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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
IVP 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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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폴 투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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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ournier

스위스 제네바의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
스위스 제네바의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하였다. 또한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다는 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사들이 환자에게 좀더 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도록 자극한 점, 과학에 환멸을 느끼고 합리적 분석을 피곤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한 점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고독」,「고통보다 깊은」,「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여성, 그대의 사명은」,「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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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76g | 128*188*20mm
ISBN13
9788932825403

책 속으로

개인을 형성하는 첫 단계는 숨김이다. 즉 사적인 비밀을 만들어 냄으로써 그는 개인이 된다. 둘째 단계는 자유롭게 선택한 누군가에게 이러한 비밀을 자유롭게 내어 주는 것이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타인과 더불어 상호 인격적인 관계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셋째 단계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러한 두 가지 경험을 함께하는 것이다. 즉 우리를 하나님과 구별된 존재로 인식하고, 자유롭게 그분을 선택한 후, 우리의 비밀을 말함으로써 그분과의 상호 인격적인 관계를 알아 가며 그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기독교는 고백의 종교다. 성경은 죄(비밀스런 허물)를 서로 고백하라고 말한다. 고백에는 비밀스런 고백, 사적인 고백, 공개적인 고백 그리고 치료적인 고백이 있다. 투르니에는 그의 모든 책에서 언제나 자기 고백적으로 주제에 접근한다. 나는 이 책에서 언제 누구와 비밀을 나누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었다. 비밀과 고백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 소장)

비밀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신비롭게 여기도록 돕는다. 그래서 비밀을 지키는 일은 가장 주체적인 행위이고, 비밀을 공유하는 일은 가장 신뢰를 드러내는 행위이며, 비밀을 간직하고 나누는 일은 사랑의 행위다. 이 책은 비밀의 신비에 대해 다정하게 알려 주고 있다.
-변상규(침신대 기독교상담학과 겸임교수)

비밀과 고백의 역학 관계를 이와 같이 예리하게 다루는 책은 흔치 않을 것이다. 마음의 비밀을 어느 정도, 언제,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이것은 모든 이들의 타당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비밀을 다루는 상담자를 비롯해 사람을 돕는 위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최영진(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대표 사모)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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