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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배 쌤이 알려 주는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
이완배권도언 그림
아르볼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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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일상 쏙! 경제

1. 왜 신용 카드를 내밀면 돈을 안 받을까? 신용 카드의 역사와 원리
2. 왜 내가 가는 화장실마다 휴지가 없을까? 공유지의 비극
3. 길에서 담배 연기 뿜는 사람을 벌주고 싶어! 외부 불경제
4. 독감 예방 주사, 안 맞아도 괜찮을까? 외부 경제
5. 왜 소변기에 파리가 그려져 있을까? 호모 에코노미쿠스와 넛지

2장 뉴스 쏙! 경제

1. 무역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 자유 무역
2. 정부가 빚을 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부의 재정 정책
3. 재벌이란 어떤 사람을 뜻할까? 재벌의 정의와 특징
4. 노동자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노동 3권
5. 범죄는 왜 저지르는 걸까? 범죄의 경제학

3장 은행 쏙! 경제

1. 인내심이 돈이 된다고? 이자의 원리
2. 이자는 얼마나 받아야 적절할까?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3. 사람들이 은행에 우르르 몰려든 까닭은? 뱅크런
4. 물가가 오르면 왜 한국은행이 긴장할까? 한국은행의 역할
5. 무역할 때 어느 나라 돈을 쓸까? 기축 통화

4장 호기심 쏙! 경제

1. 만화책 한 권 가격이 36억 원이나 한다고? 다이아몬드와 물의 역설
2. 돈이 없으면 물건값을 어떻게 표시할까? 화폐의 세 가지 기능
3. 삼성전자 주식은 대리점에서 사는 걸까? 주식에 대한 이해
4. 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을까? 스트라이샌드 효과
5. 에버랜드에 갈까, 롯데월드에 갈까?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저자 소개 2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아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네이버 금융서비스 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민중의소리]에서 경제 담당 기자로 황동했다. 11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현재는 숫자보다 마음, 경쟁보다 협동을 말하는 유튜브 [이완배의 하모니]를 운영하고 있다. 두 자녀를 사랑하는 평범한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가치 있는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경제활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나의 첫 주식 공부』, 『경제의 속살 1·2』, 『한국 재벌 흑역사 (상)·(하)』, 『경제교과서, 세상에 딴지 걸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아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네이버 금융서비스 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민중의소리]에서 경제 담당 기자로 황동했다. 11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현재는 숫자보다 마음, 경쟁보다 협동을 말하는 유튜브 [이완배의 하모니]를 운영하고 있다. 두 자녀를 사랑하는 평범한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가치 있는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경제활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나의 첫 주식 공부』, 『경제의 속살 1·2』, 『한국 재벌 흑역사 (상)·(하)』, 『경제교과서, 세상에 딴지 걸다』, 『마르크스 씨, 경제 좀 아세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경제』,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슈렉은 왜 못생겼을까?』 등이 있다.

이완배의 다른 상품

그림권도언

 
대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하고 콘텐츠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 교과서 삽화를 비롯해 각종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땅이 바싹, 목이 바짝! 사막과 물』,? 『표현력 키우는 꾸밈말 글쓰기』,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 『운동에서 찾은 우리 몸 이야기』 등이 있어요.

권도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24g | 152*220*10mm
ISBN13
979116204213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원칙이 있지요. 내가 무언가 잘하면 거기에 따른 이익을 얻고, 잘못하면 거기에 따른 손해를 입는다는 점이에요. 이 말은 내 선택에 따른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이야기랍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받겠지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시험을 망칠 것이고요.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받아야 하겠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 역시 당연히 여러분이 책임져야 할 몫이란 말이에요.
이 당연해 보이는 이야기는 경제학의 아주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기도 해요. 10만큼 노력한다면 10만큼의 보상이 주어져야 하고,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보상은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경제는 엉망이 돼요.
--- pp.27-28 「(1장 일상 쏙! 경제」 중에서

여러분이 중간고사 공부를 할 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점수가 올랐을 때 얻는 이익은 10, 공부를 하지 않고 놀 때 얻는 만족감은 8, 그러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2만큼 이익이다.” 이렇게는 안 하잖아요? 그래서 탈러 같은 경제학자들은 인간을 호모 에코노미쿠스라고 미리 정해 놓지 말고, 실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유심히 살핀 뒤 그에 맞춰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해요. 이것을 행동경제학이라 부르고요.
--- p.48 「1장 일상 쏙! 경제」 중에서

재정 적자가 나면 정부가 부족한 부분을 빚으로 메운다고 했지요? 그런데 정부가 지는 빚은 일반 국민이나 기업이 지는 빚과 성격이 좀 달라요. 정부가 빚을 낼 때는 물어야 하는 이자의 비율이 매우 낮지요. 여러분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사실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빌려주지도 않지만요.)보다 정부는 훨씬 낮은 이자를 문답니다. 사람 차별하는 거냐고 화내도 소용없어요. 왜냐하면 정말 차별하는 게 맞거든요. 은행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때 ‘저 사람이 빌린 돈을 떼먹고 달아나지는 않을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떼먹을 확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이자를 더 많이 받지요.
--- p.67 「2장 뉴스 쏙! 경제」 중에서

은행이 이자로 돈을 버는 방식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고객들이 은행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예를 들어, 김 아무개 씨가 어느 날 ‘이자듬뿍은행’을 세웠다고 해 봅시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 은행에 돈을 맡기세요. 다른 은행보다 이자를 더 많이 드리겠습니다!”라고 광고하고 다녀요. 여러분이라면 이 은행에 돈을 맡기겠어요? 절대 안 맡기지요. 김 아무개가 누구인지 알고 돈을 맡기겠어요? 그랬다가 그가 돈을 들고 도망가기라도 하면 힘들게 모은 돈을 전부 날릴지도 모르잖아요?
은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 은행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 즉 신뢰도랍니다.
--- pp.116-117 「3장 은행 쏙! 경제」 중에서

주식이 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세 시대에 수많은 유럽인이 인도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요? 그 당시 유럽인들은 후추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하지만 유럽에서 나지 않는 향신료라, 후추 한 줌 가격이 노예 10명과 맞먹을 정도로 비쌌답니다. 하지만 인도에는 싸고 품질 좋은 후추가 가득했어요. 그래서 후추를 구하러 인도까지 오갔던 거예요.
문제는 인도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하다는 데 있었지요. 배를 타고 가는데 중간에 태풍을 만나기도 하고, 해적에게 빼앗기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큰돈을 들여 배를 띄운 사업가가 쫄딱 망하는 일이 종종 생겼어요. 이때 한 총명한 사업가가 아이디어를 냈지요.

--- pp.155-156 「4장 호기심 쏙! 경제」 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제 공부, 선택이 아닌 필수!
쉽고 재미있게 경제 원리를 알 수 있는 책

사회가 빠르게 변하면서 경제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학교에서도 경제를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교과목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되었다. 또, ‘명절에 용돈 대신 주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금융 상품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은행도 미성년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내놓으며 시대에 발맞추고 있다.

하지만 경제 공부에 대한 진입 장벽은 낮지 않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경제 공부보다는 교과 공부가 우선시되고, 가정에서 가르치기에는 전문 분야라는 부담이 있다. 어떻게 경제 공부에 접근하면 좋을까?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 주면서도, 신뢰도 있는 전문가의 설명이 담긴 책을 찾는다면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를 강력 추천한다.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는 경제 공부를 시작할 때 읽기 좋은 책으로, 일상·뉴스·은행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필수 경제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어떻게 쓰게 된 것일까?’, ‘각 나라가 서로 무역하면 무엇이 좋을까?’, ‘주식은 어디에서 사는 걸까?’처럼 금융 및 경제 원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기초 경제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범죄’나 ‘심리학’처럼 경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분야도 알고 보면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뜻밖의 재미와 호기심까지 느끼게 될 것이다.

완배 쌤의 『완전 배우고 싶은 경제』
완전 읽고 싶은 포인트 Check!

저자인 이완배 작가는 경제 전문 기자 출신으로 팟캐스트, 칼럼,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두 아이를 둔 아빠로서 삶과 밀접한 경제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여러 책을 쓰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려운 경제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며, 각 장의 마무리에서는 아이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어휘와 그 뜻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한 권으로 경제 지식뿐 아니라 문해력 및 어휘력까지 알차게 키워 보자.

- 만화책, 놀이공원 등 친근한 주제에서 발견하는 경제
-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경제 개념 완전 정복
- 개념 이해를 돕는 센스 만점 삽화
- 문해력을 쑥쑥 키워 주는 필수 어휘 코너
- 국어, 사회 등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
- 고등학교 신설 교과목 ‘금융과 경제생활’ 대비
- 심리학 개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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