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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본질을 관조하다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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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 추천의 말 / 서문

알 수 없는 것의 정원
명확하게 바라보기
진정으로 존재하는 것
모든 것은 제자리를 찾는다
있는 그대로 머물러라
우유 한 방울
의식은 모든 경험 속에서 빛나고 있다
에고
의식은 그 자체의 내용으로 존재한다
‘알고 있음’이 곧 모든 사물의 실체다
우리의 진정한 몸
나는 모든 것이다
우리 자신이 곧 그것이다
평온과 행복은 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다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자유의 선택
존재의 편안함
알고 있음
두 가지가 아니다
알기는 존재하기이고 사랑하기이다
변함없는 현존
시간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실재를 드러내다
우리가 찾는 것이 곧 우리다
영원한 자연
의식과 존재는 하나다
자아의 구조
진정한 꿈꾸는 이
여기와 지금의 현존
의식은 스스로 빛난다
의식은 자기 스스로를 알 뿐이다
의식은 자유 그 자체다
늘 그래왔다
동일함과 일체
앎의 공간
의식의 평온함이 곧 ‘나’
바로 이것
행위자
기원, 실체, 운명
스스로를 찾아다니는 사랑
열려 있음, 민감함, 나약함, 얻을 수 있음
시간과 기억
달빛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상태

저자 소개2

루퍼트 스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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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ert Spira

루퍼트 스파이라는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란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고전적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르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란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진 클라인으로부터 전수받았던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
루퍼트 스파이라는 어릴 때부터 실체의 본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열일곱 살에 명상을 배웠고, 지난 20여 년간 프란시스 롤스 박사와 인도 북부의 샹카라차리야인 샨타난다 사라스와티의 지도 아래 고전적인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에 대한 연구와 수행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그는 P. D. 우스펜스키, 크리슈나무르티, 루미, 라마나 마하르시, 니사르가닷타, 로버트 아담스의 가르침에 몰두했으며, 마침내 1997년에 스승인 프란시스 루실을 만나게 되었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진 클라인으로부터 전수받았던 카슈미르 샤이비즘의 탄트라 전통인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의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의 가르침을 루퍼트에게 전수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경험의 진정한 본질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었다. 루퍼트는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적인 명상 모임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루퍼트 스파이라의 다른 상품

Joohan Kim,金周煥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마음근력, 명상, 회복탄력성, 소통능력,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연세대학교 야구부 멘털 코치를 맡아 명상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4년 7월 파리올림픽에서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한 마음근력 훈련을 실시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5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일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마음근력, 명상, 회복탄력성, 소통능력,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연세대학교 야구부 멘털 코치를 맡아 명상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4년 7월 파리올림픽에서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한 마음근력 훈련을 실시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5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일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요가 전문가과정(Guru Singh, LA Kundalini University: RYT 200)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Summer Research Institute)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대한 조계종 출가학교를 졸업(50기)했고, 하트스마일명상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케틀벨 코치(레벨1)이며, 대한우슈협회 우슈(태극권) 7단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연세대에 오기 전까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내면소통》, 《회복탄력성》,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논문 쓰기》,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드라이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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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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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 50.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2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9쪽 ?
ISBN13
9791191587777

출판사 리뷰

삶의 괴로움에서 즉시 벗어나는 ‘직접적인 길’
-『내면소통』 김주환 교수의 번역으로 만나는 알아차림 명상 두 번째 이야기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으로 국내에 알아차림 명상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세계적인 명상가 루퍼트 스파이라의 '명상의 정수' 시리즈 두 번째 책이 김주환 교수(『내면소통』 저자)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명상의 정수’ 시리즈는 스파이라가 자신의 모임과 수행에서 진행했던 명상을 엮은 것으로, 모든 위대한 종교적·영적 전통의 핵심에 놓여 있는 본질적인 불이론적 이해에 대한 명상을 다룬다.

이 책은 경험의 본질에 대한 관조와 대화를 모은 것이다. 20여 년간 정통 아드바이타 베단타 전통의 명상 연구와 수행을 해온 스파이라는 ‘불이론(Non-Dualism)’을 통해 의식과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접근법인 ‘직접적인 길(Direct Path)’을 안내한다. ‘직접적인 길’은 복잡한 수행 없이 자아의 본질을 즉각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의식이며, 의식과 실재는 하나다
-불이론(Non-Dualism)의 관점에서 살펴본 ‘의식’에 대한 본격 탐구서


『사물의 투명성』은 단순히 ‘사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세상 만물을 인식하는 주체로서의 의식과, 우리 자신과 세상을 경험하고 존재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탐구서이다. 사물과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의식의 본질을 다루며, 의식(Consciousness)이 세상 만물과 상호작용하며 그것들을 어떻게 경험하고 이해하는지를 탐구한다. 따라서 이 책은 경험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의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ㆍ사물은 몸, 마음, 세상의 모든 것을 의미하며, 이것들이 ‘투명하다’는 것은 존재하면서도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ㆍ대상이란 의식이 자기 알기를 하는 방식 중 하나다.
ㆍ의식이란 곧 ‘경험한다는 것’이며, 모든 경험의 근원이고 실체이다.
ㆍ모든 사물은 의식의 표현이며, 세상 만물은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ㆍ우리의 경험은 하나의 완벽한 총체로, 의식과 사유, 감각, 지각은 하나의 경험이다.
ㆍ의식은 “나는 어떠한 것이다”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로, 그리고 다시 “나는 모든 것이다”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차별의 길에서 통합과 사랑의 길로 나아간다.

이 책은 물질적 대상과 외부 세상이 실제로는 의식의 표현일 뿐이며, 의식과 실재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의식에 의해 대상적 경험이 창조되며, 모든 대상적 경험은 의식 안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불이론의 핵심이다. 스파이라는 의식과 경험의 본질을 현학적인 개념 없이 일상적이고도 평범한 언어로, 그러나 비범하고도 아름다운 방식으로 설명한다. 여기에 김주환 교수의 정교한 번역은 불이론의 철학적 깊이와 실천적 통찰을 독자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가 찾는 진리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진정한 평온과 고요, 행복에 이르는 길


스파이라는 “의식은 곧 ‘나’이며, 의식 자체가 진리다”라고 말한다. 세상 만물과 나 자신이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평온과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강조한다. 『사물의 투명성』은 독자들이 자신의 의식과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지침서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도구로서 독자를 알아차림 명상과 내적 성찰로 이끈다. 스파이라의 말처럼, 고난과 고통으로 가득 찬 삶 속에서 우리를 평온으로 이끄는 빛은 항상 우리 안에 있음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나기를 바란다.

“『사물의 투명성』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고, 의식의 본질을 직접 체험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이 책을 통해 의식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삶 속에서 구현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본질적 정체성과 세상과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저 자신과 세상을 보다 명료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도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내면 소통의 깊은 고요함과 텅 빈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바랍니다.” -김주환/옮긴이의 말 중에서

리뷰/한줄평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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