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New Face of Fiction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대학교에서 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번역가로서 이탈리아의 인문학과 문학 작품을 국내에 활발히 소개하고 한국문학 작품을 해외에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마리아피아 벨라디아노의 『못생긴 여자』, 조르조 아감벤의 『행간』, 에리 데 루카의 『나비의 무게』, 필리페 다베리오의 『상상박물관』, 알레산드로 마르초 마뇨의 『맛의 천재』 등이 있다. 또한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인노첸테』를 한국어로, 이승우의 『식물들의 사생활』을 이탈리아어로 옮겼다.

윤병언의 다른 상품

저자 : 니콜로 암마니티(Niccolo Ammaniti)
1966년 로마 출생.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다 중단하고, 1994년 졸업논문을 위해 작성했던 초고들을 바탕으로 첫 단편 〈아가미〉를 완성,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8년 단편집 《진흙Fango》(1996)에 수록된 〈마지막 새해전야〉가 모니카 벨루치 주연으로 영화화되고, 연이어 데뷔작 〈아가미〉가 영화화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같은 해 발표한 《널 데리고 갈 거야Ti prendo e ti porta via》는 자국 내에서만 100만 부가 판매되는 큰 인기를 얻었고, 이어 2001년 작 《난 두렵지 않아Io non ho paura》가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며 35개국에 번역,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 작품으로 같은 해 비아레조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은 그는 2007년에는 《신께서 명하는 대로Come Dio comanda》로 스트레가상을 수상, 명실상부 이탈리아 현대 문단을 주도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 역시 2008년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에 의해 영상으로 옮겨져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7년 만의 신작으로 암마니티의 《나와 너Io e te》(2010)를 선택,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보는 듯한 속도감 있는 전개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 전복된 일상에서 제기되는 도덕적 고민들을 소년의 순수한 눈을 통해 그려내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주는 그 진한 여운은 감독들뿐만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주목할 작가로서 그를 꼽는 데 주저함이 없게 만들고 있다. 암마니티의 작품은 현재까지 44개국에 번역 소개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03g | 130*190*13mm
ISBN13
9788952772008

출판사 리뷰

“혼자 있으면 나는 행복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내가 하는 건 모두 연기였다.”

미숙하고 여리고 그러면서도 생명력이 넘치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 넘어가야 하는 사춘기 시절. 여기 조금은 특별한 아이가 있다.
사업가인 아버지와 큐레이터인 어머니, 넉넉한 중산층 가정에서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열네 살의 로렌조. 아쉬울 것 하나 없을 이 아이에겐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평범해지는 것! 그래야 더 이상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될 테니까. 그래야 ‘우리 로렌조는 정상이야’라는 아버지의 다짐이 거짓말이 되지 않을 테니까. 아이들을 속이는 건 식은 죽 먹기다. 열대 지방의 파리가 벌들을 흉내 내듯 그 아이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아디다스 운동화에 구멍 뚫린 청바지, 모자 달린 티셔츠에 스쿠터…… 가끔은 숙제를 빼먹기도 하고.
아이들과 스키여행을 간다고 하고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일주일을 보내기로 한 건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멋진 계획이었다. 혼자 맘껏 놀 수도 있고 덤으로 엄마도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 친구들과 여행 간다는 이야기에 눈물까지 흘리다니. 자기도 모르게 한 거짓말을 이젠 돌이킬 수가 없어져버렸다. 그런데 친구가 없다는 게 그렇게 이상한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이상하기로 치면 이복누나 올리비아가 최고지. 괴짜에 헉 소리 날 만큼 예쁜……. 지금, 눈치도 없이 비밀 아지트의 문을 두들겨 대고 있는 저 여자 말이다. 벌써 새벽 세 신데 들키면 어쩌려고! 근데 저 누나 대체 여긴 어떻게 찾아온 거야?
엄마, 아빠도, 아파트 관리인인 원숭이 아저씨도 멋지게 속여 넘겼는데 정말 예상치도 못했던 불청객이 찾아왔다. 그리고 ‘나와 너’의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처음이자 마지막 성장영화, 〈미 앤 유〉 원작 소설

세기의 문제작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아카데미상 9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마지막 황제〉, 그리고 청춘과 관능이라는 소재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관객들을 설레게 했던 2003년의 〈몽상가〉. 그리고 10년 후, 영화사에 큰 획을 그었던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전 작품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고 평범한 이야기, 열네 살 소년이 벌이는 며칠간의 일탈을 다룬 〈미 앤 유〉로.
‘베르톨루치의 처음이자 마지막 성장영화’로 기대 속에 개봉되어 이탈리아 영화평론가협회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영화’로 꼽히기도 했던 이 영화는 세 번의 교통사고를 겪고 병상에 누워 있던 베르톨루치에게 전해진 작은 책 한 권으로 시작되었다. 200페이지가 채 안 되는 작은 이야기. 하지만 그 안에 담겨진 순수의 세계는 일흔을 훌쩍 넘긴 베르톨루치가 휠체어에 앉아서도 메가폰을 놓을 수 없게 했다.

“어른이 되기 위해 힘겹게 나아가는 소년의 이야기. 그것이 나를 매혹시켰다.”
_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시절, 그러나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그 시절. 그 찰라 속에 얼마나 많은 것이 담겨져 있는지, 니콜로 암마니티의 이 특별한 작품은 조금은 예민한 아이 로렌조를 통해 선명하게 보여준다.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외롭고 누가 대신해 줄 수도 없는 것이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누구나 ‘너’를 갈구하고 그 과정에서 ‘너’와 함께 있는 ‘나’를 다시 발견해나간다. 외로운 로렌조와 외로운 올리비아가 함께 했던 일주일, 그 이야기는 노년의 베르톨루치가 침상에 누워 끊임없이 갈구해왔던 무언가를 담고 있었다.


추천의 글
“어른이 되기 위해 힘겹게 나아가는 소년의 이야기. 그것이 나를 매혹시켰다.” _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완벽한 책…… 그의 재능에 오싹할 정도다. 암마니티는 걸작을 완성했다.” _코리에 델라 세라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암마니티의 첫 번째 베스트셀러, 《난 두렵지 않아》의 긴장감을 떠올리게 하는 《나와 너》는 소외와 수용에 대한 숨이 막힐 듯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_인디펜던트

“부드러운 동시에 매혹적인…… 암마니티의 소설은 늘 그렇듯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준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