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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고통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간절하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오락실, 나의 작은 천국 죽을 수도 있고,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저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나는 생일 파티를 한 기억이 없다 R=VD 때문에 죽을 뻔하다 내게는 꿈같은 장소, 독서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우정 공부를 포기하다 게임 중독 그리고 세계 1위 군대는 나의 피난처 시간아 멈춰라 신이 내게 주신 선물, 희망 Part 2 목적이 이끄는 삶 새로운 꿈, 그리고 데미안 공부 많이 하다 죽은 사람은 없다면서요? 수학만 18시간 공부하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수능 한 달 전, 공황장애가 오다 서울대 합격 축하받지 못할 합격 에필로그 |
의지-박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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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82년부터 86년까지의 5년 동안 찍힌 가족사진은 단 한 장도 없었다. 어느 날 나는 정말 큰 용기를 내어 아버지에게 여쭤보았다. 아버지가 볼 때 나는 분명 쓸데없는 인간임이 분명했다. 불행하게도 나는 점점 나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어 했다.
- 프롤로그 집은 나에게 천사 같은 할머니와 함께 먹고 자는 천국임과 동시에 악마 같은 아버지가 오시는 날에는 무조건 혼나고 맞아야 하는 지옥이었다. 돈도 없고, 친구도 없을 때 갈 수 있는 가장 만만한 장소는 언제나 3.7 오락실이었다.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었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 오락실, 나의 작은 천국 무슨 검사를 했는데 내 뒤통수 두개골에 금이 갔다고 했다. 나는 계속 토했다. 내가 토하는 모습을 본 의사선생님의 표정이 심각하게 굳어졌다. 의사선생님은 가족들에게 다가와 인사를 했다. 나는 가만히 누워서 의사선생님과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죽을 수도 있고,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죽을 수도 있고,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공부를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인지한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였다.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치면 10문제 중 2개를 맞혔다. 20점이었다. 아버지는 학습 내용이나 공부법에 대해 잘 모르셨지만 아들을 매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신념은 확고하셨다. 공부를 못해서 맞은 적은 셀 수도 없이 많았을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식사 기도 때마다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하나님, 저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 하나님 저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약사님은 약간 놀라신 것 같았다. 그러나 내 말은 절대 과장이 아니었다. 난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다. 그러나 이번 기회는 내가 죽더라도 놓칠 수 없는 단 한 번의 기회였다. 나는 정말 절박했다. 약사님은 내게 종합비타민 4개월 분을 권해주셨다. 4만원이었다. 나는 비상금을 사용했다. 내 몸을 위해 꼭 필요한 투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공부 많이 하다 죽은 사람은 없다면서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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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발 우리 가족이 화목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어린 시절부터 매일 같이 드린 이 두 가지 기도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떠났고, 정신질환을 앓는 아버지의 폭력은 날로 심해졌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살던 방안에서 유일하게 도망칠 곳은 동네 오락실뿐이었습니다. 여덟 살 때는 공사장에서 떨어져 두개골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고, 의사는 "죽을 수도 있고,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라는 냉정한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살아남았고, 그 사고를 계기로 오히려 삶에 대한 의지를 더 강하게 불태웠습니다. "나는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 6살 때부터 눈만 뜨면 조용히 집 밖으로 나가 모두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 한 문장에는 집 안에서 느끼던 그의 두려움과 고통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마음의 위안은 오직 게임 속 캐릭터에서만 찾을 수 있었고, 친구들과 어울릴 때만 잠시 웃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 담긴 감동의 순간들 - 두개골이 깨진 소년: 공사장 추락 사고로 깨진 두개골, 그리고 "죽을 수도 있고, 바보가 될 수도 있다"는 진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소년의 이야기 - 새벽녘의 불고기 덮밥: 수험생에게 아침을 차려주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불고기덮밥을 만들어 준 할머니의 사랑 - 수능 당일의 김밥: 초등학교 앞 문방구를 새벽에 두드려 구한 김밥 한 줄을 손자에게 건네며 떨리는 할머니의 손 - 감히 꿈꿀 수 없었던 서울대: "니가 다른 데는 다 들어가도 절대로 서울대는 못 간다 생각했데이" 라는 친구의 말을 뒤로하고 이뤄낸 기적 - 장학금 3백만 원: "이 돈 니 주기 너무 아깝다"라는 말과 함께 떨리는 손으로 건네준 아버지의 등록금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닙니다. 실패와 좌절,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뛰어넘어 꿈을 이룬 한 청년의 진솔한 성장기입니다. 작가의 메시지 "어둠 속에서도 별은 빛난다는 말처럼, 우리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순간이 가장 빛나는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가난했고, 상처 받았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았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법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환경에서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깊은 믿음을 독자와 나누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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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삶을 살아낼 수 있었을까?'였고, 다른 하나는 '이런 삶을 살아낸 사람이 어떻게 이토록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을까?'였습니다." - 김관성 (낮은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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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생생하게 읽어본 적이 있던가? 저자는 진솔하고 담백한 어투로 자신의 아픔과 도전, 그리고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면서 동시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무언가를 느꼈다." - 부아c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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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난을 온몸으로 흡수해 전혀 새로운 형태의 삶으 로 빚어낸 증인이며, 어떤 인생도 결코 망하는 법이 없다 는 것을 증명하는 버팀목입니다. - 우성균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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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지금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을 누군가에 게 따뜻한 위로와 값진 용기로 다가갈 것을 믿는다. - 정지우 (철학자, 사회평론가, 변호사, 작가, 『사람을 남기는 사람』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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