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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1』
1. 검은 그림자를 보는 아이 2. 귀영을 만나다 3.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저는 특별하지 않아요 5. 정안수를 드릴게요 6. 도도걸과 일진의 대결 7. 삼미호 연수아 8. 선계 배틀에 참가하실래요 9.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까 10. 저승사자가 말하기를 11. 첫 번째 임무, 서라벌 출장 12. 아부의 왕과 수다쟁이들 13. 마립간이 위험해요 14. 환혹석의 힘 15. 돌아오는 길 16. 두 번째 임무, 녹두병 배달하기 17. 진에 빠지다 18. 여우들의 왕 19. 아기장수 우투리 20.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야 21. 세 번째 임무, 해치를 찾아라 22. 자래 왕자님, 안녕하세요 23. 용왕과의 대결 24. 세 가지 수수께끼 25. 용왕의 오랜 병 에필로그|귀영의 이야기 작가의 말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2』 1. 무릉도원으로 휴가를 떠나요 2. 세 사람의 잃어버린 기억 3. 부용 선녀의 부탁 4. 첫 번째 임무, 암흑나라 모험 5. 별궁의 미로를 빠져나가라 6. 빨간 복숭아, 파란 복숭아, 하얀 복숭아 7. 불개를 찾았어요 8. 사무소를 찾아온 손님들 9. 『요괴 도감』과 해피면구 10. 두 번째 임무, 도깨비시장 탐험 11. 눈알이 필요해요 12. 도깨비시장에선 무엇을 팔까 13. 환혼석이 사라졌어요 14. 선계의 천하제일검 살장군 15. 검을 메고 나타난 남자아이 16. 강길과 수아 그리고 지우 17. 세 번째 임무, 혼쥐를 쫓아라 18. 민형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19. 수상한 둔갑쥐 20. 혼쥐와 둔갑쥐의 거래 에필로그|그리고 검은 꽃 작가의 말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 1. 강길과 지우 2. 흑호의 공격 3. 허 의원님, 도와주세요 4. 환생꽃을 찾아라 5. 해피면구와 미니면구 6. 여기가 저승 터미널이라고요? 7. 삼도천을 건너다 8. 삼도천의 해적들 9. 저승 캡슐이 열렸어요 10. 기억보다 값진 것 11. 해적들과 거래를 하다 12. 몰래 숨어든 세 사람 13. 기억의 도시 14. 저승 찻집에 모여든 저승사자들 15. 저승 법원에 가다 16. 염라대왕의 재판 17.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시오 18. 삼신할미가 낸 마지막 시험 19. 지우의 선택 20. 돌아온 해적선 21. 해적 대장의 비밀 22. 이승에 돌아왔어요 에필로그 저승사자 1호의 정체 작가의 말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4』 1. 지우야, 달려! 2. 울지 마, 야광귀야 3. 풀뿌리 요괴의 기막힌 은혜 갚기 4. 가자, 세계도술대회로! 5. 우승자를 알려주는 예언 두루마리 6. 검은 복면의 남자 7. 흑무의 제안 8. 세계도술대회의 세 가지 규칙 9. 도력으로 달걀을 쌓으세요 10. 황금 솔방울을 숨겨라 11. 강적 꼬마 닌자의 분신술 12. 숨바꼭질에서 지지 않는 법 13. 허공을 가르는 반달 칼날 14. 열두 돌병사의 공격 15. 무덤 벽에 그려진 여자아이 16. 환혼석을 노리는 무명 17. 돌관에 갇힌 천년손이 4인방 18.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19. 종이술사의 변신 20. 아아, 천년손이님 에필로그 천년손이의 비밀 실험 작가의 말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5』 1. 화장실 귀신이 말하기를 2. 요괴사냥꾼과 금돼지 3. 난민이 된 요괴들 4. 천년손이의 라이벌 5. 요괴구조대, 버려진 요괴들의 도시로 6. 야광귀의 길 안내 7. 해골 산을 넘어라 8. 요괴 식당과 구렁이의 원한 9. 거미 요괴의 그물 10. 다시 만난 천년손이 11. 첫 번째 벽, 말하는 입에 사로잡히다 12. 금혈어의 이빨 13. 벽 사이에 갇힌 지우 14. 두 번째 벽, 거대하에 잡아먹히다 15. 세 번째 벽, 초수에 빠지다 16. 검은 그림자를 휘어잡는 채찍 17. 두 명의 천년손이 18. 드디어 드러난 무명의 정체 19. 되찾은 선계의 평화 20. 사라진 수아와 강길을 찾아라 21. 무너진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22. 지우의 새로운 날 에필로그 우렁각시와 살장군 그리고 이름 없는 여자아이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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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을 내려온 우리 스토리의 힘, K-판타지의 탄생!
“요괴 손님, 귀신 손님 어서 오세요 여기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입니다!” 신선 천년손이, 구미호족 수아, 인간 소년 지우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놀라운 모험의 세계! “여기서 함께 일하는 건 어때요? 지우님은 특별하니까요!” 3000년 만에 환혼석의 새 주인이 된 소년의 가슴 벅찬 모험과 성장 어린이들의 마음에 상상력과 긍정의 씨앗을 뿌리다!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계를 만나고 무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판타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장르이다. 하나의 제대로 된 판타지 문학이 나오려면 그만큼 방대하고 정교한 세계관과 그 세계로 독자들을 흡입하는 생생한 캐릭터들이 필요하다. 여기,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우리 문화와, 우리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관의 틀을 잡은 김성효 작가의 어린이 창작동화『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 출간되었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K-판타지’라는 명칭에 손색이 없을 만큼, 우리의 신화와 전설을 풍성하게 넘나들고 명계, 선계, 인간계를 종횡무진하며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 그들만의 문화와 역사로 중무장한 서구형 판타지가 강세였던 우리 문학출판 지형에서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기 체험을 선사하는 매우 뜻깊은 시도라 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놀림받기 일쑤이던 초등학생 지우는 우연히 파리인간 귀영의 소개로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를 찾아가게 된다.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고 수렴되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신선들로 대표되는 선계, 죽은 이들이 사는 명계에서 다양한 문제를 의뢰받아 해결하는 공간으로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공간이다. 소장 천년손이는 젊어지는 샘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어려진 신선이고, 그의 동생 수아는 구미호족의 마지막 후손이다. 검은 그림자를 보는 소년 지우는 그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 개성 만점의 삼인방은 신비로운 두루마리를 통해 시간여행, 공간이동을 하며 모험에 뛰어든다. 그들은 먼저 선계 배틀에 나가고 지우는 이곳에서 우승을 하며 놀랄운 힘을 지닌 ‘환혼석’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드디어 저승사자로부터 첫 번째 의뢰를 받게 되는데, 바로 신라 왕 마립간의 불치병을 치료하는 일! 그리고 아기 장수 우투리에게 녹두병을 건네는 두 번째 미션도 무사히 완수하고, 더운 여름날 사라진 경복궁의 해치를 찾기 위해 용궁으로 내려가 용왕과 두뇌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선계 배틀에 나가 구렁덩덩신선비, 반쪽이와 같은 옛이야기 속 인물도 만나고 용궁에서는 꽤 오래전에 다녀간 심청이의 소식을 듣는 등 한국적 판타지 인물들이 총출연한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개별 사건 단위로 구성되어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의 대결, 그리고 주인공들의 성장이라는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숨은 서사도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속도감 있는 진행과 곳곳에 담긴 위트와 유머가 단숨에 텍스트로 빨려들게 한다. 우리 어린이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김성효 작가는 17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동안, 1년에 학급문고 700권을 학생들과 함께 읽을 정도로 읽기 교육에 힘써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바 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부터 판타지와 무협지 등 이야기에 매료되었던 자신의 경험과 상상력, 아이들의 마음과 눈높이에 대한 감각을 발휘하여 멋진 스토리 세계를 창조해 냈다. 결코 간단치 않은 매 사건마다 천년손이, 지우, 수아는 기지를 발휘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순수한 진심을 담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며 각자 한뼘씩 성장해 간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가 판타지로서 갖는 가장 큰 미덕은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특별함을 모르고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며 위축되어 있던 지우는 “세상 어떤 다름도 나쁘지 않아요. 모든 인간이 저마다 다릅니다. 그 다름이 이 세계를 특별 하게 만들지요”라는 말에서처럼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니다’라는 점을 이해하며 점차 자기 자신을 믿고 세상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지우처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세상을 헤쳐나가는 용기를 얻고, 따뜻한 긍정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을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 소개 지우 검은 그림자를 보는 소년. 삼천 년 만에 나타난 황금빛이 나는 인간. 선계 배틀에 참가하게 된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의 소장. 공짜를 특히 싫어하는 신선으로 인간계, 선계, 명계를 가리지 않고 손님을 받으며, 어떤 고민이든 척척 해결한다. 신선계의 미남으로 유명하다. 수아 세상에 남은 마지막 구미호. 아직 꼬리가 세 개뿐인 삼미호이다. 지우를 보면 입맛을 다신다. 민형 지우의 베프. 입이 가볍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친구 귀영 파리 모양을 한 고민해결사무소의 수상한 직원 저승사자 4호 천년손이에게 사건을 의뢰하러 온 저승 공무원 아기장수 우투리 날개를 달고 태어난 아기장수. 어리지만 대범하고 영리하며 힘이 세다. 서해 용왕 용궁의 왕. 환경을 파괴한 인간에 대한 미움이 마음 깊이 남아 있다. 자래 왕자 용왕의 여덟째 아들로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 작가의 말 중에서 어린이 여러분도 혹시 지우처럼 말 못할 고민이 있나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를 찾아주세요! “검은 그림자를 본다고?” 저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물었습니다. 지우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걸 본 지 얼마나 됐어?” “어릴 때부터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못 봐요.” 저는 순간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저 지우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지우가 거짓말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저는 굳게 믿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지우가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한 거라고 믿습니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는 바로 지우가 보던 그 검은 그림자 이야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외로운 소년 지우와 젊어지는 샘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어려진 신선 천년손이 그리고 세상에 딱 하나 남은 마지막 구미호족 수아가 주인공이죠. 해가 뉘엿뉘엿 지고 딸랑딸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세 사람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온갖 전설과 신화, 귀신과 요괴들이 이들 모험의 씨앗들이에요. 어린이 여러분도 혹시 지우처럼 말 못할 고민이 있나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를 찾아주세요. 천년손이와 지우, 수아가 멋지게 해결해 줄 거예요. 지금도 천년손이와 수아, 지우는 사무소에서 요괴와 귀신 그리고 아주 특별한 인간 손님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추천사 어린이들의 진심 어린 추천작! “가슴이 쿵쾅쿵쾅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가 나의 아지트가 되었다!” ★ 정말 재미있고 특이한 책이다.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고 신비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_김유찬|상관초등학교 3학년 ★ 진짜 현실에 지우 같은 친구가 있을 것 같아서 재밌었다. 특히 골생충 이야기를 읽을 때 너무 신기해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_허율|도성초등학교 3학년 ★ 우리의 신화와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는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들로 지루할 틈 없이 단숨에 읽게 되는 흥미진진한 책이다. _서건율|인봉초등학교 6학년 ★ 용기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책! 가슴이 쿵쾅쿵쾅 너무나 기대되는 2권! _ 안가현|이리서초등학교 5학년 ★ 게임에 빠지곤 하던 내가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 선택했다. 바로『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이다. _정상훈|숭례초등학교 5학년 ★ “세상 어떤 다름도 나쁘지 않아요. 모든 인간이 저마다 다릅니다. 그 다름이 이 세계를 특별 하게 만들지요.” 나는 외모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고, 감동받았다. _유아림|도성초등학교 4학년 ★ 책이 아닌 판타지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마치 한국판『해리포터』를 본 것처럼 재미있게 읽었다. _김은빈|시드니 머레이 팜 공립학교 2학년 ★ 점점 용감해지고 한 단계 성장해 가는 지우의 모습을 통해 소심한 친구들도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이야기에서 지우가 얼마나 더 멋지게 변할지 기대된다. _강민승|잠원초등학교 6학년 ★ 한국만의 다양한 요괴들의 모습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임유진|마동초등학교 6학년 ★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시간 순삭’인 책이라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_전예인|양현중학교 1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