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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의 집 2
김은진
한울림스페셜 2004.11.25.
베스트
교양만화/비평/작법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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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제1화 교실
제2화 귤
제3화 잊혀진 아이들
제4화 미소
제5화 오리에
제6화 가케루
제7화 생명의 강
제8화 어린이 모임
제9화 하이킹
제10화 바다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한양대 일문과를 졸업하였다. 일어권 번역 출판기획 출판저작권 에이전시 ‘액세스코리아재팬’을 운영하며, 일본어 사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덤벼라 빈곤》 《얀과 카와카마스 시리즈(전5권)》 《수학의 비밀》 《니콜라 테슬라, 과학적 상상력의 비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외 다수가 있다.

김은진의 다른 상품

글,그림 : 야마모토 오사무
<머나먼 갑자원>, <천상의 현>, <도토리의 집> 등을 그린 일본의 유명 만화가이다.
이 책 <도토리의 집>은 실화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인간 승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수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져 커다란 반향을 이끌어냈다. 비디오는 일본 개봉 당시 12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화제의 휴먼 드라마로 1년에 한 편 꼴로도 추천작을 선정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일본 문부과학성 추천, 후생성 추천, 일본 PTA전국협의회 특별 추천 등을 받았다.
이 책은 단순히 장애인들의 성공 스토리가 아닌 모든 생명은 똑같이 고귀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문 감동의 휴먼 스토리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42g | 170*242*20mm
ISBN13
9788958270126

출판사 리뷰

'희망과 용기’의 이야기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애인의 인간승리를 수채화처럼 그려낸 보기 드문 수작이다.
곳곳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이어지지만, 오히려 작가는 너무도 차분하게 그들의
깊은 곳에 내재된 진실을 담아낸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 고집스럽게 쌓여있는 편견에 대한 고발이고, 그 벽을 넘고자 애쓰는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의지의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기획의도

야마모토 오사무는 15년 전 수화동아리 활동 중 한 권의 장애인 관련 수기를 만나게 되었다. 그 책자에는 농중복장애아들이 학교 졸업 후 일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도토리의 집?설립과 관련된 농중복장애인들의 가족이나 농아학교 선생님들, 관계자의 수기가 수록되어 있었다. 그 책자를 처음 읽었을 때 작가는 큰 자극을 받았다.

그 수기에서 고통과 슬픔이 아닌 더 근원적인?한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발견한 야마모토 오사무는 그 책을 기초로 해 본 작품을 완성했다. 자신이 죽고 난 다음 누가 중증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봐줄 것인지 고민하며 자식보다 하루만 더 오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어머니, 장애를 가진 아이의 탄생으로 여태까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것에 절망하는 어머니……. 그러나 아이의 성장과 선생님들의 격려와 위로 속에 아이와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어머니들…….

그 어머니들과 선생님들, 장애인단체와 시민들이 헌신적으로 힘을 합쳐 연간 예산 6천만 원, 건립비 20억 원 이상을 모금해야 하는 도토리의 집 건립을 위한 인간 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하고 마침내 갖은 노력 끝에 사회공동체 도토리의 집이라는 기적을 우뚝 세울 수 있었다.

이 만화는 그런 실화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간 승리를 그려낸 보기 드문 수작이다.

추천평

이 책의 소문을 들었지만 그동안 구할 길이 없었다. 어렵사리 제본집을 구할 수 있었고, 시커멓게 복사된 이야기를 밤새 읽으면서 참 많이도 울었다.
책을 읽으며, 나는 그동안 나도 모르게 ‘우리 아이가 무가치한 존재는 아닐까’, ‘우리 아이같은 장애아동을 위해 무언가 한다는 것이 헛된 노력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싸워왔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얼마 전 일본에 가서 부모들이 만든 장애인 작업장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 기간 내내 ‘도토리의 집’을 만든 사람들을 생각했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다’가 아니라, ‘아이를 놓고도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는 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에는 그런 부모들의 용기와 희망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예쁜 옷을 입고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 홍진숙(장애아동 부모)

리뷰/한줄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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