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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꿈 하나 (큰글씨책)
윤동주 동시집
스토리팜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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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밤하늘의 별과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이 동시집을 읽는 친구들에게 드리는 이야기


병아리

햇빛·바람
햇비
오줌싸개 지도
빗자루
조개껍질
비행기

둘 다
무얼 먹고 사나
비온 뒤
나무
산울림
빨래
못자는 밤
해바라기 얼굴
고추밭
사과
반딧불
바다
기왓장 내외

비둘기
할아버지
가을밤
만돌이
귀뚜라미와 나와
고향집
버선본
참새
굴뚝

겨울

애기의 새벽
창구멍
눈 1
눈 2
거짓부리

편지
호주머니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별을 사랑하고 순수함을 지키려 했던 시인, 윤동주 아저씨의 이야기

저자 소개2

尹東柱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작품을 발표한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만주 용정과 경성 신촌 일대에서 문학청년들과 몸을 부대끼며 시를 썼기에 청춘의 고뇌가 담겨 있다.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1927년 고종사촌인 송몽규 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을 발간했다. 1931년(15세)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1932년(16세)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썼고 이는 오늘 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했다.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하고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 「빗자루」를, 1937년 [카톨릭 소년]에 동시 「오줌싸개 지도」, 「무얼 먹고 사나」, 「거짓부리」를 발표했다.

1938년(22세)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했고 1939년 조선일보에 「유언」, 「아우의 인상화」, [소년(少年)]지에 「산울림」을 발표하였다. 처음 윤동주 시들은 노트에 봉인된 채, 인쇄되지도 않았고 신문 지면에 발표되지 않았다. 그가 후쿠오카 감옥에서 숨지고 난 후 동문들이 그의 노트에 있던 시를 모아 정음사에서 출판한다. 유해가 안치된 지 3년 후, 그러니까 1948년, 조선은 대한민국으로 국호가 바뀌어 혼란한 시기에 청춘 시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광복 후에 정병욱과 윤일주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에 오르기 전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이듬해 교토 지방 재판소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죄목으로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복역 중이던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스물여덟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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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책과 함께하며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읽고, 글을 통해 소박한 지혜와 감동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동주 시집과 필사책, 부처님 말씀을 풀어쓴 책과 필사책, 탈무드와 명심보감, 도덕경, 목민심서, 논어, 장자 등 여러 고전을 현대인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작업해오고 있다. 전문적인 학자나 종교인이 깊고 어려운 학문적 설명보다는 누구나 쉽게 읽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을 쓰는 데 마음을 두고 있다. 짧은 문장을 한쪽에 담고, 옆 페이지에 직접 써볼 수 있는 필사책을 함께 만들어가며, 독자와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 책으
오랫동안 책과 함께하며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읽고, 글을 통해 소박한 지혜와 감동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동주 시집과 필사책, 부처님 말씀을 풀어쓴 책과 필사책, 탈무드와 명심보감, 도덕경, 목민심서, 논어, 장자 등 여러 고전을 현대인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작업해오고 있다. 전문적인 학자나 종교인이 깊고 어려운 학문적 설명보다는 누구나 쉽게 읽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을 쓰는 데 마음을 두고 있다.

짧은 문장을 한쪽에 담고, 옆 페이지에 직접 써볼 수 있는 필사책을 함께 만들어가며, 독자와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다. 책으로 이어진 세상이 좋아 작은 공간이지만 여러 글과 책을 내었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박한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조경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87*258*15mm
ISBN13
9791189951429

책 속으로

우리 애기는
아래 발치에서 코올코올
고양이는
부뚜막에서 가릉가릉
애기 바람이
나뭇가지에 소올소올
아저씨 햇님이
하늘 한가운데서 째앵째앵
--- p10. 『봄』

빨래줄에 두 다리를 드리우고
흰 빨래들이 귓속 이야기하는 오후,

쨍쨍한 칠월 햇발은 고요히도
아담한 빨래에만 달린다.
--- p38. 『빨래』

귀뚜라미와 나와
잔디밭에서 이야기했다.

귀뚤귀뚤
귀뚤귀뚤

아무에게도 알으켜주지 말고
우리 둘만 알자고 약속했다.

귀뚤귀뚤
귀뚤귀뚤

귀뚜라미와 나와
달 밝은 밤에 이야기했다.

--- p60. 『귀뚜라미와 나와』

출판사 리뷰

순수와 위로의 언어로 세상과 만나는 윤동주 시인의 동시를 큰글씨로 엮은 책이다.

▶ 순수한 시인의 마음이 아이의 감성을 깨우는 법
윤동주 시인은 시대를 초월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별과 바람의 시인'입니다. 이 동시집은 시인이 어른이 되어서도 잃지 않았던 가장 맑고 깨끗한 어린이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시인 아저씨는 우리 주변의 작은 풀잎, 하늘의 별, 살랑이는 바람에게도 말을 걸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시인 아저씨를 따라, 온 세상의 작은 목소리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동시 한 편을 읽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지친 아이들의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순수한 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윤동주 시의 맑고 투명한 언어는 우리 아이의 감성 발달에 가장 귀한 씨앗을 심어줄 것입니다.

▶ 외로움과 불안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언어의 위로
아이들은 때때로 혼자라고 느끼거나, 친구와의 관계, 혹은 스스로의 고민 때문에 마음이 쓸쓸해질 때가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동시는 바로 그럴 때 우리 아이의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안아주는 친구가 됩니다.
시 속에서 아이들은 캄캄한 밤을 혼자 걷는 외로운 강아지를 만나기도 하고, 아무도 몰라주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봅니다.

이러한 시를 읽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하고 큰 위로를 얻고, 자신의 복잡한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웁니다. 시인 아저씨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아이들은 흔들리는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의 힘과 자아 정체성을 키우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심리 교육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 언어의 재미를 더하는 친절한 편집과 풍부한 상상력
오래전에 쓰인 고전이라고 해서 어렵거나 지루할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동시집은 현대의 아이들이 윤동주 시인과 가장 친밀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잘 쓰지 않거나 뜻이 모호한 옛말들은 부드럽고 쉬운 현대어로 다듬어 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다만, 시인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리듬감이 살아있는 표현들은 그대로 살려 원문의 특별한 울림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특히 시를 읽다가 궁금증이 생길 때를 대비해 시 아래에 '도움말'을 달아두어, 아이들이 시의 숨은 의미를 스스로 탐색하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쉽고 친절한 동시집은 아이들이 언어의 벽에 부딪히지 않고, 시인 아저씨의 마음속 수수께끼를 자유롭게 상상하며 풀어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 동시에서 명시로, 위대한 문학으로 가는 첫 계단
이 동시집은 단순히 재미있는 시를 읽는 것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한국 문학의 가장 빛나는 별을 만나는 결정적인 첫 경험을 제공합니다. 동시를 통해 윤동주 시인님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 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시인님의 대표 명시 세 편,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을 수록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윤동주 시인의 문학적 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동시에서 나아가 시인님의 깊고 입체적인 시 세계를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은 순수함을 배우고, 감정을 정리하며, 나아가 한국 문학의 걸작을 미리 맛보게 됩니다. 이 동시집은 우리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과 문학적 안목을 길러줄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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