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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비를 따라서
2. 마카로니 숲 3. 쿠스쿠스를 만나다 4. 파스타들의 싸움 5. 통 박사님의 자동차 6. 별빛 아래에서 7. 파스타디움에 도착하다 8. 링귀네의 비밀 9. 모두 함께 축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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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식으로 그런 걸 만들어도 되는 거야? 좀 아깝지 않아? 사쿠라 너네 엄마가 좀 잘못한 것 같아.”
미리의 말에 친구들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아, 안 돼. 나쁜 말을 해 버렸어.’ 미리는 사쿠라에게 곧바로 사과하려 했지만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았다. --- pp.10~12 “이거 하나만 기억하면 돼.” 미리는 쿠스쿠스의 진지한 눈을 바라보았다. 쿠스쿠스가 말했다. “무엇이든 딱 하나의 정답만 있는 건 아니야.” “정답이 여러 개일 수도 있다는 말이야?” “정답이 별처럼 수없이 많을 땐 도리어 아무것도 안 보일 수도 있어.” 미리가 밤하늘을 올려다보자 어느새 별이 가득 반짝이고 있었다. 그 별들은 아까까지 미리가 보던 것과 는 뭔가 조금 달라 보였다. --- pp.7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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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과 함께 읽고 싶어” 사유리, 첫 번역에 도전!
아동 문학상 4관왕 작가가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성장 동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맞추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삶, 결혼보다는 엄마로서의 삶을 선택한 사유리가 아 들 젠과 함께 읽고 싶어서 첫 번역에 도전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 모든 문제의 정답은 하나가 아님” 을 알기 바라는 희망을 담은 책 『달콤 짭짤 모두의 파스타』다.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 ‘고단샤 아동 문학 신인상(2016년)’,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2016년)’, ‘아동 문예 신인상(2016년)’, ‘노마 아동 문예상(2019년)’ 등 아동 문학상 4관왕에 빛나는 작가 도모 리 시루코의 『달콤 짭짤 모두의 파스타』는 우연히 파스타 나라에 들어간 미리의 흥미진진하면서도 따뜻 한 모험담을 담고 있다. 친구와 다투고 하교하던 미리는 알록달록한 나비를 발견하고는 그 뒤를 따라가다가 골목에서 거대한 빨대 를 마주하게 된다. 순식간에 빨대에 빨려 들어간 미리 앞에 펼쳐진 곳은 파스타 나라다. 파스타 나라는 나비를 닮은 파르팔레 파스타가 날아다니며, 하늘에는 스텔리네 파스타가 반짝이는 신비한 세계다. 미리 는 그곳에서 어린 왕자를 닮은 쿠스쿠스를 만나 여행하면서 다름을 이해하는 법, 오해를 푸는 용기, 그리 고 정답은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파스타들의 슬픈과 기쁜을 함께 느끼며 읽었다”는 김유화(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의 추천처럼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철학적인 주제를 다정하게 풀어낸다. 차별, 이해, 용기 등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을 따뜻한 문체와 감성적인 그림으로 만나보자. “무엇이든 딱 하나의 정답만 있는 건 아니야. 정답이 별처럼 수없이 많을 땐 도리어 아무것도 안 보일 수 있어.” 『어린 왕자』의 따뜻함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기발함이 공존하는 책! 친구에게 말실수를 하고 복잡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던 미리는 파르팔레 파스타를 닮은 형형색색 나비를 따라 우연히 파스타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마카로니 숲, 루오테 차, 파스타디움 등 신비로운 곳이 가득 한 그곳에서 어린 왕자를 닮은 쿠스쿠스를 만난 미리는 롱파스타와 쇼트파스타가 오래도록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미리는 과연 파스타 나라의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고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tvN‘유 퀴즈’에 출연한 초등교사 최순나 선생님의 추천처럼 “『어린 왕자』의 따뜻함과 『이상한 나라 의 앨리스』의 기발함이 공존하는” 이 책은 관계, 다양성, 차별, 소통, 책임 등 삶의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따뜻한 그림으로 알려준다. 파스타로 머리핀을 만든 친구와의 갈등은 ‘먹을 것을 낭비해도 될까?’라는 질문을, 파르팔레의 함정 퀴즈는 ‘모든 문제의 정답이 정말 하나뿐일까?’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파스타 나라의 전쟁 은 ‘생김새로 누군가를 판단해도 될까?’, ‘오해가 전쟁이 될 수 있다면 평화는 어디서 시작될까?’ 같은 좀 더 철학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한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다름’을 이해하고, ‘말의 힘’을 생각하며, ‘용기 내어 사과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여러 가지 파스타들의 기쁘고 슬픈 사연들이 있는 책이에요. 이야기 속 파스타들의 슬픈 감정 과 기쁜 감정을 함께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루마코니들이 롱파스 타들을 용서하고 메달을 돌려주는 장면이었어요. 용서하는 마음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친구들 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_ 김유화(양진초등학교 3학년) 사소한 말 한마디로 큰 오해와 전쟁까지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그런 일이 생겼을 때 링귀네 처럼 용감하고 솔직하게 말해야겠다. 파스타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신기하고, 나도 미리처럼 파스타 나라로 여행 가고 싶다. _ 공시연(향산초등학교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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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문제의 정답은 하나가 아니고, 사람마다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정답은 다릅니다. 따뜻한 그 림체와 세상의 편견을 깨 버리는 이야기. 아들 젠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 첫 번역에 용기 내어 도전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기 바랍니다. - 후지타 사유리 (『달콤 짭짤 모두의 파스타』 번역가,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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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나라에서는 쇼트파스타들이 몸집이 작고 모양도 제각각이라는 이유로 롱파스타들한테 놀림을 당 한대요. 혹시 여러분도 놀림을 받은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 함께 파스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 아요. 주인공 미리처럼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노랑 나라 놀이’를 하기도 하고, 가끔은 “에이, 모르 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외치며 털어 버리면 되거든요. 『어린 왕자』의 따뜻함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기발함이 공존하는 책! 『달콤 짭짤 모두의 파스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최순나 (전 초등학교 교사,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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