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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챗GPT와 함께하는 직장인 글쓰기 [골라 쓰는 3대 생성형 AI] 직장인의 글쓰기가 쉬워진다 [글쓰기 기초 프레임워크] AI는 ‘알잘딱깔센’을 못합니다 [연쇄질문의 힘] 생각의 사슬(CoT)로 ‘집요하게 글쓰기’ [라이터스 블록] AI가 묻고 사람이 답하는 ‘거꾸로 글쓰기’ [할루시네이션] AI의 헛소리를 줄이고 활용하는 방법 PART 2 YES를 부르는 비즈니스 라이팅의 절대원칙 [골든서클과 PREP] 직장인은 ‘재즈’보다 ‘클래식’처럼 써야 한다 [로그라인과 두괄식] 좋은 글은 ‘첫 문장’이 전부다 [복명복창] ‘아부’를 잘해야 글도 잘 쓴다 [피드백의 힘] 상사의 ‘지적질’을 고마워해야 글이 좋아진다 [문체] 상사의 문체를 읽어내면 승진이 보인다 PART 3 퇴근이 2시간 빨라지는 유형별 글쓰기 프롬프트 [자기소개서] STAR 구조로 몸값을 높이는 글쓰기 [이메일과 카톡] 회사가 당신을 평가하는 첫 번째 글쓰기 [회의록] FAST 구조로 핵심만 정리하는 글쓰기 [보고서] 한 번에 통과하고 빨리 승진하는 글쓰기 [보도자료] 기자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글쓰기 [사과문과 시말서] 만능은 없지만 원칙은 있다 [거절과 질책] 싫은 소리도 품격 있게 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TALK 원칙으로 프레젠테이션 글쓰기 [비전선언문] 목표가 보이는 조직의 글쓰기 [리뷰와 칼럼] 플랜B를 만드는 회사 밖의 글쓰기 PART 4 AI를 뛰어넘는 진짜 고수의 글쓰기 비법 [경험, 개성, 맥락] 챗GPT가 절대 못 쓰는 걸 써라 [매일, 그리고 매일] 원펀맨에게 배우는 글쓰기의 기초 [결정적 타이밍] 글쓰기에는 ‘3때’가 있다 [관찰, 구조화, 대응]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찾은 직장인 글쓰기의 3법칙 PART 5 회사 밖으로 확장되는 퍼스널 라이팅 [링크드인 글쓰기] 회사 밖으로 나가는 슈퍼 직장인의 첫걸음 [주식보다 글쓰기] 글은 지식과 경험이 집약된 획득자산 [월급쟁이 책쓰기] 퇴근 후에 쓰는 진짜 회사 이야기 [나만의 GPTs] 글쓰기 AI 비서를 길들이는 방법 에필로그 _ 쉽게 잘 쓰고 싶은 직장인의 욕심을 응원합니다 |
글 쓰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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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정보를 ‘찾는’ 방식을 바꿨다면, 생성형 AI는 정보를 ‘가공하고 재창조하는’ 전통적 패러다임 자체를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혁신적 도구의 발전을 허겁지겁 또 뒤따라갈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는 확실히 앞서갈 것인지를 결정할 순간입니다.
--- pp.25-26 프롬프트는 챗GPT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언어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신입사원을 가르치는 마음으로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유창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법이 회사에서 승진을 시켜주고, 밥도 먹여 주는 시대가 금방 옵니다.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전문가와 초보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많이 질문해 보고 빨리 익숙해진 사람이 전문가입니다. --- p.36 문학적 글쓰기를 변칙적 즉흥연주가 매력적인 ‘재즈’에 비유한다면, 직장인 글쓰기는 악보를 엄격히 따르는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학적 글쓰기가 자유로운 붓칠과 다양한 색으로 감정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추상화’라면, 직장인 글쓰기는 정확한 선과 비율로 그려내는 ‘건축 설계도’에 가깝습니다. --- p.66 직장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저는 ‘골든서클(Golden Circle)’과 ‘프렙(PREP)’을 항상 꼽습니다. 치열한 글쓰기 현장에서 오랫동안 구르며 살다 보니 이것만큼 설명이 간단하고 효과까지 확실한 게 없더라고요. --- p.68 혹시 ‘나는 회사 잘 다니고 있으니 자소서는 나랑 상관없어’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그러다가 나중에 쓴 소주를 마시며 후회할지 모릅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은 다들 커리어패스 중간점검을 위해 지금도 자기소개서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거든요. 진짜 고수들은 자기소개서를 이직이 아니라 성과측정과 자기객관화, 그리고 목표 재확인을 위한 점검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pp.115-116 이메일은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주고받는 글이고, 가장 자주 쓰는 글입니다. 표정만 봐도 상대의 자세와 태도를 짐작할 수 있듯, 이메일의 구조와 표현 하나만으로도 직장인들은 서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p.117 ‘회의록만 잘 써도 상사에게 인정받고 빨리 승진할 수 있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회의록을 작성하며 쌓은 글쓰기 능력은 우리가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내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밑거름이 되어 줍니다. --- p.130 보고서는 생각을 정리하는 ‘기획’, 그것을 글과 도표와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성’, 내용을 검토하고 다듬는 ‘편집’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이후 결정된 사안을 실행하고 평가하는 ‘피드백’ 단계를 통해 비로소 완성되죠. 직장인들이 말로 대충하지 않고, 이렇게 복잡하게 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조직의 실수나 잘못을 줄이고, 위기를 피하고, 더 나은 기회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고요. --- pp.136-137 리뷰든 칼럼이든 자신에게 맞는 하나를 골라 블로그, 링크드인, 브런치에 꼭 써보라고 여러분께 권하고 싶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는 글을 정기적으로 쓰는 것만큼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일은 없거든요. 우리 주변이나 특정 분야에서 소재를 찾아내고, 사실과 의견·생각을 구분한 다음, 그걸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글쓰기 실력이 수직상승합니다. --- p.197 저는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간만의 글쓰기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확신합니다. 일상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는 관찰력,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설계하는 구성력, 상대방 반응에 맞춰 조율하는 유연성, 이런 능력들은 아직 인공지능이 흉내 내기 어려운 인간만의 영역입니다. --- p.231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보다 많은 평범한 직장인들이 자신의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글로 풀어내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더 이상 단순한 개인적 기록이 아니라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이자 ‘정말로 돈이 되는 콘텐츠 자산’이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p.248 |
자기소개서, 이메일, 보고서, 회의록부터 보도자료, 사과문, 리뷰와 칼럼까지
빨리 배워 바로 써먹는 직장인의 글쓰기 공식과 챗GPT 프롬프트 전격 공개! 챗GPT가 등장한 이후 직장인의 글쓰기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엔터키를 두드리며 써내야 했던 문서들이 이제는 단 몇 분 만에 완성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매일 야근을 하며 보고서와 이메일, 회의록에 시달리고 있다. 왜일까?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단순히 “보고서 써줘”라고 요청하는 것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정교한 글을 얻어내는 것은 천지 차이다. 현직 스피치라이터인 저자는 “단순히 챗GPT를 쓰는 것과 잘 쓰는 것은 다르다”고 강조한다. 특히 “회사에서 AI를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 업무 생산성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회사와 최고경영자를 대신해 20년간 글을 쓰며 살아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모두 발휘해 막연하고 뻔한 글쓰기 이론과 복잡한 챗GPT 사용법은 싹 빼고, 직장인 글쓰기에 특화되고 검증된 구체적 방법과 결과만 가득 담았다. Part 1에서는 챗GPT,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생성형 AI의 특징과 프롬프트 작성의 기본을 소개한다. 생각의 사슬(CoT), 거꾸로 글쓰기, 할루시네이션(헛소리) 최소화 방법이 소개된다. Part 2에서는 비즈니스 라이팅의 절대원칙인 골든서클과 PREP 구조, 로그라인과 두괄식 문장, 피드백 수용법, 상사의 문체 분석 등 직장인 글쓰기의 원칙을 자세히 설명한다. Part 3은 실전이다. 이메일, 카톡, 자기소개서, 회의록, 보고서, 보도자료, 프레젠테이션 등 회사에서 쓰는 다양한 글에 대한 실무형 프롬프트를 소개한다. Part 4에서는 경험과 개성이 담긴 글쓰기, 꾸준한 연습의 중요성, 결정적 타이밍 활용법 등을 통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글쓰기를 제시한다. Part 5에서는 퍼스널 라이팅을 다룬다. 링크드인 글쓰기, 글쓰기 자산 구축, 월급쟁이 책쓰기, 맞춤형 GPTs 구축 등을 통해 글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 글쓰기의 속도를 높이고, 상사가 원하는 논리구조와 표현을 정확히 파악해 글을 더 잘 쓸 수 있다. 그 덕분에 시간을 아껴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브런치와 링크드인, 책 출판까지 자신만의 글을 쓸 수도 있다. 차별화된 글쓰기 실력을 무기로 삼아 일잘러로 거듭나고 싶은 직장인, 퇴근 후 자기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 많은 월급쟁이들에게 이 책은 필수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최고경영자의 말과 글을 보좌하려면, 단어 하나로 밤새 고민하고 꿈에서도 ‘그분’을 만나야 한다. 스피치라이터로 살아가는 정태일 저자의 이 책은 회사에서 제대로 글을 써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생생한 글쓰기 경험과 통찰로 가득하다. 직장인 글쓰기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챗GPT라는 혁명적 도구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 강원국 (작가,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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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책이 재미있으면 유익하지 않고 유익하면 재미가 덜한데, 정태일 저자의 책은 재미와 유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그의 오랜 글쓰기 경험에서 비롯된 사례는 책장을 술술 넘기게 하고, 세세한 업무 경력에서 우러나온 예시는 써먹기 좋다. 인공지능 시대에 이 책은 글 쓰는 이의 창의력과 챗GPT의 조력을 적절히 조화해 최선의 결과물을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가히 직장인 글쓰기를 위한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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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편안한 에세이처럼 시작해, 어느 순간 생성형 AI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실전 사례로 독자를 안내한다는 점이다. 서점에 가득한 딱딱하고 건조한 AI 매뉴얼과는 전혀 다르다. 저자의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프롬프트 비법과 직장인 글쓰기 원칙을 회사에서 당장 내일부터 적용해 보고 싶다. - 문경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 플랜얼라이언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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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논리적 기반이 있어야 하고, 그 글이 명쾌하고 공감 가야 하며, 나아가 감정이 전달되고 기억되면 더욱 좋다. 이 어려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5% 내외다. 이제, 이 책으로 누구나 글 잘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업무시간은 반의 반으로 줄 것이며, 생각의 시간은 몇 배 늘 것이다. - 김왕기 (WK마케팅그룹 대표, 《목요일의 목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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