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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내가 사랑하는 파리, 벨 에포크 Part 2. 여름방학, 가장 행복한 한때 Part 3. 단지 우리 둘뿐 Part 4. 영원히, 화가 에필로그 |
Michel Dela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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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한복판에서 미셸은 태어났다. 1933년 2월 26일, 해는 정오를 알리고 있었고 교회 종소리가 거리 위로 퍼지던 일요일이었다. 히틀러와 그 추종자들이 라이히슈타크(독일 국회의사당)를 불태우고 권력을 잡기 바로 전날이었다.
--- p.21 수줍음이 많고 몽상에 늘 잠겨있던,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이였던 미셸의 인생은 그림을 만난 순간 완전히 바뀌었다. 그의 나이 열 살이었다. --- p.34 저의 풍경이자 환경이었으니 자연히 파리의 명소들을 많이 그릴 수밖에요. 저는 제가 살았던 곳을 얘기할 뿐입니다.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냐고요? 명소들은 친구와도 같은 존재죠. 에펠탑, 개선문 등 모든 명소는 모두에게 속해있어요. 우리의 문화유산이죠. 이것은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 p.46 저는 어릴 적 공부에 소질이 없었습니다. 10살 때부터 어머니 친구의 권유로 몽파르나스에 있는 브르통이라는 화가의 아틀리에에서 미술 교습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때부터 왠지 이것이 저의 길이라는 것을 알았죠. --- p.82 제 생각에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것 또한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지요. --- p.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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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에게 이미 영원의 세계가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그는 이미 화가 그 자체이고, 영원히 화가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2025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시 개최!★★ ★★강태운 칼럼니스트, 양영은 KBS 기자, 이주영 한국 아트테라피 연구소 대표 강력 추천★★ 수많은 예술가의 뮤즈, 파리. 하지만 그중에서도 미셸 들라크루아의 파리는 무언가 다르다. 올해 93세를 맞은 미셸이 그려낸 파리는 현실 속 도시가 아닌 기억과 감성으로 빚어진 내면의 풍경이다. 유년 시절을 오롯이 품은 거리, 붉은 지붕 아래 숨 쉬는 가족의 온기, 그리고 고요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마차 한 대. 그의 화폭 속에는 잊힌 파리의 낭만이 조용히 살아 숨 쉰다. 또한 에필로그로 2025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 전시 [영원히, 화가]를 기획한 신미리 큐레이터의 글이 특별 수록되어 있다. 작가와의 오랜 인연과 작업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 글은 전시가 끝난 뒤 어둑한 전시장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그림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듯한 여운을 선사한다. 미셸의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을 향한 태도, 무엇보다 ‘왜 그는 평생 화가이고자 했는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영원히, 화가》는 미셸 들라크루아라는 예술가의 시선을 따라 모두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낭만을 다시금 깨워주는 책이다. 파리를 사랑하는 이, 그림을 사랑하는 이, 혹은 단 한 번이라도 유년의 골목과 기억의 풍경을 그리워해 본 적이 있는 이에게 이 책은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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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오늘도 사랑하는 빛의 거리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어린 시절을 기대한다. 소소하지만 모험에 찬 순간들은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속삭임에 마음이 움직인다면 당신은 사랑에 빠진 것이다. 사랑에 빠졌다면 파리에 가야 한다. 그의 작품 속 파리의 벨 에포크로 떠나보자. - 강태운 (미술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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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은 언제나 그 그림 속 곳곳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합니다. 거기에 상상을 더하며 물끄러미 그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웃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그런 마법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그의 아틀리에를 가보고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숨 쉬듯 기도하고 그림 그린다.”라는 그의 구십 평생 이야기에 이제는 귀 기울일 차례입니다. 바로 이 책 《영원히, 화가》를 통해서. - 양영은 (KBS 기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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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어떤 작품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거나, 치유를 경험하곤 합니다.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은 마치 한 편의 동화처럼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며 순수한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혹시 바쁜 일상에 너무 메말라 있다면, 이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분명 당신 안의 행복이 당신에게 말을 건넬 거예요. - 이주영 (한국 아트테라피 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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