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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돈에 대하여
2. 재산에 대하여
3. 일에 대하여
4. 나눔에 대하여
5. 여행에 대하여
6. 외로움과 고독에 대하여
7. 사랑에 대하여
8. 결혼에 대하여
9.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하여
10. 배움에 대하여
11. 힘에 대하여
12. 비극과 고통에 대하여
13. 영혼의 여행에 대하여
14. 노인들에 대하여
15. 죽음에 대하여
16.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켄트 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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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Nerburn

작가이자 교육자이며 조각가이기도 한 켄트 너번은 아메리카 인디언에 관한 문제들과 교육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종교학과 예술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브르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베네딕트 사원, 일본 히로시마의 평화의 박물관에 설치된 작품을 만든 뛰어난 조각가이기도 하다. 몇 년간 미네소타의 오지브에 부족과 함께 부족 연장자들의 회고담을 수집하는 일을 주관했고, 그 결과물로 원주민 노인들의 기억을 모은 『붉은길을 따라서』와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라는 두 권의 책을 냈다. 소설가이기도 한 그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문화와 백인 문화의 접점을 찾는 글을 꾸준히 써오고
작가이자 교육자이며 조각가이기도 한 켄트 너번은 아메리카 인디언에 관한 문제들과 교육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종교학과 예술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브르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베네딕트 사원, 일본 히로시마의 평화의 박물관에 설치된 작품을 만든 뛰어난 조각가이기도 하다. 몇 년간 미네소타의 오지브에 부족과 함께 부족 연장자들의 회고담을 수집하는 일을 주관했고, 그 결과물로 원주민 노인들의 기억을 모은 『붉은길을 따라서』와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라는 두 권의 책을 냈다.

소설가이기도 한 그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문화와 백인 문화의 접점을 찾는 글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이런 생각들은 『잊히지 않는 위엄』과 『상처난 무릎 운디드니』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오클라호마 주 노먼에 있는 '아메리카인디언 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교과과정을 개발하는 데도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인디언교육협회'와 '인디언 교육에 관한 푸른 리본 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일상의 작은 은총』『작은 유산』『아들에게 주는 편지』『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으소서』등이 있으며 『인디언의 영혼』『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등을 책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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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쉘던의 『시간의 모래밭』으로 데뷔한 후, 『호밀밭의 파수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마시멜로 이야기』, 『타샤의 정원』, 『엔조』 등이 있으며,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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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148*210*20mm
ISBN13
9788988959497

책 속으로

진정한 여행자가 되려면, 자신을 그 순간에 내주어야 한다. 자기 우주의 중심에서 자기를 빼내야 한다. 다른 사람들도 나름의 삶이 있음을 온전히 믿어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발견할 곳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어보라. 그들을 평가하기보다는 껴안으라. 그러면 그 삶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그들의 세계가 나의 일부가 되리니. 이 세상의 곳곳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언어와 문화가 다를지라도 그 밑바닥에서 우리는 똑같은 꿈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리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꿈을, 슬픔보다는 기쁨에 찬 삶을 살고 싶은 꿈을.

--- pp.54-55

이러한 소박한 일을 실천한다면, 나눔의 기적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마음의 빗장을 푼 사람과 진솔한 행복이 넘치는 미소를 짓는 사람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일단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면, 그때부터는 절대로 혼자가 아니다.

--- pp.48-49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그러면 결혼의 기적이 삶에 자리잡을 수 있다. 기적은 강력한 어휘여서 나는 그말을 쓸 때는 신중을 기한다. 어쨌든 결혼에는 기적이 - 변화라는 기적이 - 있다.
변화란 자연계에서는 흔하디 흔한 것이다. 씨가 꽃이 되고 누에가 나비가 되며 겨울은 봄이 되고 사랑은 아이가 된다.
내가 변화하겠다고 나서서 선택한 것이 곧 결혼이다. 우리의 사랑이 씨앗처럼 뿌려져 시간이 흐르면 싹이 트기 시작한다. 꽃을 피우게 될지 미리 알 수 없지만 꽃이 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는 있다. 신중하고 현명하게 생각했다면 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다.

--- 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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