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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얼룩을 씻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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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홀로있음
2. 투명성
3. 존재
4. 나
5. 만족
6. 단순성
7. 성격
8. 자각
9. 고뇌
10. 접촉
11. 카타르시스
12. 겁쟁이
13. 꿈
14. 이기심
15. 이원성
16. 아이덴티티
17. 다리
18. 알려지지 않은 것
19. 악마
20. 지금
21. 카르마
22. 울음
23. 실패
24. 선물
25. 자아

이하생략

저자 소개 1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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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o Bhagwan Shree Rajneesh,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오쇼 라즈니쉬의 다른 상품

역자 : 장순용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철학과와 국역연수원을 수료하고,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을 수료했다. 보림서원 백봉 거사 문하에서 참학(慘虐). 현재는 명상과 불교를 비롯한 동양 사상에 관한 책을 번역, 기획하고 있다.

편저로는 『도솔천에서 만납시다』『선이란 무엇인가?』『같은 물을 마셔도 뱀에게는 독이 되고 소에게는 젖이 된다』『이야기 고사성어』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세속에서의 명상』『유마경』『신화엄경론』『반야심경과 생명의학』『장경일람집』『유식이란 무엇인가』등이 있다.
저자 : 오쇼 라즈니쉬 (Osho Bhagwan Shree Rajneesh)
인도에서 옷감 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21세에 깨달음을 얻었다. 동양 정신을 해박한 지식과 깊은 통찰로 현대에 되살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문명에 대해 예리한 비판을 가했다. 그의 강의는 6,70년대 서구 기성사회에 실망한 젊은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는데, 주로 인도의 우파니샤드, 요가, 불교, 중국의 선(禪), 노자, 장자, 이슬람의 수피즘, 기독교의 복음서, 유대교의 하시다즘, 그리스의 철학 등 전세계의 다양한 정신적 전통을 망라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아쉬람(ashram)은 인도에서 미국의 오리곤주로 진출해서 엄청난 공동체를 이루었지만, 제자의 배신과 미국 당국의 압력으로 다시 인도로 돌아와서 강의하다가 1986년 사망했다. 그의 강의는 수백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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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4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632477

책 속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은 절대 공포심을 유발하지 않는다. 알려지지 않은 것을 어떻게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그대는 그것을 모른다. 따라서 두려워할 수도 없다. 공포는 알려지지 않은 것 때문이 아니라. 알려진 것을 잃을까봐 느끼는 감정이다. 우리는 공포가 알려지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알려진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편안함, 안전함을 느낀다. 우리는 알려진 것과 관련을 맺고 그것에 투자한다. 따라서 그것을 잃을까봐 두려워한다. 우리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이 공포심이다. 알려진 것을 잃을까봐 느끼는 감정이다. 우리는 알져지지 않은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하지만, 이 말은 옳지 않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대를 흥분시킬 수 있을 뿐이다. 알려지지 않는 것은 그대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준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대가 여행을 하도록 부추기고 유혹한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뿐, 두려움을 주지는 않는다. 공포는 항상 알려진 것과 관계되어 있으며, 그대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갈 때 알고 있는 것을 잃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포심이 생긴다. 일단 이 문제를 이해하면 거의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다. 그대가 문제 자체를 오해하고 있는 상태라면, 해결은 아주 멀리 있다. 아마도 해결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대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두려워'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문제를 만드는 것이고, 따라서 그대는 결코 그것을 풀 수 없다. 태도를 바꿔라. 문제의 핵심은 알려진 것을 잃는 데에 공포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문제점을 올바르게 지적하면 만사는 간단해진다.

그런 뒤 다음과 같은 두 번째 질문을 해야 한다. 알려진 것 중에서 그대가 잃을까봐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알려진 것이 그대에게 무엇을 주었나? 그것이 그대를 어떻게 만들었나? 그런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라. 그때 그대는 어떠한 것도 차지 못할 것이다. 알려진 것은 그대에게 어떠한 것도 주지 않았다. 알려진 것은 오직 약속만을 했을 뿐, 결코 어떠한 약속도 실행하지 않았다. 그것은 죽음이 도착할 때까지 계속 약속을 연기 할 것이다.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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