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정가제 Free
잡지 과학잡지 에피 (계간) : 31호 [2025]
대통령과 과학
편집부 저
이음 2025.03.10.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1,000원 적립
  • 표지 스크래치, 내지 잉크 튐은 제작 과정 중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어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5

뷰타입 변경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 대통령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 | 전치형

숨 - Exhalation (키워드)
‘과학기술 대통령’ 박정희가 꿈꾸었던 자강국가 | 오동훈
마오의 과학관과 그 영향 | 이종식
대처리즘과 과학기술: 연구 민영화와 기업가적 과학자 | 이은경
김정일의 과학관: 생존 도구이자 번영 수단, 과학기술 | 강호제
우왕좌왕 럭키 레이건 | 이관수
아이젠하워의 리더십과 과학기술정책 | 송성수
메르켈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 박진희

갓 - Ansible (뉴스)
이 계절의 새 책 | 과학을 통해 말하는 삶의 아름다움 | 정인경
과학이슈 돋보기 | 연구 인공지능, 사용처 확인과 가이드라인이 필요 | 윤신영
과학뉴스 전망대 | 실리콘밸리 우군 얻은 트럼프 2.0 과학기술 정책 어디로 가나 | 오철우
글로벌 기후리포트 | “2025년은 어떨까?” 기후학자들과의 수다 | 신방실

터 - Foundation (컬처)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디지털 기술의 오염을 감각하기 | 김민아
음악, 그리고 | #5 침묵은 음악인가, 소리인가 | 장재호
과학, 무대에 오르다 | 기계적 연극 | 권병준
에세이 | 젖 | 이길보라

길 - Farcast (이슈)
생성형 AI는 ‘사다리 걷어차기’ 기술이다: AI 이미지 창작자 전혜정 인터뷰 | 전치형
탐구와 비평 | 희박 기체와 다양성 | 전은지
두 번째 삶을 걷다: 웨어러블 로봇과 함께 한 사이배슬론 도전기 | 김승환

INDEX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전치형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미국 MIT에서 과학기술사회론 STS: Science, Technology & Societ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았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 정치와 엔지니어링의 얽힘, 로봇과 시뮬레이션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세월호 참사, 지하철 정비, 통신구 화재 등의 사건으로부터 로봇과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인류세 등의 주제들까지 과학적 지혜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영역들을 주목하고 고민한다. 2017년 창간한 과학잡지 《에피》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람의 자리』, 『로봇의 자리』, 『미래는 오지 않는다』(홍성욱과 공저), 『호흡공동체』(김성은, 김희원, 강미량과 공저) 등이 있다.

오동훈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재 과학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MD로 재직 중이다. 한국생산성학회 이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혁신공학연구소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가생존기술연구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 『우리과학 100년』, 『책임있는 혁신국가사람』, 『빅체인지』, 『국가생존기술』 등이 있다.

이종식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20세기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과학사, 의학사, 동물사, 농업사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영문 연구서 『인민을 넘어서는 인민공사: 마오 시대 중국의 수의 노동자와 비인간 동물들(More-Than People’s Communes: Veterinary Workers and Nonhuman Animals in Mao-Era China)』을 집필 중이다. 『벌거벗은 동물사: 동물을 사랑하고 혐오하는 현대인의 탄생』을 썼고, 『사회정의와 건강』, 『리센코의 망령』, 『탄소 기술관료주의』, 『붉은 녹색혁명』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은경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과학기술학을 공부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지냈으며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과 젠더, 과학기술문화의 여러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과학기술과 시민사회』, 공저에 『과학기술과 사회』, 『근대 엔지니어의 탄생』, 『근대 엔지니어의 성장』, 『사회·기술시스템 전환』 등이 있다.

강호제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Freie Universitat Berlin, Institute of Korean Studies)에서 북한학과 관련한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물리학을 전공한 후(BA), 역사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북한 과학기술 정책사(MA, PhD)로 학위논문을 썼다. 역사적 관점에 충실하면서도 최근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북한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 전문연구 그리고 생산현장을 통합하여 북한의 ‘국가혁신체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혁신체제’가 갖추어지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이관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교양교육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에 재직 중이다. 《한겨레》 신문에 〈이관수의 인공지능 열전〉을 연재했다.

송성수
현재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 부산대 교양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과학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우리에게 기술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역사, 기술의 역사』, 『한국의 산업화와 기술발전』, 『한국인의 발명과 혁신』 등이 있다.

박진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같은 학교에서 과학기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사)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근대엔지니어의 성장』(2014), 『근대엔지니어의 탄생』(2013), 『한국의 과학자 사회』(2010) 등을 집필했고, 『나노기술의 미래로 가는 길』(2022),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2014), 『테크노페미니즘』(2009)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정인경
과학저술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모든 이의 과학사 강의』, 『통통한 과학책 1, 2』, 『과학을 읽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등이 있다. 고등학교 『과학사』(씨마스)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신문에 〈정인경의 과학 읽기〉 칼럼을 썼다.

윤신영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 《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오철우
한밭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강사. 《한겨레》 신문 과학전문기자였다.

신방실
KBS 기상전문기자.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나로호·누리호 발사, 천리안2A 발사 현장을 취재했다. 2022년 여름 북극에 다녀와 시사기획 창 〈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미래』, 『이토록 불편한 탄소』, 『탄소중립 어떻게 해결할까』, 『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야!』,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 등이 있다.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 2022년 ‘한국방송기자대상’ 과학 부문, 2023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언론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UNC) 채플힐의 방문 연구원을 지냈다.

김민아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예술-연구자로서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작업을 발표했다. 현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발전의 뒤에 남겨지는 것들에 관심이 많고, 디지털의 잔해와 인간 삶이 공존할 방법을 예술의 장을 통해 연구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이루는 기반 시설들과 환경의 관계에 대한 예술-연구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예술 창작 및 수행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설치, 영상, 웹, 사운드, 퍼포먼스, 워크숍, 진(zine)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작업을 발표한다. 비타미나(Vitamina)라는 이름으로 사운드 작업을 하며, 다양한 소리들을 실험하며 함께 놀고 배우는 데 관심 있는 여성과 퀴어를 위한 커뮤니티 ‘레지스터 코리아(Re#sister Korea)’ 활동을 2022년부터 이끌어 오고 있다. https://mina-vitamina.net/

장재호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에서 전자음악을 전공했다. 미디어아트 공연 그룹 태싯그룹(Tacit Group)의 공동창립자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권병준
서울대학교 불문과 학사,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 아트 사이언스 석사. ‘올해의 작가상 2023’을 수상했다. 1990년대 초반 싱어송라이터로 6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2000년대부터는 영화 사운드트랙, 패션쇼, 무용, 연극, 국악 분야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네덜란드에 거주하며 전자악기 연구개발 기관 스타임(STEIM)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 2011년 귀국, 현재까지 소리와 관련한 하드웨어 연구와 음악, 연극, 미술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퍼포먼스를 기획, 연출하고 있다.

이길보라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이 이야기꾼의 선천적 자질이라고 믿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등을 썼고, 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기억의 전쟁〉 등을 연출했다. 최근에는 엄마라는 정체성을 탐구하고 있다.

전은지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미국 Michigan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삼성 SDI, 독일 DLR, 영국 Edinburgh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Hawaii 대학에서 교수로 일했다. 대기권 재진입 발사체, 행성 탐사 등에 필요한 극초음속(Hypersonic) 환경에서의 열/공력 특성 등 열/유체, 그 중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우주에서는 일반적인) 희박 밀도 상태의 다양한 현상을 해석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있다.

김승환
2024 사이배슬론엑소스켈레톤 부문 금메달 수상. 하루아침에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지만, 웨어러블 로봇과 함께 두 번째 삶의 걸음을 내디뎠다. 현재 “사람을 위한 로봇”을 연구하는 EXOLAB에서 사용자이자 연구자로 사람과 기술을 잇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15*180*30mm
ISBN13
9772586200310

책 속으로

박정희의 과학관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의 국가주의적 인식이다. 그는 과학기술을 국가 발전과 경제 성장의 핵심 도구로 간주했으며, 과학기술이 국가의 번영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았다.
- 오동훈, 「‘과학기술 대통령’ 박정희가 꿈꾸었던 자강국가」
--- p.21

마오는 과학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다. 다만 ‘다른’ 과학을 원했다. 청나라 말기와 중화민국 시대(1912~1949)를 거치며 형성된 근대 중국 과학의 저 ‘당연함’ 중 일부를, 혁명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리 문제적이라고 비치지 않았을 저 ‘자연스러움’의 일단을 바꾸고 싶어 했던 것이다.
- 이종식, 「마오의 과학관과 그 영향」
--- p.33

그래도 작은 정부를 외쳤으니 체면치레도 하고 싶고, 막대한 적자도 내심 신경 쓰였나 보다. 감축 대상이 필요했다. 가장 큰 표적은 사회 복지·보건 예산이고, 버금가는 표적은 R&D 예산이었다.
- 이관수, 「우왕좌왕 럭키 레이건」
--- p.79

과학 훈련을 받아 사실과 증거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한 메르켈이었기에 정치의 문제를 정책 문제로 다루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고 극한적 대립을 피하고자 했다.
- 박진희, 「메르켈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 p.117

이러한 과학적 접근은 전자 음악의 창작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작곡가들은 음악을 단순히 선율이나 화성 등의 조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직접 창조하는 과정 자체를 작곡법의 중심에 두게 되었다.
- 장재호, 「음악, 그리고 #5 침묵은 음악인가, 소리인가」
--- p.199

“파라미터를 몇 개 썼을지, 어떻게 내 생각을 이렇게 찰떡같이 알아들었는지 궁금하죠. 드넓은 모래사장에서 보석을 발견한 기분, 불가능한 확률을 내가 뚫었다는 통쾌함, 그리고 이걸 만들어 낸 기술자들에 대한 찬탄이 생기지만, 온전히 그림 그 자체의 완성도에서 느끼는 감정은 아닙니다.”
- 전치형, 「생성형 AI는 ‘사다리 걷어차기’ 기술이다: AI 이미지 창작자 전혜정 인터뷰」
--- p.165

인류의 관심은 주로 ‘내 주변의 것들’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의 지배방정식은 우리가 늘 경험하는 지구의 대기권과 중력권 안에서 유동의 흐름을 모사할 수 있는 오일러와 나비에-스토크스에서 시작하였다. 인류가 우주로 나가게 되면서 이 연속체 가정을 할 수 있는 기체의 흐름에 대해서 반드시 생각해야만 하는 때가 왔다.
- AI 윤리 레터, 「희박기체와 다양성 」
--- p.271

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사용자의 신체 특성에 따른 착용성이나 제어 알고리즘, 그리고 무엇보다 상용화를 위한 정책·제도적 지원이나 사회적 인프라 같은 현실적 장벽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 믿는다.
- 김승환, 「두 번째 삶을 걷다: 웨어러블 로봇과 함께 한 사이배슬론 도전기」

--- p.302

출판사 리뷰

과학잡지 에피 31호 ‘대통령과 과학’은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통령이 과학에 대해 갖는 관점과 그에 따른 영향을 다룬다. 오동훈은 현대 한국 과학기술 시스템의 청사진을 만든 설계자로 꼽히며 ‘과학기술 대통령’으로 불리는 박정희 대통령의 과학관이 한국 과학기술에 미친 영향을 짚었으며, 이종식은 바람직한 과학이란 무엇인지 재정의하고 과학을 둘러싼 사회적 규범과 제도를 일신했던 혁명가 마오쩌둥의 ‘군중과학’을 살폈다.

이은경은 경제, 사회 정책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대처 정부의 과학 정책을 연구 민영화와 과학 연구 상업화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호제는 모든 생산공정을 기계화하고 이를 컴퓨터로 자동 조종하는 CNC 기술 관련 정책을 사례로, 국방력이자 생산력의 근원으로서 과학을 생존의 도구이자 번영의 수단으로 보았던 김정일의 과학관을 살폈다. 이관수는 소련과의 경쟁 속에서 ‘전략방위구상’ 정책을 통해 국방 R&D 예산을 높게 책정하고 비국방 R&D 예산은 삭감했던 레이건 정부의 사례를 다양한 갈래를 통해 예각적으로 짚어냈다.

송성수는 소련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데 성공하면서 미국이 받은 ‘스푸트니크 충격’을 균형을 테마로 침착하게 과학기술을 활발히 지원해 미국 사회에 드리운 불안을 잠재웠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과학기술정책 정비 과정을 소개했다. 박진희는 독일 최초 여성 총리이자 과학자 출신인 메르켈 총리를 사례로 사실과 증거에 기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지닌, 과학자로서 훈련받은 정치가가 수립한 과학기술 정책의 빛과 그늘을 제시했다. “대통령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출발해 에피 31호가 살펴본 국내외 여러 대통령의 사례는 대통령이 과학의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못하지만, 과학도 사회의 일부인 만큼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과 과학이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드러낸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