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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학 온 친구 - 06
2.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 15 3. 초능력이라고? - 25 4. 초능력자가 될 거야 - 36 5. 초능력이 생겼어 - 44 6. 난 진짜 초능력자 - 56 7. 말도 안 돼! - 67 8. 진짜 초능력은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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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가 되는 책』을 펼친 순간,
병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병호야, 너 진짜 어떻게 한 거야?” 전학 온 친구 지후와 친해지고 싶은 병호. 그런데 지후는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민우와 벌써 친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 민우와 자신을 비교할수록 병호는 더욱 작아집니다. 급식 먹는 것도 느리고, 줄넘기도 서툴고, 친구들 앞에서는 실수까지 연발하니 "왜 나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까?"라는 생각만 커져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병호는 우연히 『초능력자가 되는 책』을 발견합니다. “초능력이 생기면 모든 게 달라질 거야!” 병호의 엉뚱하지만 진지한 초능력 프로젝트 병호는 『초능력자가 되는 책』을 펼친 뒤, 그 안에 담긴 비법을 하나씩 실천하기 시작합니다. 넘어져도 다시 도전하고, 하기 싫은 일도 꾹 참아 내며, 조금씩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애씁니다. 어느새 지각하던 병호는 제일 일찍 학교에 도착하고, 늘 어렵기만 하던 수학 문제도 술술 풀어 냅니다. 정말 초능력자가 된 것만 같은 병호는 이제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 찹니다. 그런 병호를 본 친구들은 놀라며 묻습니다. “병호야, 너 진짜 어떻게 한 거야?” 과연 『초능력자가 되는 책』에는 뭐라고 쓰여 있었던 걸까? 병호를 바꾼 것은 마법 주문도, 신비한 능력도 아니었습니다. 『초능력자가 되는 책』은 병호에게 특별한 힘을 선물하는 대신, 스스로 한 걸음씩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작은 실천이 쌓이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더해질 때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병호는 몸소 깨닫게 됩니다. 최형미 작가는 '초능력'이라는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소재를 통해, 특별한 재능보다 더 큰 힘은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도전하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평범한 하루하루가 모여 자신만의 초능력이 된다는 희망을 전하는 성장 동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