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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
박현숙지우 그림
키다리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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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사라지는 아이들 · 6
2. 세 번 접은 호떡 · 16
3. 귀중한 것 · 26
4. 욕 공부 · 38
5. 우리는 새 발의 피 · 48
6. 숨바꼭질은 끝났어 · 58
7. 또 다른 왕따 · 70
8. 바깥세상을 다녀오다 · 77
9. 600점 만점에 몇 점? · 91
10. 선택은 끝났다 · 102
11. 대도로 떠나다 · 110
12. 가장 귀중한 것 · 125

저자 소개 2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파트』 『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가짜 칭찬』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기다려』 『수상한 식당』 『수상한 편의점』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궁금한 아파트』 『궁금한 편의점』 『빨간 구미호 - 사라진 학교 고양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등 많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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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미술교육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에게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학교가 위험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동화의 꽃을 피운 할아버지 권정생》, 《괜찮아, 괜찮아》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유치원에 네가 가!》,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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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2쪽 | 180*225*10mm
ISBN13
979115785745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요즘 오비상네 학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하철역 앞에서 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소문 때문이다. 주먹 센 용대에게 이끌려 함께 지하철역에 간 비상이는 얼결에 용대와 함께 지하철역을 통해 ‘만도’ 나라로 들어간다. 뒤늦게 도착한 용대와 비상이까지 모두 모이자 ‘만도’ 나라의 대통령이 등장해 ‘대도’ 나라에 빼앗긴, 아주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만도의 아이들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는데……. 아이들은 주어진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과 싸움을 가르쳐 다오!”
말썽꾸러기들에게 주어진 지상 최대의 임무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은 우연히 이끌려 간 낯선 나라 ‘만도’에서 나쁜 짓을 가르쳐 달라는 기상천외한 부탁을 받은 아이들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한 필치로 담고 있다.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의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작가 박현숙은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려 낸다. 나쁜 짓을 가르치는 세상이 존재한다면? 못된 행동을 통해 오히려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된다면? 이러한 남다른 생각이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로 이어졌다.

기발한 역발상을 통해 강조하는 희망과 평화의 중요성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세 아이들은 툭하면 거친 말을 쉴 새 없이 쏟아 내고, 친구들을 때리고,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 그런데 만도 나라에서는 실컷 욕하고, 싸워도 상관없고, 오히려 만도 나라 아이들에게 싸움과 욕을 가르치면서 인정받으니 이보다 신날 수 없다. 작가는 이 지점을 통해 아이들이 처한 현실의 이면을 펼쳐 보인다. 갈수록 심해지는 경쟁 속에서 서로를 친구 이전에 ‘라이벌’로 인식해야 하는 아이들이 배려나 이해보다 증오와 무시, 폭력을 배워 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 준다.

이렇듯 폭력과 증오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시대에서, 작가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정면으로 맞서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깨닫게 한다. ‘폭력을 권하는 세상’이 존재한다는 역발상을 통해 희망과 평화의 중요성을 이끌어 낸 것이다. 작가의 기발한 문학적 상상은 날것의 현실을 비추어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궁극적으로 지향할 삶의 태도를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 떠올리게 될 것이다.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국어 〉 9. 작품 속 인물이 되어
4학년 1학기 국어 〉 1. 깊이 있게 읽어요
3학년 도덕 〉 5. 함께 지키는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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