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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손재수
진선출판사 200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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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만나는 작은 이야기

책소개

목차

1.아기가 태어났습니다
2. 밥 먹을 때에는
3. 꿀단지 훔쳐먹기
4. 멍석말이 놀이
5. 석유장수
6. 보릿고개 넘기
7. 웃지 못할 이야기 1 - 돈으로 도배한 집
8. 서당에 가면
9. 여자 아이들의 배움
10. 물볼기 맞는 말썽꾸러기
11. 나막신과 도롱이
12. 물고기 잡기
13. 여름나기
14. 웃지 못할 이야기 2 - 기차에게 절하는 도사
15. 텃구렁이
16. 소학교 가는 아이들
17. 소먹이는 아이들
18. 한가위 무렵
19. 한가위 날 보름달 아래서
20. 수학여행
21. 웃지 못할 이야기 3 - 가짜 상투
22. 겨울 나기
23. 정월 대보름
24. 마을 어른이 돌아가시면
25. 꼬마 신랑
26. 군수님과 백정 아이
27. 성황당과 장승
28. 웃지 못할 이야기 4 - 울릉도는 보물섬?
29. 100년 전은 근대화의 물결 시대

저자 소개 1

“리얼 툰 프로덕션”과 “IWI일러스트팀”을 운영하였고 홍대입구 “리얼 툰 만화학원”과 “21세기 생명과학 문화재단 세포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쳤다. 현재 경북 문경에서 청소년을 위한 만화 수업을 하며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화 가시고기』 『만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책상 밑에 코딱지』 『광개토대왕』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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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석청
1957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1996년 계간 작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대산문화재단에서 문학인 창작지원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늙은 신의 노래』, 전기소설 『안중근』, 어린이 장편동화 『바람의 아이』, 『꿈 그리기』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91쪽 | 320g | 185*240*15mm
ISBN13
9788972212942

책 속으로

마을에 석유 장수가 들어왔습니다. 양철초롱과 나무상자를 나귀 등에 실은 장수는 마을에서 가장 잘 사는 집을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대낮처럼 밝은 남포등 사이우. 석유 사이우."
상인은 나귀 등에서 램프 하나 꺼냅니다. 유리로 된 등피가 있고 밑에는 작은 석유 탱크가 있는 램프입니다. 남포는 일본 사람들이 램프 발음을 잘못해서 생긴 말입니다.
"석유라고? 그럼, 기름틀에 돌덩이를 집어 넣고 짜낸 기름이란 말이오?"
"하하하! 이건 땅에서 뽑아내는 기름이 올시다. 아주 먼 나라에서 나죠. 그 나라에는 기름이 퐁퐁 솟는 샘이 있답니다."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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