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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과학기술 창작문예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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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단편소설 부문 수상작 _ 레디메이드 보살 : 박성환
2. 단편소설 부문 추천작 _ 노부 : 정홍대
3. 단편소설 부문 추천작 _ 이프, 이프, 이프 : 안보윤
4. 아동문학 부문 수상작 _ 풀꽃이 된 사람들 : 남미자
5. 아동문학 부문 추천작 _ 어여쁜 나의 주인님 : 송충규
6. 아동문학 부문 추천작 _ 키움 박사의 눈물 : 최형미
7. 중편소설 부문 수상작 _ 촉각의 경험 : 김보영
8. 만화 부문 수상작 _ HOTEL, SINCE 2079 : 박지홍

저자 소개 8

한국방송작가협회와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원. '유머 1번지'와 '정신 나간 유령' 등 여러 코미디 대본과 아동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2004년에는 KBS-2TV에서 방영된 26부작 [수호전사 맥스맨]의 극본을 썼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서 주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와 천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어릴 땐 발명가나 천문학자가 될 줄 알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거쳐 지금은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나이가 많이 들면 사진작가와 글쟁이가 되려 했는데 동생이 미는 바람에 SF를 좀 일찍 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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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소년 7의 고백』 『밤은 내가 가질게』, 중편소설 『알마의 숲』 『세상 모든 곳의 전수미』,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 『오즈의 닥터』 『사소한 문제들』 『우선멈춤』 『모르는 척』 『밤의 행방』 『여진』 등이 있다. 자음과모음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안보윤의 다른 상품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을 수료했다. EBS 라디오 [탐구생활] 인서트 드라마, KBS TV 드라마시티 [봉메골 산삼소동] 등을 집필했으며, 현재 EBS 라디오와 TBC의 청소년 방송 [마음의 문을 열고] 등의 극본을 쓰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2004년에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에서 상을 받으며 글을 쓰게 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글 쓰는 사람이 꿈이에요.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너랑 정말 안 맞아』, 『장대비가 쏟아진다!』, 『괜히 했어, 전교 회장!』, 『엉뚱한 마법사 르라로』, 『언제나 사랑해』, 『네 말을 들어 줄게』, 『넌 나의 기쁨이야』 외 다수가 있습니다.

최형미의 다른 상품

J. 김보영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1990년대 말 게임 개발회사에서 개발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제2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5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영화 [설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1990년대 말 게임 개발회사에서 개발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제2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5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영화 [설국열차]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폴라리스 워크숍에서 SF 소설 쓰기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SF 단편집을 기획하는 등 SF 생태계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미국의 대표적인 SF 웹진 클락스월드(Clarkesworld)에 단편소설 「진화신화」를 발표했고, 세계적 SF 거장의 작품을 펴내 온 미국 하퍼콜린스, 영국 하퍼콜린스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저 이승의 선지자』 등을 포함한 선집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가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둘 다 한국 SF 작가로서는 최초의 일이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게임 개발팀 ‘가람과바람’에서 시나리오 작가/기획자로 활동했다. 『이웃집 슈퍼히어로』, 『토피아 단편선』, 『다행히 졸업』, 『엔딩보게 해주세요』 등 다수의 단편집을 기획했다. 2021년 로제타상 후보, 전미도서상 외서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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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명지전문대학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단편만화 「화룡검」과 「등활지옥」을 월간 [에니테크]에, 2002년 단편만화 「페이백」을 격주간지 [영점프]에 발표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컴뱃바이블」을 [영점프]에 연재했다.
2004년 「레디메이드 보살」로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영화 「인류 멸망 보고서」에서 ‘천상의 피조물’ 에피소드로 영상화되기도 하였다. 여러 국내 SF 앤솔로지에 참여했으며, 『백만 광년의 고독』,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등에는 표제작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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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45g | 170*220*20mm
ISBN13
9788995599709

출판사 리뷰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_ 레디메이드 보살>
득도한 로봇이 사람들에게 설법까지 한다면 이 로봇을 어떻게 봐야할까. ‘레디메이드 보살’이 던지는 화두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에 관한 형이상학적 문제를 불교의 맥락에서 다뤄 심사위원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작가 박성환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본디 욕망을 가지지 않았기에 해탈의 상태로 조립된 로봇과 그 로봇에 대한 세상의 반응”을 그렸다고 설명하고, “과학은 자신의 불러온, 하지만 자신의 범주를 초월한 결과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묻고 싶었다고 밝혔다.

작품 줄거리 :
로봇회사 UR의 현장서비스부 기사인 그는 한 사찰을 방문하여 ‘인명’이라는 법명을 가진 로봇에 대한 점검을 부탁 받는다. 그는 인명의 상태가 정상임을 확인하지만, 스님들의 말대로 인명이 득도한 로봇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한편 UR의 회장인 로봇왕의 전격적인 방문과 인명에 대한 해체 명령으로 사찰은 동요하게 되고… 이에 인명은 불법을 설파한 뒤 스스로 회로를 끊고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다.


<중편소설 부문 당선작 _ 촉각의 경험>
장기이식용으로 배양액 속에서 자라는 복제인간의 세상에 대한 인식을 다룬 작품이다. 작가 김보영은 “복제인간이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부모님의 복제인간이다. 그걸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책을 쓴 문제의식을 수상소감에서 밝혔다.

작품 줄거리 :
제약회사 사장 유시헌은 뇌파연구소 소장 이진우에게 배양기 속에 자고 있는 ‘클론’이 무슨 꿈을 꾸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하자고 제안한다. ‘클론’은 오직 선천적인 것만을 갖고 있는 복제인간이므로, 환경과 교육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가 과연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유시헌은 뇌파공명기를 통해 클론과 연결되어 클론의 꿈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믿던 그는 ‘아무것도 없다’는 느낌조차도 의미 있는 일임을 생각하게 된다. 이후 그는 클론의 꿈에서 어머니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또 다른 실험에서 유시헌은 클론이 꿈을 꾸기를 원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꿈의 충격으로 죽은 클론이 ‘촉각’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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