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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PART 1 우리 아이 정말 느린 걸까요 태어나자마자 마스크를 쓴 코로나 키즈 미디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 기질(잠재능력)에 따라 다름을 인정하기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란? 배움의 속도에 연연하지 않기 느린 아이의 부모 역할 느린 아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치료 기관 선택 기준 느린 아이의 사회성 마음숲 가꾸기 PART 2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처방전 어휘 처방전 문장 처방전 부정확한 발음(조음)에 대한 처방전 비유창성(말더듬)에 대한 처방전 대화 기술(화용)에 대한 처방전 PART 3 4~7세 느린 아이를 위한 어휘 교실 아이마다 다른 어휘 습득 속도 ·이렇게 해 주세요 어휘 마인드맵 만들기 쉽고 재미있는 말놀이 시간 ·이렇게 해 주세요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 주는 책 읽기 어휘력이 자라는 독서 환경 만들기 ·이렇게 해 주세요 어휘가 자라나는 독후 시간 ·이렇게 해 주세요 쓰기와 친해지는 시간 놀이를 통해 배우는 아이들 매끄러운 대화를 위한 경청의 기술 느린 아이를 위한 대화 기술 대화로 놀이하며 키우는 어휘력 질문으로 키우는 어휘력 ·이렇게 해 주세요 부록 1. 말자극 놀이법 부록 2. 양육자를 위한 언어발달 상담소 부록 3. 슬기로운 미디어 활용법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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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긴 문장을 말할수록 언어발달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단어와 단어를 합쳐서 ‘짧은 문장→긴 문장’으로 말합니다. 처음에는 단어를 말하다가 짧은 문장으로 이어지고 점점 길어지고 매끄러워지지요. 이전에는 단문으로만 표현했다가 아이가 긴 문장으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는 뿌듯합니다. 그런데 긴 문장으로 말한다고 해서 또래보다 언어발달이 빠르다고 확언할 수는 없어요. 문장 길이 외에도 문장 안에 의미가 적절한 어휘를 사용했는지, 배치가 적절한지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즉, 긴 문장을 말하는 것보다 상황에 적절한 문장을 자주 듣고 말해 보는 경험이 더 중요해요.
--- 「문장 처방전」 중에서 ‘부드럽게 시작하고, 1.5배 정도 말의 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말하기’를 실천해 보세요. 이 방법은 말뿐만 아니라 원활한 의사소통에도 도움이 됩니다. 어른과의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 갈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엄마와 아빠가 먼저 천천히 부드럽게 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간혹 발음 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아이가 말을 더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말할 때 조금 긴장해서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어요. 아이가 정확하게 발음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지지해 주면서, 아이가 끝까지 말하도록 기다려 주세요. 하지만 말을 더듬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담당 언어치료사에게 면밀한 상담을 받는 게 좋습니다. --- 「비유창성(말더듬)에 대한 처방전」 중에서 마인드맵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마인드맵은 한 가지 주제 안에서 다양한 관련 어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을 그리다 보면 많은 어휘를 채울 수 있지요. 마인드맵은 아이의 어휘 습득을 도와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어휘를 주제별로 묶고 생각을 펼치듯 마인드맵을 채우다 보면 어휘 능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마인드맵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와 놀이처럼 함께해 보길 권합니다. --- 「어휘 마인드맵 만들기」 중에서 느린 아이에게는 글자 자체가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왜 모르냐고 답답해하는 부모의 말에 더더욱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의 질문을 통해 지식을 확인받는 빈도가 늘어날수록 아이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겠지요. 부모의 시선으로도 아이가 흥미를 잃어 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학습을 재촉하기도 합니다. 저는 ‘책육아’를 다루기보다, ‘책 읽어 주기’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보고 그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4~7세 시기는 책 이외에도 아이의 성장을 돕는 요소들을 골고루 접해야 하는 시기예요. ‘책육아’는 양육자에게 책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더할 수 있기에 아이를 위한 ‘책 읽어 주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 주는 책 읽기」 중에서 언어치료실에 방문하는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속 시원한 답은 아닐 수도 있지만, 바로 부모가 아이의 발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특히 언어, 대근육, 소근육, 인지, 사회성 등 각 발달의 영역이 맞물린 시기이기 때문에, 전문가 의 면밀한 관찰과 촉진 방법에 대한 조언을 빨리 얻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시기는 ‘말이 얼마나 빠르게 트였나’보다 ‘얼마나 다양한 단어를 말하는지, 점점 더 긴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지, 상대방과 적절하게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언어 발달 이외에도 한 가지 놀이에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지, 소근육과 대근육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는지, 주어진 과제에 어느 정도 집중할 수 있는지 여부도 살펴보아야 하지요. --- 「양육자를 위한 언어발달 상담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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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은 지키고 부모의 불안은 덜어 주는
언어발달 맞춤형 솔루션! ★ 아동심리 전문가 이다랑 강력 추천★ ★ 어휘 발달 놀이법, 4~7세 상황별 말자극 리스트, 추천책 리스트 수록 우리 아이가 또래에 비해 ‘느리다’는 말 한마디에 부모는 밤잠을 설치게 된다. 그때부터 어느 병원, 어느 치료실에 대기를 걸어야 하는지, 검사는 꼭 받아야 하는지 고민만 쌓여 간다. 막상 치료를 시작해도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할지 몰라 더 막막하기만 하다.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처방전》은 이러한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담은 책이다. 아이의 발달 속도는 아이마다 다 다르다. 언어발달의 각 영역과 연령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4~7세는 언어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사실이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언어자극이 필수다. 4~7세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는 언어자극은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집에서 양육자의 말을 듣고, 책을 보면서 아이는 친숙한 어휘를 이해하고 확장하고, 문장을 만들 수 있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는 쉽고 재미있게 문해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언어자극법 저자는 사설 치료실, 복지관, 특수학교, 소아정신과, 온라인 육아상담기업 ‘그로잉맘’에서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마주해왔다. 이 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단어 뜻을 어떻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몇 권의 책을 읽어 주어야 좋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느린 아이들에게 더 쉽고 친절하게 단어의 뜻을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아이들의 잠재적인 언어 능력을 이끌어 줄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으로 가지를 펼치고 그 답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을 거쳤다. 그 과정과 열매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조금 천천히 배우는 4~7세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 처방전》이 어휘력 성장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1장에서는 ‘느린 아이’의 정의부터 부모 역할, 치료 기관 선택 기준에 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느린 아이의 어휘, 문장, 부정확한 발음(조음), 비유창성(말더듬), 대화 기술에 대한 처방전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4~7세 느린 아이를 위한 어휘 교실로 어휘마인드맵, 말놀이법, 책 읽기, 쓰기, 어휘력 키우는 법에 대해 전한다. 부록에는 말자극 놀이법, 양육자를 위한 언어발달 상담소(Q & A), 느린 아이를 위한 슬기로운 미디어 활용법을 담았다. 이 외에도 미디어 환경 점검표, 언어발달 연령별 체크리스트, 말더듬이나 부정확한 발음에 대한 점검표, 어휘 마인드맵 자료, 어휘발달을 위한 추천책 리스트들을 담아 전문성을 더했다. 언어발달 지연의 유형별 진단부터 읽고 쓰기, 말하기 등 학습 지도, 미디어 활용법, 말놀이법과 같은 양육 지침을 상세히 담은 이 책은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다 느린 아이로 진단받았을 때 부모는 죄책감부터 든다. 저자는 죄책감부터 던져 버리고 아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라고 말한다. 15년간 치료 현장에서 얻은 교훈은 아이에게는 부모의 따스한 울타리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인정하고 배움의 속도에 따라 아이를 돕는 지지자가 되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강조한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임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미처 자신을 돌보지 못한 부모에게는 위로를, 아이에게는 세심하고 든든한 처방전이 되어 줄 것이다. 느리고 천천히 배우는 아이와 함께하는 길은 길고도 고될 것이다.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느린 아이와 부모에게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표대로 자라지 않는다. 저마다 고유한 발달 속도를 갖고 있으며, 언어가 발달하는 속도와 양상도 다양하다. 느리게, 천천히 배우지만 오늘도 한 뼘씩 자라고 있다. 아이도 부모도 모든 것이 처음이다. 서툴더라도 힘들더라도 서로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걸어가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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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린 발달’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많이 들립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도 발달이 느린 것은 아닌지, 혹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부모님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는 부모님도 많습니다. 《느린 아이를 위한 말놀이처방전》은 아이의 언어발달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쓰인 책입니다. 저자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치료하는 전문가인 동시에 언어발달 촉진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는 연구자입니다. 이 책에는 이런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자가 그동안 만났던 부모와 아이들의 사례와 노하우가 풍성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어휘, 문장, 부정확한 발음, 말더듬증 등의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이고 적용 가능한 예시를 다양하게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자주 접하는 그림책과 미디어 사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면서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느린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다정한 조언을 건네는 실용적인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이다랑 (아동심리 전문가, 그로잉맘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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