 호지충(胡志忠) 76-6(2463) 한생(韓生) 76-7(2464) 두수기(杜修己) 76-8(2465) 최일용(崔日用) 76-9(2466) 이분(李汾) 76-10(2467) 장연(張?) 76-11(2468) 소지충(蕭志忠) 76-12(2469) 소태(蕭泰) 76-13(2470) 계호(稽胡) 권77 요괴부(妖怪部) 요괴(妖怪) 6 77-1(2471) 장직방(張直方) 77-2(2472) 중애(衆愛) 77-3(2473) 스님 안통(僧晏通) 77-4(2474) 배 소윤(裴少尹) 77-5(2475) 이향(李?) 77-6(2476) 이 참군(李參軍) 77-7(2477) 장입본(張立本) 77-8(2478) 임씨(任氏) 77-9(2479) 진비(陳斐) 77-10(2480) 정굉지(鄭宏之) 77-11(2481) 대안 화상(大安和尙) 77-12(2482) 견양현령(?陽令) 77-13(2483) 강남의 읍재(江外宰) 77-14(2484) 당 참군(唐參軍) 77-15(2485) 장근(張謹) 77-16(2486) 왕생(王生) 77-17(2487) 이자량(李子良) 77-18(2488) 요곤(姚坤) 77-19(2489) 이영서(李令緖) 77-20(2490) 이철(李哲) 권78 요괴부(妖怪部) 요괴(妖怪) 7 78-1(2491) 바닷사람(海上人) 78-2(2492) 이탕(李湯) 78-3(2493) 유 아무개(劉甲) 78-4(2494) 늙은 교룡(老蛟) 78-5(2495) 흔주자사(?州刺史) 78-6(2496) 이황(李黃) 78-7(2497) 오유(五酉) 78-8(2498) 왕소(王素) 78-9(2499) 소담의 세 미녀(昭潭三美女) 78-10(2500) 수염이 긴 나라(長鬚國) 78-11(2501) 소등(蕭騰) 78-12(2502) 이휼(李鷸) 78-13(2503) 사이(謝二) 78-14(2504) 스님 법지(僧法志) 78-15(2505) 송씨(宋氏) 78-16(2506) 종도(鍾道) 78-17(2507) 설이낭(薛二娘) 권79 만이부(蠻夷部) 만이(蠻夷) 79-1(2508) 사방의 만이(四方蠻夷) 79-2(2509) 무계국 사람(無啓民) 79-3(2510) 노부(盧扶) 79-4(2511) 백민(白民) 79-5(2512) 일남(日南) 79-6(2513) 사아수와 구진제(私阿修·俱振提) 79-7(2514) 빈사(頻斯) 79-8(2515) 오명국(吳明國) 79-9(2516) 부절국(浮折國) 79-10(2517) 구미국(拘彌國) 79-11(2518) 구사(歐絲) 79-12(2519) 대식국(大食國) 79-13(2520) 돌궐(突厥) 79-14(2521) 제파(帝?) 79-15(2522) 토번(吐蕃) 79-16(2523) 여만국(女蠻國) 79-17(2524) 도파(都播) 79-18(2525) 골리(骨利) 79-19(2526) 해목국(?沐國) 79-20(2527) 신라(新羅) 79-21(2528) 동녀국(東女國) 79-22(2529) 늠군(?君) 79-23(2530) 목이이(木耳夷) 79-24(2531) 구자(龜?) 79-25(2532) 진랍(眞臘) 79-26(2533) 기굉(奇肱) 79-27(2534) 한반타(漢槃陀) 79-28(2535) 척곽(尺郭) 79-29(2536) 마류(馬留) 79-30(2537) 남해 사람(南海人) 79-31(2538) 독창(毒?) 79-32(2539) 비두료(飛頭僚) 79-33(2540) 요족의 부인(僚婦) 79-34(2541) 남중의 승려(南中僧) 79-35(2542) 번우(番?) 79-36(2543) 밀즉(蜜?) 79-37(2544) 남주(南州) 79-38(2545) 가국(?國) 79-39(2546) 구국 등(狗國等) 79-40(2547) 학민(鶴民) 79-41(2548) 초요(?僥) 79-42(2549) 서북 황무지의 소인(西北荒小人) 권80 잡지부(雜志部) 잡지(雜志) 80-1(2550) 제 지방의 풍속(齊俗) 80-2(2551) 이의침(李義琛) 80-3(2552) 우세남(虞世南) 80-4(2553) 장조(張造) 80-5(2554) 당구(唐衢) 80-6(2555) 부인의 화장 비용(脂粉錢) 80-7(2556) 양희고(楊希古) 80-8(2557) 위건도(韋乾度) 80-9(2558) 유우석(劉禹錫) 80-10(2559) 풍숙(馮宿) 80-11(2560) 최현(崔鉉) 80-12(2561) 왕탁(王鐸) 80-13(2562) 전쟁을 독려하는 특사(催陣使) 80-14(2563) 왕거(王?) 80-15(2564) 설영지(薛令之) 80-16(2565) 가서한(哥舒翰) 80-17(2566) 최은보(崔隱甫) 80-18(2567) 이광안(李光顔) 80-19(2568) 필함(畢?) 80-20(2569) 형군아(邢君牙) 80-21(2570) 추봉치와 왕원보(鄒鳳熾·王元寶) 80-22(2571) 위주(韋宙) 80-23(2572) 왕주호(王酒胡) 80-24(2573) 묘탐(苗耽) 80-25(2574) 하후단(夏侯亶) 80-26(2575) 왕중서(王仲舒) 80-27(2576) 유 아무개와 노영(劉甲·盧?) 80-28(2577) 곽 사군과 이 복야(郭使君·李僕射) 80-29(2578) 강 태사(姜太師) 80-30(2579) 사슴이 낳은 아가씨(鹿娘) 80-31(2580) 왕범지(王梵志) 80-32(2581) 이와전(李娃傳) 80-33(2582) 유씨전(柳氏傳) 80-34(2583) 앵앵전(鶯鶯傳) 80-35(2584) 곽소옥전(?小玉傳) 편목·고사명 찾아보기 해설 엮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
馮夢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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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광기초(太平廣記?)》는 중국 명나라 문학자 풍몽룡(馮夢龍)이 북송 초에 이방(李昉) 등이 편찬한 고대 소설 모음집인 《태평광기》를 산정(刪定)한 것이다. 원전이 되는 《태평광기》는 송나라 이방이 한대(漢代)부터 북송 초에 이르는 소설 · 필기 · 야사 등의 전적에 수록되어 있는 이야기들을 광범위하게 채록해, 총 500권에 6965조로 정리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춰 보이는 이야기 거울’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는 것처럼 세상의 온갖 이야기를 다 담고 있다. 이 때문에 《태평광기》는 이후 역사서에 인용되기도 하고 후대의 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주어 많은 파생 작품들이 탄생했다.그러나 이 방대한 분량은 몇 가지 문제를 낳았다. 분량이 너무 많다 보니 인쇄도 쉽지 않고, 교정도 쉽지 않아 판본에 많은 오류가 발생했다. 더해서 독자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러웠다. 풍몽룡은 《태평광기초》의 머리말인 〈소인(小引)〉에서 “옛사람은 고사를 인용할 때 출처를 기록하지 않았는데, 출처를 묻는 사람이 있으면 곧장 큰 소리로 ‘《태평광기》에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 권질이 방대해서 사람들이 열람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사람들을 속였던 것이다”라고 할 정도였다. 풍몽룡은 당시 부실한 《태평광기》 출판 상황을 개탄하면서 이대로 방치할 경우 독자들의 외면을 받아 결국 폐기될 것을 우려해, 보다 체계적이고 엄정하게 편집한 《태평광기》 선본을 간행하고자 했다. 이에 500권 92류(類)에 총 6965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던 《태평광기》 중 번잡하고 중복 수록된 고사를 삭제하고, 배치가 잘못된 것들을 정리해 전체 80권 82부(部)에 총 2584조의 고사로 편찬했다. 《태평광기》에 분리되어 수록되었던 고사를 《태평광기초》에서 병합한 고사가 400여 조이므로 실제로는 약 3000여 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는 셈이다.《태평광기초》의 가장 큰 특징은 비주(批注)와 평어(評語)다. 비주는 지면의 상단 여백에 기록하는 미비(眉批), 고사의 원문 사이에 기록하는 협비(夾批)와 협주(夾注)가 있는데, 《태평광기초》에 기록된 미비는 1842개이고 협비와 협주는 269개다. 평어는 고사의 중간이나 말미에 해당 고사에 대한 풍몽룡 자신의 견해를 기록하거나 해당 고사와 관련된 다른 고사를 인용해 논평한 것으로 218개에 달한다. 미비는 특정한 대목에 풍몽룡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밖에 부류를 설명하거나 어려운 글자에 대한 독음과 뜻을 설명한 경우도 있다. 협비와 협주는 고사의 중간중간에 풍몽룡의 즉흥적인 느낌을 기록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밖에 특정한 인물·명물·사건에 대해 설명한 경우도 있다. 평어는 풍몽룡의 이성적 사고, 도덕적 가치관, 역사 인식, 인정세태에 대한 감회 등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비주와 평어는 풍몽룡의 사상과 가치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해당 고사를 읽는 독자들의 보다 흥미로운 감상과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는 아주 유용한 장치라고 하겠다.이렇듯 《태평광기초》는 문학적으로는 물론이고 역사, 민속학적으로도 문헌적 가치가 무척 높은 필기 문헌이나,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아직 번역 성과가 없는 형편이다. 필기 문헌 전문 연구가인 연세대 김장환 교수는 세계 최초로 《태평광기초》를 번역, 교감, 주석해 완역 출간한다. 《태평광기초》의 원전 텍스트에 대한 보다 쉽고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삼아 이후 더욱 활발한 연구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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