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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땃쥐입니다
문학동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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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미야코시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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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ko Miyakoshi,みやこし あきこ

1982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태풍이 온다』로 제25회 오사카국제아동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목탄화나 콜라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으로는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집으로 가는 길』과 『심부름 가는 길에』, 『비밀의 방』 등이 있다.

미야코시 아키코의 다른 상품

일본 호세이 대학교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시 통역가, 출판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좋은 번역서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동네 서점 ‘번역가의 서재’를 운영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서점은 왜 계속 생길까』, 『사치스러운 고독의 맛』, 『좋아하는 마을에 볼일이 있습니다』, 『헤세를 읽는 아침』,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d design travel 교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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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296g | 148*200*12mm
ISBN13
979114160820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볼로냐 라가치상, 일본 그림책 대상 수상 미야코시 아키코가
빛의 마법으로 멈춰 세우는 일상의 순간


『심부름 가는 길에』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집으로 가는 길』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작가 미야코시 아키코는 주로 목탄을 활용해 고요하고도 힘 있는 독특한 이야기 세계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땃쥐입니다』는 작가가 독일의 한 산책길에서 마주친 땃쥐를 잊지 못해 남긴 한 장의 그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다시 태어난 작은 땃쥐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의 순간순간에 멈추어 서서, 자기만의 기쁨을 소중히 건져 올립니다. 어떤 계절의, 시간대의, 날씨의 빛일까를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해 그린다는 작가가 부드러운 명암으로 담아낸 어스름한 빛의 마법이 우리를 그 장면에 동참하게 합니다.

손에 닿는 확실한 기쁨을 차곡차곡 담아서
올 한 해도 잘 살아 낸 당신께 선사하는 빛나는 일상 찬가


책장을 넘나들며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땃쥐의 하루에는 평범한 우리들 삶의 조각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해내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며, 때론 잠시 멈추어 서서 일상을 정돈하고, 소중한 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할 줄 아는 땃쥐입니다. ‘2024 뉴욕타임스/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그림책’ ‘2024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한 『안녕하세요 땃쥐입니다』는 우리를 ‘여기’에 단단히 붙들어 세웁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나만이 거기에 없는 기분이 들곤 하지만 지금 발 디디고 서 있는 ‘여기’ 나의 현재, 나의 터전, 나의 삶 속에는 손에 닿는 확실한 오늘치의 기쁨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요. 엇비슷한 하루를 새로이 바라보고 맛보게 하는 이 애틋하고도 미더운 땃쥐의 이야기를 올 한 해도 잘 살아 낸 당신께 전합니다.

“10년 전쯤 독일 남부의 숲에서 산책을 하다 우연히 땃쥐를 만났습니다. 섬세하고 고운 털옷을 입고 있던 땃쥐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_미야코시 아키코

“이 책을 옮기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땃쥐의 삶을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땃쥐와 만나는 날을 꿈꿔 봅니다.”
_박선형(번역가, ‘번역가의 서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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