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라디오와 텔레비전
동생 이야기 정월 대보름 고사와 고사떡 어머니와 꽃 고무신 간식 이야기 도토리묵 이야기 공부 이야기 어머니와 다듬이질 오빠 이야기 호박 이야기 아버지는 예술가 뒷간 이야기 약 이야기 선생님 이야기 놀이 이야기 |
|
학교 다니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5학년 때였어. 그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고종환 선생님은 복도에서나 운동장에서 우리들과 마주칠 때면 항상 "우리 딸내미!"하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지. 엄마는 '우리 아버지도 선생님처럼 자상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어. 외할아버지는 무뚝뚝하셨고 자식들과도 별다른 대화가 없으셨거든.
---p.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