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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족 앨범에서 자기가 태어나기 전 사진을 발견하고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어떻게 세상으로 왔을까?’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아빠와 엄마는 ‘나’에게 난자를 찾아가는 정자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빠의 몸 속 정자들은 대뇌 할아버지의 안내에 따라 난자를 찾아 먼 여행을 떠난다. 험난한 여정 끝에 ‘나’ 정자는 난자와 만나 새로운 아기씨가 된다. 그리고 9개월 후 마침내 엄마와 아빠가 기다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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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공사창립 5주년 화제작 <아이들이 사는 성> 애니동화 출간
<에릭 칼 그림책 시리즈>, <깜짝친구 부우!>, <벌레들의 한살이> 등 그 동안 주목받는 어린이 책을 출간해 온 (주)몬테소리CM이 (주)더큰컴퍼니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면서 어린이 성(性)교육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사는 성>을 애니동화로 출간해 한 번 더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난 어디에서 왔어? 아기는 어떻게 생겨?”아이의 이런 질문은 부모를 당황하게 만든다. 아이에게 꼭 필요하지만 말하기 힘들고 어려운 게 바로 성(性)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사는 성>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性)을 따뜻한 느낌의 영상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한 성(性)교육 애니메이션이다. EBS공사창립5주년 기념작으로, 탄탄한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성에 대한 메시지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런 호평에 힘입어 총 3부작 애니메이션 중 <나 : 남녀 몸의 생식 구조와 생명 탄생의 과정>, <답게? 답게! : 평등한 성역할과 올바른 가치관>이 먼저 애니동화로 출간되었다. <아이들이 사는 성> 애니동화는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 ‘올바른 성 역할’에 대해 아이와 부모가 차근차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번째 이야기인 ‘나’는 전 강남 차병원 ‘소녀들의 산부인과’소장인 안명옥 의원의 감수를 거쳐 보다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었다.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기적인, 생명 탄생의 과정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빠의 신체 기관을 캐릭터로, 정자를 3D로 표현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은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끼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은 각자 ‘나’가 되어 정자를 따라 모험을 하게 된다. 힘든 여정을 지나 ‘나’정자가 난자를 만나 결국 ‘나 자신’이 되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답게? 답게!>는 어떤 그림책에서도 이야기하지 못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로 ‘평등한 성역할’이다. 처음부터 남자가 해야 할 일, 여자가 해야 할 일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며, ‘남자답게’, ‘여자답게’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신 있게 그리고 즐겁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멋진 일임을 말해준다. ‘남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이래야 해’하는 성 역할을 강요함으로써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없애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