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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인생의 의미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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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9

복음이 던지는 질문 11
여전히 존재하는 질문 15
사람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25
삶을 인도하는 책 29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 인생 37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놓인 상황 39
심연의 저편에서 뻗은 손 43
하나님과의 대화 45
공동체의 표징 47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49
핵심 전략 53
하나님 앞에 선 개인/인격 57
마음속에 있는 가장 강력한 권세를 조심하라 61
세상의 황혼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 65
하나님의 절대적인 통치권 69
역사의 결정적인 요소 71
하나님의 통치를 위한 첫 번째 발판 75
복음, 놀라운 소식 81
나는 믿습니다 87
왕족 혈통의 기원 88
모든 선물을 주시는 분 89
값없는 선물 89
감사와 순종 93

시리즈 소개: “도상에서”(Auf dem Weg) 99

저자 소개 1

헬무트 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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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mut Thielicke

독일 루터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스펄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설교자”로 불리는 틸리케는 1908년 12월 4일 독일 바르멘에서 태어났다. 젊은 날 ‘갑상선종’이라는 치명적인 병과 싸우면서도 스물넷의 나이에 그라이프스발트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1932)를 취득했고, 쾰른 병원에서 기적적인 회복을 경험한 후 에를랑겐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1934)와 교수 자격(1935)을 얻었다. 고백교회 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나치의 압력을 받아 에를랑겐 대학교의 교수 임용이 거부되지만, 이듬해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부임한다. 그러나 나치의 계속된 방해 공작으로 1940
독일 루터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스펄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설교자”로 불리는 틸리케는 1908년 12월 4일 독일 바르멘에서 태어났다. 젊은 날 ‘갑상선종’이라는 치명적인 병과 싸우면서도 스물넷의 나이에 그라이프스발트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1932)를 취득했고, 쾰른 병원에서 기적적인 회복을 경험한 후 에를랑겐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1934)와 교수 자격(1935)을 얻었다. 고백교회 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나치의 압력을 받아 에를랑겐 대학교의 교수 임용이 거부되지만, 이듬해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부임한다. 그러나 나치의 계속된 방해 공작으로 1940년 결국 교수직을 박탈당하자, 독일 최남단 라벤스부르크로 거처를 옮겨 설교자로서 계속해서 나치에 저항했다. 1942년부터 1945년 나치의 패망까지는 슈투트가르트 슈티프트 교회에서 설교하고 대중 강연을 행했다. 1945년 다시 문을 연 튀빙겐 대학교의 신학부 교수로 부임하고 1951년 총장에 선출되었다. 1954년 새로 신학부가 설립된 함부르크 대학교의 교수로 초빙을 받았으며 1960년 개신교 신학자로는 최초로 이 대학교의 총장이 되었다. 은퇴 후에는 외부 활동을 줄이고 연구와 저술에 집중했다. 1986년 3월 5일, 일흔여덟의 나이로 함부르크에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현대 문화 속에 처한 인간의 문제를 집요하게 붙들고 씨름했던 그의 대표작 『신과 악마 사이』 외에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IVP), 『현실과 믿음 사이』(두란노), 『성 윤리학』『스펄전의 설교학교』(새물결플러스), 『현대교회의 고민과 설교』(대한기독교서회),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는가』(컨콜디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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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22*180*15mm
ISBN13
9791194969099

책 속으로

"이렇게 예수님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요구하심으로써 모든 인생과 모든 존재에 호소하십니다."
--- p.14

"종교 지도자 혹은 그런 영화를 깊은 통찰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죄책, 고통, 죽음이라는 세 개의 그림자가 인생의 문을 두드릴 때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의 아주 오랜 질문입니다."
--- p.22

"그러나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라는 외침이 다시 울려 퍼질 때, 이것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다는 표식은 아직 아닙니다. 도리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고 그분을 잃어버렸다는 표식일 것입니다."
--- p.26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세상을 경멸해서도, 세상을 사랑해서도 안 되며, 세상을 피해서도, 세상에 집착해서도 안 됩니다."
--- p.66

"따라서 '하나님이 어떻게 그런 일을 허용하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모범 답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고 저렇고 해서, 하나님이 이 모든 혼란을 허용하셨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p.77

"그리고 고발하듯이 하나님을 향해 치켜든 내 주먹은, 내 가슴을 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순간, 무력하게 가라앉습니다."
--- p.78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붙들려 있고 아버지의 손길로 살아간다는 사실에 늘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 p.95

추천평

“돼지와 운명 사이의 황폐한 무인지대!” 틸리케가 진단한 현대인의 실존은 오늘 한국 교회의 자화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은 루터의 소교리문답을 4막의 드라마로 펼쳐내며, 심연에 빠진 우리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찾아오는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틸리케는 박물관 유물 같던 교리를 살아있는 동반자로 변화시키며 우리를 초대합니다. 십계명에서 시작해 성만찬으로 완성되는 이 책의 여정은 심판의 율법에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복음의 드라마입니다. 목회자에게는 ‘있는 그대로의 인간’을 향한 설교의 지혜를, 평신도에게는 매일 새롭게 시작되는 신앙의 모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복음은 부담 없이 차를 마시며 토론하기를 바라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온 맘 다해 그분을 찾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틸리케의 선언이 담긴 이 책이 한국교회와 숨겨진 신자들을 깨우는 망치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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