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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시골 양복점 오고리상사가 글로벌기업이 되어 전 세계인에게 '라이프웨어'를 입히기까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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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주요 등장인물
프롤로그. 인적이 끊긴 상점가

제1장. 게으름벵이: 무기력한 청년은 어떻게 깨어났는가

긴텐가이 | 열다섯 살의 고용살이 | 신사복 전문점 오고리상사 | 부모와 자식의 불화 | 무위도식하던 나날들 | 그라나다에서의 만남 | 끈질긴 남자 | 자스코에서 일한 9개월 | 고지마 지즈코의 가르침 | 더부살이, 갈등, 이대로는 안 되겠다 | 여기서 올라갈 거야

제2장. 암흑시대: 발버둥 치며 숨어 지낸 10년


다시 긴텐가이에서 | 또 다른 형 | 떠나는 직원 | 자신감 상실 | 노트에 적은 자기 분석 | 위임받은 인감과 통장 | 암흑의 10년 | 이대로는 망한다 | 동경하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 “이 녀석 멍청한 놈이네” | 레이 크록 | Be daring, Be first, Be different | 유니클로의 힌트

제3장. 금맥: 뒷골목에서 태어난 유니클로


캐주얼웨어 창고 | 1984년 유니클로 1호점의 아침 | 금맥을 캐냈다 | 2호점 실패, 내가 자만했다 | 교외 매장의 성공 | 패스트 패션에 대한 의문 | 홍콩에서 본 폴로 셔츠 | 지미 라이와의 만남 | 타율 100분의 1 이하 | 화교와의 인연 | 잘나가던 ‘다이에’를 반면교사로 | 세 줄 경영론

제4장. 충돌: 이해받지 못하는 야망


유니클로의 동반자 | 진지한 승부 | 미숙한 유니클로 | 아버지의 반대 | 1인 경영 | 표준 매장 모델과 회계적 사고 | 오만한 지점장 | 회사명 변경과 위험한 계획 | 현실의 연장선상에 목표를 두지 마라 | 주거래 은행과의 불화 | “날 속이려는 거야?” | 분노의 편지 | 전면 철수도 각오 | 상장일 | 아버지와의 이별 | 야나이 다다시의 눈물

제5장. 비약: 도쿄 진출과 후리스 열풍


국립경기장 | 운동하는 형 | 이토추 사장에게 보내는 제안 | “10년을 어떻게 기다려!” | 작은 아저씨 | 아메무라에서 본 현실 | ABC 개혁 | 대기업병과의 싸움 | 대부분 실패한다 | 성공을 향한 질문 | 후리스로 승부 | 하라주쿠점 | 동생 스카우트 | 시장의 만두집

제6장. 좌절: ‘회사가 망해간다’, 새로운 재능과 떠나는 노장


바르셀로나에서 본 라이벌 | ZARA를 만든 남자 | “회사가 망해간다” | 모여드는 인재 | 존 제이와의 만남 | 나이키 창업자로부터 배운 방법 | “헤엄 못 치는 자는 가라앉아라” | 야나이가 동경하는 브랜드 | 런던 진출 | 잊고 있던 질문 | 다시 꺾이는 유니클로 | 다마쓰카의 격정

제7장. 역풍: 길을 잃은 선양극


축제의 뒷정리 | 붕어빵 방식의 한계 | 사장 중심주의와의 결별 | 현장주의 신임 사장 | 중국에서 겪은 좌절 | 도레이와 맺은 제휴 | 경질 | 미스터 럭비의 지적 | 네 부탁은 거절할 수 없다

제8장. 돌파구: 세계 진출을 가져다준 ‘질문’


베이징에서 온 청년 | 상하이에서의 실패 | 무엇이 부족했나 | 돌파구는 홍콩에 있다 | 반닝의 발견 | 미국 리미티드 창업자의 힌트 | 다시 태어난 중국 유니클로 | 사토 가시와와의 만남 | 미국에서 반복되는 실패 | 두 사람이 나눈 대화 | 플래그십 스토어 전략 | 옷이란 무엇인가 | 여섯 가지 정의 | 가타카나 로고 | 위화감

제9장. 모순: ‘블랙기업’ 비판이 던지는 질문


유니클로의 동생 | 채소에 도입한 유니클로 방식 | 공개 처형 | 990엔 청바지 | GU 재생에 관한 세 가지 교훈 | “100배로 돌려달라” | 본보기는 맥도날드 | 이름만 점장 | 말하지 못한 마음의 상처 | 잠입 조사 | 방글라데시의 교훈 | 이중장부 | 악마의 증명 | 무라카미 하루키가 묻는 ‘벽과 달걀’

제10장. 재기: 염원하던 북미 재건 이면에 숨은 갈등


형태만 유니클로 | 닮은 듯 다른 현장 | 더 유니클로답게 | 일본 스파이가 온다 | 야나이의 후계자 후보 | 민족 대이동 | 유니클로의 역사를 바꾸다 | 젊은 에이스의 갈등 | 중국에서 배우다 | 인적이 사라진 뉴욕 | 34번가점 폐점 | 반격 선언

제11장. 진화: 정보 제조 소매업으로의 파괴와 창조


아리아케 프로젝트 | 모바일 인터넷의 충격 | “싸울 상대가 바뀌었다” | 정보 제조 소매업으로의 진화 | 전우 손정의 | 힌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 | 화학 반응 | 물류 붕괴 | 다시 한번 부순다 | 마윈에 대한 의심 | 알리바바의 가르침 | 오사카 남부의 에디슨 | 궁극적인 선택

에필로그.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참고문헌
추기

저자 소개2

스기모토 다카시

 

Takashi Sugimoto,すぎもと たかし,杉本 貴司

《니혼게이자이신문》 편집 위원. 1975년 오사카 출생. 교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입사하여 산업부(현 기업보도부)에서 일을 시작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뉴욕에 거주하며 미일 산업 분야를 취재하는 일에 열중했으며, 2020년부터는 현재의 업무를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기술, 자동차, 소재 산업이다. 취재뿐만 아니라 경력을 발휘하여 기업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강연하거나 닛케이 포럼 경영자 회의에서 진행도 한다. 지은 책들 중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이 국내에 출간되어 있다.

박세미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IT업계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독자에게 쉽고 친절하게 다가가는 번역을 하고 싶은 꿈을 이루고자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읽기』, 『챗GPT, 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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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131*193*35mm
ISBN13
9791193712719

책 속으로

야나이도 유니클로가 급성장하던 1994년, ‘세 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그중 하나가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영수증이 없어도 구매 후 3개월 이내에는 원칙적으로 반품 및 교환을 해준다”라는 내용이었다. 조건 없는 반품을 둘러싸고 경영진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나가라”라는 말은 아버지 히토시가 아들에게 ‘장사의 마음가짐’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한 부분이기도 했다.
--- pp.73-74, 「제1장. 게으름벵이: 무기력한 청년은 어떻게 깨어났는가 - 고지마 지즈코의 가르침」 중에서

애초에 해결하지 못 하는 일을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웠다. 처음부터 고민을 나누면, 그다음에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해볼 만한 일’부터 차근차근 정리한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터널의 출구가 보일지도 모른다. 고참 직원들의 이탈 소동을 겪으면서 야나이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몸에 익혔다.
--- p.98, 「제2장. 암흑시대: 발버둥 치며 숨어 지낸 10년 - 노트에 적은 자기 분석」 중에서

야나이는 겨우 찾아낸 ‘금맥’ 유니클로가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자, 아직 유니클로가 걸음마 단계였던 시기부터 전혀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고자 생각했다. 국내외 여러 업체에서 옷을 긁어모아 만드는 ‘캐주얼웨어 창고’에서 본격적인 SPA로 전환하는 길이었다.
--- p.150, 「제3장. 금맥: 뒷골목에서 태어난 유니클로 - 지미 라이와의 만남」 중에서

히토시는 아들이 가게를 늘리는 일을 항상 반대했다.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시야가 닿는 한도에서 장사하면 된다고 여겼다. 그렇게 해서 가족과 직원 몇 명을 먹여 살린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유니클로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기 시작한 아들과는 근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달랐다.
--- p.215, 「제4장. 충돌: 이해받지 못하는 야망 - 아버지와의 이별」 중에서

“새로운 일을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실패는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실패를 통해 무엇을 얻는가입니다. 경영자라면 실패 원인을 생각하고, 다음 번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패가 없다면 시작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 p.253, 「제5장. 비약: 도쿄 진출과 후리스 열풍 - 대부분 실패한다」 중에서

정말 간단하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 플래그십 스토어 전략에는 큰 리스크가 따른다. 전 세계 대도시의 번화가에 거대한 매장을 세우려면 그에 상응하는 자금이 필요하고, 한곳에 모든 상품을 모으려면 잘 팔리지 않는 옷도 갖춰야 한다. 당연히 재고 리스크도 크다. 잘 팔리는 옷과 잘 팔리지 않는 옷의 공급망을 각각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전량 매입을 전제로 하는 SPA의 역량이 필요한 부분이다.
--- p.368, 「제8장. 돌파구: 세계 진출을 가져다준 ‘질문’ - 미국 리미티드 창업자의 힌트」 중에서

사토는 “야나이 씨와는 늘 그런 식으로 선문답을 반복했습니다”라고 털어놓는다. 당시에는 ‘뉴욕 소호점은 일본을 전면적으로 내세우자’는 브랜딩 전략이 시급한 과제였지만, 둘의 대화는 눈앞의 이야기보다 더 먼 곳을 내다보고 있었다. 이때 나눈 이야기는 ‘유니클로의 옷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진다.
--- pp.385-386, 「제8장. 돌파구: 세계 진출을 가져다준 ‘질문’ - 옷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본사는 매장이 생각할 힘을 빼앗았습니다. 매장이 주체가 되지 못하고 이름뿐인 점장이 되어버렸죠. 그런 상황이 만연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사에게 질책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대부분 비슷했어요. 유니클로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싶었습니다.”
--- p.422, 「제9장. 모순: ‘블랙기업’ 비판이 던지는 질문 - 이름만 점장」 중에서

‘우리가 싸울 상대가 바뀌었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같은 대로변에 늘어선 ZARA와 H&M의 뒤를 쫓아다니는 일이 전부였다. 물론 지금도 그들이 거대한 라이벌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는 중이다. 새로운 경쟁자가 지금 눈앞에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지금은 아예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

--- p.491, 「제11장. 진화: 정보 제조 소매업으로의 파괴와 창조 ? “싸울 상대가 바뀌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 그리고 그와 함께
지금의 유니클로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깨끗하고 깔끔한 매장, 저렴한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품질. 세계 최대의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가진 이미지다.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매장 어디를 방문해도 유니클로는 고객에게 일정 수준의 구매 만족감을 보장한다. 유니클로는 그 덕분에 오늘날 세계인의 일상복, 즉 ‘라이프웨어’를 만들겠단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유니클로의 창업주이자 브랜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의 회장인 야나이 다다시는 명문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는데도 쇠락한 탄광촌인 야마구치현 우베시 상점가에 자리한 아버지의 양복점 ‘오고리상사’로 귀향한다. 게으름만 피우던 단카이세대이자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었던 야나이는 장남이라는 이유로 아버지의 가게를 물려받게 된다. 오고리상사의 오래된 직원과 주변인 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으며 경영자로서 출발한 야나이는 어떻게 세계인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유니클로를 일궈낼 수 있었을까? 《니혼게이자이신문》의 기자이자 이 책 『유니클로』의 지은이 스기모토 다카시는 야나이 다다시 본인은 물론 그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 그리고 오늘날의 유니클로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전현직 직원들을 다수 인터뷰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냈다.

꾸미거나 감추는 것 없이 서술된
유니클로가 걸어온 길의 빛과 그림자


유니클로는 창업 이래로 다수의 위기를 맞았다. 1호점의 성공을 믿고 성급하게 개점했던 2호점은 처참하게 실패했으며, 일본 국내에서의 명성만 생각하고 진출한 해외에서도 쓴맛을 본 경험도 여러 번이다. 중국, 미국, 유럽 등 각국의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게 고민하지 않았던 탓이다. 이와 같은 매출과 성과 측면을 넘어서 노사 관계에서도 유니클로는 결코 밝은 면만 가진 기업은 아닐 것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블랙기업’ 논란은 물론, 거의 모든 SPA 브랜드가 책임이 있는 남아시아 저개발 국가의 의류 산업 노동 착취 문제에서도 유니클로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유니클로의 성공 사례만 다루는 게 아니라 이처럼 다소 불편하고 어두운 문제도 언급하며 독자들에게 신뢰성을 보장한다.

추천평

이 책은 무기력한 게으름뱅이였던 야나이 다다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탄광촌 신사복 가게를 어떻게 세계적인 회사 유니클로로 변모시켰는지 그 여정이 생생히 담겨있는 책이다. 자그마한 신사복 가게를 캐주얼웨어 창고, 교외매장을 거쳐 글로벌 SPA 브랜드로 혁명적인 진화를 이끌었고, 이제는 정보제조소매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만든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팔리는 물건을 만든다”라는 모토의 마지막 목표에서 역산하여 경영하는 야나이의 경영 방법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실패와 비난 속에서도 끝없이 배우고 우직하게 전진하는 모습! 읽으면서 내내 가슴이 벅차고 시야가 점점 넓어졌다. 창업가나 경영자 또는 이를 꿈꾸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볼 책이다. - 신수정 (KT부문장,『거인의 리더십』『일의 격』『커넥팅』 저자)
2000년에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 회사들이다. 시장은 급변하고 트렌드의 주기는 점차 짧아지는 추세다. 변화가 상수가 된 시대에는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위기다. 작은 신사복 가게에서 출발해 전 세계인의 ‘라이프웨어’를 만들기까지…. 유니클로의 스토리는 위기를 인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적응력이 현대 경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며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 유니클로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 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트렌드 코리아 2025』저자)
생각하건대 지금은 과거 그 어느 때와 견줄 수 없을 만큼 국가 경제와 기업이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IMF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뼈아픈 성장통이자 통과의례였다면 작금의 위기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보다 근본적인 기업의 체질 개선과 혁신을 교우하고 있다. 온고이지신이라고 했던가, 혹은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던가. 이런 때일수록 오랜 기간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결국은 우뚝 선 이들에게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시골 어느 구석 양복점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탈바꿈한 유니클로 이야기는 그러한 해답의 단초를 제시한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혁신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기업의 리더와 비즈니스맨에게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박종규 (뉴욕시립대학교(CUNY) 스태튼아일랜드칼리지 경영학과 조교수,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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