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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먼저 읽은 분들의 찬사
머리말 말로 세상을 배우고, 생각으로 사회를 이해하다 1. 환경과 우리의 삶 001 통합적 관점 002 이스털린의 역설 003 자유로서의 발전 004 기후 005 지형 006 계절풍 007 자연재해 008 인간 중심주의 009 환경 문제 010 문화권 011 종교 012 문화 변동 013 문화 상대주의 014 다문화 사회 015 산업화와 도시화 016 대도시권 017 지역 문제 2. 인권과 정의 018 인권 019 시민 혁명 020 선거권 021 헌법 022 시민 불복종 023 사회적 소수자 024 청소년 노동권 025 인권 감수성 026 정의 027 무지의 베일 028 불평등 029 사회 복지 3. 경제와 금융 030 자유방임주의 031 수정 자본주의 032 신자유주의 033 세계 금융 위기 034 경제 체제 035 기회비용 036 시장 실패 037 금융 038 국제 분업 039 무역 정책 4. 세계와 미래 040 세계화 041 세계 도시 042 다국적 기업 043 국제 기구 044 남북 분단 045 인구 046 인구 문제 047 화석 연료 048 신재생 에너지 049 탄소 중립 050 지속 가능한 발전 찾아보기 이미지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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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공부가 지루하다고 느낄 때는 대개 이런 의문이 떠오를 때입니다. “이걸 배워서 어디에 써먹지?”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통합사회 개념어는 사전 속 용어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하고 움직이는 도구로써의 언어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개념어 하나하나를 삶의 현장과 연결하고, 그 개념이 다른 개념과 어떻게 만나며, 어떤 사회적 의미를 함께 만들어 내는지를 보여 주려 했습니다. 개념어가 현실과 만나는 지점에서 비로소 공부는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 본문「머리말」중에서 새파랗게 표현된 강물은 당시 센강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 것이라고 한다. 알고 보니 당시 센강 주변에는 염색 공장이 많았는데, 염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곧장 강으로 방류해서 물 색깔이 새파랬다는 것이다. 곧이어 또 다른 의문이 든다. 그렇게 기업이 폐수를 강물에 흘려보내는 동안 정부는 뭘 하고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시 정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의 활동을 규제하는 일은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당시 세상을 지배하는 중심적 가치가 자유방임주의였기 때문이다. 방임이란 ‘내버려두다’라는 뜻이니 온 세상이 자유롭게 내버려둔다는 뜻일까?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자유로웠을까? --- 본문「자유방임주의」중에서 레고의 생산 방식은 다국적 기업의 문법을 충실히 따른다. 다국적 기업은 대개 모국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다른 나라에 공장과 지사를 두는 형태를 띤다. 한 걸음 더 성장한 다국적 기업은 연구소를 선진국에 여럿 두기도 한다. 레고의 경우 시장 규모가 큰 나라에 연구소를 두고 현지 상황을 파악한다. 공장은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낮고 노동 인력이 풍부한 개발 도상국에 만들어진다. 영국, 미국 등에 레고 디자인 연구소가 있고, 멕시코, 헝가리, 중국, 체코, 베트남 등에 블록 생산 공장이 있는 건 그 때문이다. 이를 공간적 분업이라 한다. (…) 레고는 블록을 자유롭게 분해하고 조립하는 아이디어를 공급망에 적용했다. 블록과 부품을 만드는 공정을 다변화하는 유연한 생산 전략을 도입한 것이다. --- 본문「다국적 기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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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학습, 과목마다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 하루 한 장면, 사례와 맥락 속에서 완성하는 개념 학습 - 1일 1개념 50일 완성 《통합사회 개념 픽》의 각 장을 여는 것은 구체적인 장면이다.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의 외무부 장관이 무릎까지 물에 잠긴 채 연설하는 모습부터 겸재 정선이나 클로드 모네와 같은 화가의 명작, 길거리에서 만나는 광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상 속 친숙한 상황에서 주요 개념을 찾아내며 시작한다. 떡볶이를 먹는 순간이나 친구와 피자를 나누는 순간, 뉴스 속 한 장면에서 출발해 흥미를 돋우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신자유주의, 보호 무역, 다국적 기업, 세계화 등 어렵게 느껴지던 사회 교과의 주요 개념과 그 하위 개념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구체적 사례와 맥락 속에서 개념을 만나기에, 내용이 쉽게 휘발되지 않고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다. 매일 하나의 사진 혹은 그림을 통해 개념을 익히는 구성은 효과적인 1일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목차에는 별도의 완독 체크 란을 마련해 50일 완성 목표를 향해 가는 동안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역사적 맥락을 비롯해 추가적인 안내가 필요한 단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설명을 제공한다. 하나의 개념이 다른 개념을 만나 어떤 사회적 의미를 만들어 내는지를 풍부하게 접하며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본문 앞에는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계지도를 삽입했으며 참조 표기 및 찾아보기를 수록해 개념어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학습할 수 있다. 이로써 학문 분야를 넘나드는 이해와 사고의 확장, 통합적 사고력의 훈련을 극대화한다. 《통합사회 개념 픽》은 복잡하게 얽힌 통합사회의 개념을 50일 만에 독파하는 것은 물론 독해력과 인문학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는 최적의 기본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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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벗이자 존경하는 동료의 글에서 반짝이는 시선과 깊은 사유를 본다.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기 삶과 사회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힘이 자라고, 단순한 지식을 넘어 살아 있는 질문을 던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길잡이로, 교사에게는 수업의 지평을 넓혀 주는 든든한 동료가 되어 줄 것이다. - 최성은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사회 교사, 전국사회교사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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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통합사회, 넓지만 얕지 않다. 청소년용 도서에는 대체로 손이 잘 가지 않는다. 재미가 없거나 뻔하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통합사회를 처음 접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물론, 이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가 읽어도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핵심 개념을 지구촌의 다양한 도시와 연결한 구성은 신선하고, 그곳을 직접 여행하고픈 마음마저 든다. 생물처럼 살아 있는 사회를 통합적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가히 통합사회의 부교재라 할 만하다. - 정양례 (경기 백석고등학교 통합사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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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양서 출간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현직 교사인 저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흔적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통합사회 교과서의 주요 핵심 개념을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쉽고 짜임새 있게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시키고 삶과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최훈 (대전지족고등학교 지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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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서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일은 언제나 설렘을 준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깨달았다. 기후와 지형, 바다와 바람이 빚어낸 땅의 질서가 인간의 삶과 얼마나 깊이 맞닿아 있는지를. 분절된 주제들이지만 책을 덮고 나면 하나의 큰 지도를 완성한 듯한 충만함이 남는다. 마치 최고의 맛집에서 정성껏 지은 비빔밥 한 그릇을 맛보았을 때처럼,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땅과 시대를 이해하도록 이끄는 사려 깊은 안내서이자 교사로서 다시금 ‘배움의 기쁨’을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지적 동반자다. - 남길수 (용인 처인고등학교 지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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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무척 자세하고 다양한 예시와 사진이 함께여서 이해하기가 정말 쉬웠다. 인권, 기회비용 등 내가 현재 배우는 교과 내용이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어 학교 수업을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등학교에 가서 배울 통합사회의 핵심 지식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라는 게 느껴졌다. - 김수연 (진선여자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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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하나의 주제에 관한 이야기가 가지처럼 뻗어 나가는 이 책의 형식은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책에 소개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의 소재가 읽는 동안 계속 궁금해졌다. 통합사회는 막연하게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사회 과목의 맛을 깨달았다. - 최형준 (휘문중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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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를 무료하게 생각했던 나에게 사회의 흥미를 알려 주었다. 또한 멀게만 느껴졌던 사회 문제를 실감할 수 있었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 한지연 (동래여자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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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 배우는 과목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사회 과목을 왜 배우는지 알게 되었고, 광범위한 사회 개념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 정시윤 (동래여자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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