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유리 올레샤
1899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유리 올레샤는 법학을 공부했으며, 중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 카타에프, 바그리츠키, 일프 등의 우수한 젊은 작가들과 ‘시인클럽’을 결성하고 친분을 갖게 되었는데, 이들과의 교류가 훗날 그가 작가로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올레샤는 1923년 모스크바로 와서 ‘주빌로’라는 필명으로 선동적인 시를 발표했으며 그때부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후, 허구의 나라에서 혁명이 일어난다는 동화 《세 명의 배불뚝이》를 출간하면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세 명의 배불뚝이》는 그의 아내인 O.G 수옥에게 바쳐진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과장되면서도 은유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산문을 쓰고자 했던 그의 창작 욕구를 잘 드러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질투》《선행목록》《감정의 음모》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정지연, 정준
이 책을 옮긴 정지연 학생과 정준 학생은 남매입니다. 둘 다 모두 서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러시아에 가서 그 곳에서 자라고 공부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1531언어 김나지움과 모스크바 앵글로, 아메리칸 스쿨, 모스크바 경제학교를 다녔습니다. 현재는 서울로 돌아와 정지연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정준은 대청중학교에 재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