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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걸음
빈 수레가 요란하다_8쪽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_12쪽 바늘 가는 데 실 간다_16쪽 작은 고추가 맵다_20쪽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_24쪽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_28쪽 두 번째 걸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_34쪽 등잔 밑이 어둡다_38쪽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_42쪽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_46쪽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_50쪽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_68쪽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_54쪽 세 번째 걸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_60쪽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_64쪽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_68쪽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_72쪽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_76쪽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_80쪽 네 번째 걸음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_86쪽 공든 탑이 무너지랴_90쪽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_94쪽 지성이면 감천이다_98쪽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_102쪽 티끌 모아 태산_106쪽 다섯 번째 걸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_112쪽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_116쪽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_120쪽 감나무 밑에 누워서 연시 떨어지기를 바란다_124쪽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_128쪽 제비는 작아도 강남 간다_132쪽 속담 마지막 걸음?_136쪽 속담 보따리_1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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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웃음이 빵! 터지고,
웃다 보면 어휘력이 쑥쑥! 자라고 문해력까지 잡는 속담의 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조차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제대로 알지 못해 학습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교과 학습의 어려움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필요한 의견이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어휘력은 모든 학습과 소통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짧은 영상과 줄임말, 또래끼리만 통하는 은어가 익숙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긴 글을 읽기 어렵고 지루한 것을 한시도 참지 못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학습 도구가 무엇일까? 바로 속담이다. 속담은 짧은 문장 하나로 어휘력을 늘리고, 일상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실력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언어 도구다. 《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은 교과서나 학습지에 자주 실리는 속담을 엄선해, 속담의 유래와 그 속에 스며든 지혜를 이야기로 풀어낸다. 이야기를 읽으며 어려운 단어는 자연스레 짐작하고 따로 정리된 어휘 풀이로 정확하게 이해하게 돕는다. 또한 ‘이럴 때 사용하는 속담!’ 팁을 통해 일상에서 속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배우고, 써 보고, 풀어 보고! 속담으로 시작해 속담으로 완성하는 문해력 속담은 짧은 문장 속에 삶의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그래서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표현으로 생각을 명확하면서도 웃음을 담아 전달하는 힘이 있다. 《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은 이러한 속담의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예를 들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라는 속담의 의미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서 시작하는데, 먼저 속담에 등장하는 ‘되’나 ‘말’ 같은 어려운 단어의 뜻부터 짚어 준다. 그 후 이 속담이 긍정적인 상황과 부정적인 상황에서 각각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고, 이 과정에서 언급된 어려운 단어를 모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어휘를 습득하게 한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속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정리해 주면서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 줘 실전 감각까지 키울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60개의 속담과 간략한 의미를 정리한 ‘속담 보따리’를 부록으로 더해 학습을 확장할 수 있게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