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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 고래등 병원의 실력 좋은 의사지만 인성은 빵점인 시건방, 그러나 시건빵으로 불리는 걸 극도로 싫어하며, 잘난 척에 환자를 무시하기로 소문이 나면서 깡시골 중의 깡시골 새우등 마을로 쫓겨나게 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노인들의 능력을 알게 된 시건방은 두려운 마음에 기회를 틈타 줄행랑을 치고, 마을의 비밀이 새 나갈 것을 염려한 노인들은 시건방을 쫓게 되고, 그사이 예지력을 가진 남달라는 새우등 마을에 커다란 위험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는데…. 과연 시건방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새우등 마을 노인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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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의 첫 초능력 판타지
『똥볶이 할멈』이 재밌었다면 이 이야기를 놓치지 마시라! ■ 천재 의사 시건방 vs 오감 능력 최상 시골 노인 어벤져스 환자들에게 건방지기로 소문난 천재 의사 시건방, 자신의 실력만을 믿고 도도하고 오만한 시건방은 깡시골 노인들을 만나 자신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노인들은 관심이 없죠. 그들에겐 의사가 필요 없었거든요. 그보다는 아주 못쓰게 생긴 시건방의 인성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혼쭐을 내줄 예정입니다. ■ 노인들이 초능력자라고? 각자 분신술, 염력, 예지력 등 뛰어난 초능력을 가진 새우등 마을의 노인들, 하지만 새우등 마을 노인들의 진짜 초능력은 바로 자신의 삶을 살아 냈다는 것! 그 자체가 아닐까요? 평범하다 못해 허리가 꼬부랑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초능력과 같은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한때 자신도 시건방진 아이였다는 저자의 말과 함께 노인들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와 그들의 삶이 박수받아 마땅함을 담고 있습니다. 욍진 의사가 된 시건방과 초능력 노인들의 쫓고 쫓기는 하루하루 ■ 새우등 마을을 탈출하라! 새우등 마을 노인들의 초능력을 알게 되면서 꼼짝없이 깡시골 마을에 갇혀 왕진 의사가 된 시건방. 도도하고 오만하기만 했던 시건방도 이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에그마요가 되기 전에 노인들이 시키는 백스물여섯 가지 시중을 들어야만 했죠. 하지만 끊임없이 탈출, 탈출, 탈출을 시도하는 시건방.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으니 말이죠! 새우등 마을로 향하는 복면 악당 어둠의 실체 앞에 쓰러져버린 시건방의 앞날은? ■ 보이지 않는 위험 새우등 마을에서 수련하는 노인들의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질 때, 고래등 병원 지하에서도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집니다. 지하 밀실 안에 빛나는 숫자가 줄어들면서 새우등 마을을 향한 음흉하고 기괴한 저주의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울리고, 마침내 복면을 쓴 검은 그림자가 마을을 향합니다. 시건방은 문 앞에 나타난 검은 그림자의 정체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어두운 밀실에 울리 퍼지던 “새우 꼬리가 용솟음치는 바로 그때!“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진실을 알지 못한 채 쓰러지는 시건방과 그 앞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의 실체를 담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