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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 : 인문사회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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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책을 읽는 순서

Chapter 1 역사

교양을 쌓자
1-1 시대구분
1-2 시대의 흐름1
1-3 시대의 흐름2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2 철학

교양을 쌓자
2-1 근대의 ‘나’
2-2 ‘나’에 대한 의문
2-3 현대의 ‘나’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3 언어

교양을 쌓자
3-1 언어관의 변화
3-2 세계의 분절화
3-3 분절화 코드
3-4 언어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4 심리

교양을 쌓자
4-1 근대 심리학
4-2 20세기 심리학
4-3 현대 심리학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5 문화

교양을 쌓자
5-1 문화와 문명
5-2 자문화 중심주의
5-3 문화상대주의
5-4 현대 문화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6 경제

교양을 쌓자
6-1 자본주의의 탄생
6-2 산업자본주의
6-3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6-4 새로운 자본주의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7 사회

교양을 쌓자
7-1 권력의 원리
7-2 자유의 원리7-3 제약의 원리
7-4 균형의 원리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8 일본

교양을 쌓자
8-1 에도 시대
8-2 메이지 시대
8-3 패전 후 일본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

Chapter 9 예술

교양을 쌓자
9-1 일본 근대 문학의 발자취
9-2 서양 미술사의 발자취
9-3 서양 음악사의 발자취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알아보자찾아보기

저자 소개 3

고다마 가쓰유키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2년에 태어나 28년 동안 현대 문학을 가르쳤다. 지금은 학교 부설 교육 시설 강사 겸 고등학교 시간 강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인문계 출신이지만 자연과학 공부도 병행하면서 현대인들에게 철학적 소양과 과학적 소양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 : 인문사회』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 : 자연과학』 등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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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태어나 몸담고 있던 A&A 아오바 마스테루 광고 제작실을 나와 독립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일본 그래픽디자인계에서 가장 유능한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제3회 1_WALL 공모전 그래픽 부문 결승에 올랐다. 지금은 그림책 집필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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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릿쿄대학교 커뮤니티복지학연구과에서 ‘치매인과 함께하는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연구하였다. 일본 비영리사회복지법인 쿠라시네트 엔, 사회복지법인 중앙공동모금회, 지역 ?고령사회 연구소 등에서 사회복지 실천 현장과 연구 현장을 넘나들며 활동하였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도서 기획 및 검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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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2쪽 | 348g | 149*210*15mm
ISBN13
9791168103894

책 속으로

어떤 사회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공통된 ‘정의’의 기준이 없다면 사회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정의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의’를 공유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정의를 믿고 받아들이는 기준으로서 ‘신(의 가르침)’이 필요했던 것이죠.
--- p.20

근대합리주의는 어떤 대상을 연구할 때, 대상을 분해하여 분해한 결과들을 조목조목분석하는 연구 방식을 취합니다. 대상을 ‘분류’함으로써 많은 사실이 ‘규명’되었지만, 그 대신 다양한 ‘연결고리’를 잃어버리게 되었지요.
--- p.56

우리가 세계를 보는 대상의 윤곽은 사실 언어에 의해 만들어지며, 우리가 세계를 파악하는 그 의미 역시 언어를 통해 의미가 부여됩니다. 더욱이 그 테두리나 의미 부여는 언어마다 각기 다릅니다.
--- p.79

우리의 의식은 물질처럼 명확하게 규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심리학은 진정한 과학이라고 보기 어렵지요. 그래서 어떤 자극에 반응하는 행동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자는 주장이 등장합니다. 이를 행동주의 심리학이라고 합니다.
--- p.102

자문화 중심주의에 대한 반발로, 20세기부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상대주의’라는 입장이 등장합니다. 문화상대주의 입장에서는 각 문화에는 우열이 없으며, 각 지역의 풍토, 기후, 환경과 같은 다양한 관계에 적응해 가며 각자의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 p.126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국가의 규제가 없는 자유경제 체제는 폭주합니다.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 붕괴가 기폭제가 되어 서브프리임 위기가 발생하자, 미국의 금융기관이 위기 상황에 놓입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국가의 간섭 없는 자유주의’를 이유로 어떤 개입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굴지의 미국 투자 은행이 파산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리먼 사태입니다.
--- p.156

환경윤리는 분명 포스트모던 시대를 개선할 새로운 ‘거대서사’가 될 법합니다. 그렇지만 이 환경윤리도 돌파구가 없는 강대국의 에고이즘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습
니다.
--- p.181

음악사에서는 1600년경부터 바흐가 세상을 떠난 1750년까지를 기준으로 바로크 시대라고 합니다. 바로크란 원래 후세 사람들이 붙인 ‘일그러진 진주’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현란하고 지나치게 과장된 양식에 대한 거부감으로 붙인 이름이었지만, 후대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극찬을 받게 되지요.

--- p.224

출판사 리뷰

인문사회의 교양을 알면
세상의 거대한 흐름이 보인다


오랜 시간 축적되어 온 사상과 시대의 가치들을 읽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해석 위에서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읽어야 하는 배경지식의 지도다. 역사에서는 중세에서 근대까지 이어지는 거대서사의 탄생과 종언을 살피며, 시대구분에 따라 일어난 주요 사건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한다. 철학에서는 르네상스에서 17세기 프랑스의 대륙 합리론, 영국의 경험론, 18세기 독일 관념론까지 이어지는 중세 이후 철학의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니체부터 프로이트와 융, 20세기의 실존주의와 구조주의 그리고 포스트모던에 이르기까지 ‘나’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떻게 흔들리고 재구성되었는지도 함께 들여다본다.

언어에서는 소쉬르 언어학의 기초 영역을 소개하며 인간이 언어로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구조를 추적해 본다. 세계 분절화와 존재의 호명 방식, 언어학 논쟁을 쉽고 친절한 그림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심리에서는 마음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19세기 이후 심리학의 관점 변화를 알아본다. 근대 심리학과 20세기 심리학의 전환을 통해 무의식의 발견과 인지심리학 등 현대 심리학의 핵심 흐름을 짚는다. 여러 분야의 심리학에서 얻은 결과보다 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시도한 다양한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문화에서는 자문화 중심주의에서 문화상대주의로 이어지는 문화를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과정을 짚어 본다. 이 과정에서 각양각색의 시대별 문화관을 공부할 수 있다. 아울러 대중매체와 인터넷 미디어까지 확장된 현대 문화의 풍경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경제에서는 자본주의경제의 역사를 톺아보며 경제학 및 경제 용어를 공부하고 경제의 흐름을 이야기 방식으로 들여다본다. 자본주의의 탄생 배경에서 산업자본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현대의 새로운 자본주의와 리먼 사태까지 포괄해 오늘의 경제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사회에서는 권력, 자유, 제약, 균형이라는 개념이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사용되는지를 정리해 보고, 네트워크 사회와 공동체주의, 환경윤리까지 다루며 현대 사회를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예술에서는 서양 미술사와 근대, 현대 예술, 서양 음악사와 근현대 음악의 변천사를 추적해 본다. 동시에 반동을 거듭하는 예술의 역사에서 널리 퍼졌다가 사라진 다양한 예술적 입장을 간결하게 짚어본다. 또한 장이 끝날 때마다 핵심 용어와 핵심 인물을 다시 정리하면서, 복잡한 개념도 한 번 더 정리하는 친절함을 갖춘 것이 이 책만의 강점이다.

어려운 책을 읽다가 막힐 때 펼치는
올인원 교양 교과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교양 교과서-[인문사회]》는 인문사회의 핵심 개념과 흐름을 한눈에 잡아 주는, 말 그대로 ‘막힐 때마다 펼쳐 보는’ 만능 교양 안내서다. 복잡한 이론을 시대와 개념 중심으로 다시 세워 주기 때문에 이 책을 정독하면 어떤 전문서를 읽든 전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연결해 주는 이 책은 초심자에게는 든든한 첫걸음이 되고, 이미 인문사회 분야 공부를 시작한 독자에게는 기초를 다시 잡아 주는 지식의 기준점이 된다. 이 책 한 권이면 어려운 책도, 낯선 개념도 두렵지 않다. 세상을 읽는 기초 체력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가장 실용적인 교양서가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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