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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1
이름하는 낱말 -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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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바닷가 섬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어느 여름 바다에서 놀다가 물고기에게 발바닥을 물린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바다보다 책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글을 쓰면서 용기는 겁 많은 사람에게도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하여 부산일보 해양 문학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인공 지능으로 알아보는 미래 유망 직업』, 『전염병을 잡아라!』, 『물고기 선생 정약전』, 『욕심쟁이 왕도둑』,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김일옥의 다른 상품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이 땅의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옛이야기 공부 모임 ‘팥죽할머니’와 ‘어린이 논픽션 공부 모임’에서 활동하며 블로그 ‘오른발왼발(childweb.tstory.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가 안전할 권리』, 『민주주의와 선거』, 『하나뿐인 생명의 가치 있는 삶과 죽음』, 『여자답게? 나답게!』, 『신기한 이야기 반점』, 『책 빌리러 왔어요』, 『투명 친구 진짜 친구』, 『삼 대째 내려온 불씨』, 『재주 많은 오형제』, 『방정환과 어린이날 선언문』, 『방정환-어린이 세상을 꿈꾸다』 등이 있습니다.

오진원의 다른 상품

우리 소리와 고전을 사랑하는 어린이·청소년책 작가입니다. KBS ‘흥겨운 한마당’ 제1회 귀명창 대회에서 장원을 한 뒤, 국악음반박물관 자료집성지 [판소리 명창] 편집장을 지냈고, ‘나라음악큰잔치’와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판소리 공연을 기획·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판소리를 알리기 위해 쓴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 부문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 청소년 역사책 대상, 『매 맞으러 간 아빠』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고 『암행어사를 따라간 복남이』로 한국고전번
우리 소리와 고전을 사랑하는 어린이·청소년책 작가입니다. KBS ‘흥겨운 한마당’ 제1회 귀명창 대회에서 장원을 한 뒤, 국악음반박물관 자료집성지 [판소리 명창] 편집장을 지냈고, ‘나라음악큰잔치’와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판소리 공연을 기획·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판소리를 알리기 위해 쓴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 부문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로 국경을 넘는 어린이 청소년 역사책 대상, 『매 맞으러 간 아빠』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고 『암행어사를 따라간 복남이』로 한국고전번역원 우리 고전 원고 공모에 당선되었습니다. 그 밖에 『무덤이 들썩들썩 귀신이 곡할 노릇』 『삼국의 아이들』 『우리 신화 여행』 『북촌 김선비 가족의 사계절 글쓰기』 『화랑 따라 구석구석 경주 여행』 『배 속 간을 어찌 내고 들인단 말이냐』 『백곡 선생과 저승도서관』 『어린 이산과 천자문의 비밀』 『딱 한마디 우리 노래』 등의 책을 썼습니다.

정혜원의 다른 상품

어휘 선정ㆍ감수 : 우경숙
서울구로초등학교 교사.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 편집국장을 지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려 이야기 속에서 놀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어휘 선정ㆍ감수 : 위우정
서울영중초등학교 교사. 꿈이 소설가여서 책만 읽던 소녀가 지금은 아이들만큼이나 노는 걸 좋아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가르칠 때보다 아이들과 놀거나 함께 책 읽을 때 더 행복합니다.
어휘 선정ㆍ감수 : 이동현
서울반포초등학교 교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에서 초등국어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옛이야기와 신화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하면 더 의미 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지원
경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원에서 아동문화콘텐츠를 전공했습니다.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가 교사이며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희경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가 교사, 예술교육연구소 ‘넘나들이’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589g | 188*254*14mm
ISBN13
9788963191300

책 속으로

경험經驗 : 실제로 보고 듣거나 몸소 겪음

헬렌을 가르치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게 하는 것뿐이었어요.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이해시키는 것이었지요. 헬렌은 인형을 직접 만지면서 ‘인형’이라는 글자를 깨쳤고, 차가운 물을 손에 적시면서 ‘물’이라는 글자를 배웠어요. 앤은 헬렌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시작하고 실패하기를 계속하렴.”
앤이 말한 시작과 실패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경험이랍니다.
“실패하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단다. 네가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없어도, 대신 아주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게 될 거야.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시작해야 해.”
--- pp.24-25

천지天地 : 무엇이 대단히 많은 상황
할머니를 따라 밖으로 나와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민들레였어요. 여기도 민들레, 저기도 민들레였어요.
“와아, 여긴 민들레도 천지군요.”
“그렇지? 옛날에는 더 많았지. 오죽했으면 ‘문둘레’라고 불렀겠니?”
“문둘레요?”
“그래, 문만 열고 나가면 둘레에 피어 있는 꽃이라고 문둘레라고 불렀단다. 그러다 민들레가 되었다는구나.”

--- pp.222-223

출판사 리뷰

"문맹률은 최저 수준, 실질문맹률은 최고 수준"
- 우리 국어 능력의 현실


읽을 줄 알지만 이해할 줄은 모르는 아이들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예컨대 시험지를 받아든 학생들이 서너 줄짜리 문제를 읽고 그 뜻을 파악하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학습 내용을 모르는 어휘를 통해 이해하자니 이중고에 허덕이는 현실. 그래서인지 교과목이 분과되는 초등 3학년 시기 ‘읽기 부진’은 학업 성취도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합니다.

이야기가 어휘력을 완성시킨다
- 무색무취 어휘를 오감으로 체득하는 법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는 어떻게 하면 어휘력과 언어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을까라는 고민 속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어휘집을 갖고 있어도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낱낱의 단어를 알고 있어도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여전히 글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문자(한글)를 아는 것은 실제로 언어(한국어)를 사용하는 것과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는 그런 점에서 중요합니다. 어휘는 각각의 단어뿐 아니라 단어와 단어가 연결된 문장, 문장과 문장이 펼쳐내는 맥락 속에서 이해될 때 더욱 또렷해집니다. 그렇기에 이야기는 바로 그런 무색무취의 어휘를 오감으로 체득하게 하는 살아 생동하는 어휘 수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과 언어 능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신개념 어휘집
- 3권의 책 안에 초등 필수 어휘를 담다!


이 책은 초등 전 과정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어휘를 추려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신화?전설?민담?동화 등 이야기 300여 편에 담고 있습니다. [1권 이름하는 낱말-명사], [2권 꾸며주는 낱말-동사·부사·형용사], [3권 굳어진 문장-관용구·속담]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초등 1~6학년 개정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를 전국초등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직접 선별했습니다.
② 제1회 국경을넘는어린이청소년역사책 공모전 대상 수상 작가, 어린이 문학 사이트 ‘오른발 왼발’ 운영 작가 등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논픽션 어린이책 연구모임’ 선생님들이 집필했습니다.
②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문맥에 따라 어떻게 의미가 달라지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③ 한글은 소리글자이지만 말소리와 기호가 다른 경우 발음기호를 표시해 발음이 낯선 외국인이나 다문화 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안내했습니다.
④ 한자 교육이 강화되는 현실에 발맞춰 한자로 이루어진 표제어에는 한자를 표기했습니다.
⑤ 이야기로 배운 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마지막에 비슷한 말과 반대말, 활용 예시, 관련된 관용구, 속담 등을 더 알려 줍니다.

몇 해 전 OECD 국가 성인 문서해독능력 조사에서 한국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는 뉴스가 우리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언어 능력이 한 사회의 지식과 지혜를 축적하는 데 필요한 주요한 능력이고, 소통의 핵심 도구라는 점을 떠올리면, 이는 예사롭지 않은 징후로 여겨집니다.

현 교육과정에서 단편적인 주입식 지식 대신 스토리텔링 교육,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능력 개발이 강조되는 것은 환영할 만합니다. 하지만 이는 국어 교육의 기초라 볼 수 있는 한글 또는 한국어 문법을 다루지 않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현행 교과서는 모든 아동의 언어 능력, 어휘력, 문해 능력을 획일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그 기준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습득 능력이 떨어져 갈수록 격차가 커지겠지요.

그래서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는 초등 학습에서 주요하게 등장하는 어휘만은 든든히 익혀 보길 제안합니다. “우리말을 풍부하게 부려 쓸 줄 아는 바탕에서야 자신의 배움을 말과 글로 드러낼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야기라는 보물창고에 들어가 어휘를 든든히 익히게 되길 바랍니다. 익히고 익혀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너른 멍석을 깔기를 바랍니다.”(본문 10~11쪽)

리뷰/한줄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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