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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최종원대담 Ⅰ. 지식과 지식인을 말하다1. 참된 앎이란2. 질문하기3. 배움의 목적4. 지식과 지식인대담 Ⅱ. 신학과 교육을 말하다5. 신학 그리고 신학 교육6. 기독교 윤리와 탈진실의 시대7. 인문학과 반지성주의8. 배움 덜어내기대담 Ⅲ. 한국 교회를 말하다9. 근대와 교회10. 덕과 성품의 공동체11. 환대와 타자성12. 기독교 세계관대담 Ⅳ. 강영안의 공부를 말하다13. 나의 공부 여정14. 학문한다는 것15. 그리스도인 지성16. 빚진 자에필로그_강영안찾아보기_성구/주제·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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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榮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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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는 것은 질문하고, 책임지며,사랑으로 응답하는 한 인간의생애 전체에 걸친 형성의 여정이다. 강영안 교수에게 배움의 본령은 ‘지혜’의 감수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이것은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얻고, 일상의 순간 속에서 보이지 않는 은혜를 발견하는 능력이며, 책과 사유, 경험과 관계 속에서 존재를 빚어내는 일이다. 학문과 신앙, 사유와 실천을 통합하는 이 공부론은 오늘의 파편화된 지식 사회에 대한 유력한 대안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단지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공부해야 하는가’, ‘공부가 나와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더 깊은 차원의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철학과 신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은 바쁘고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배우고 익히며 살아가는 지혜’를 회복시켜 줄 것이다. 이 책이 누군가의 공부를 다시 삶으로, 신앙을 다시 질문으로, 지식을 다시 책임으로 이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강영안을 ‘르네상스 지식인’이라고 칭하는 이들이 여럿 있다. 그를 만나 대화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표현이다. 그의 정돈된 넓고 깊은 사유 세계는 그저 해박하다는 말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다. 그를 만나 대화할 때마다 그가 풀어내는 학문의 향연에 몇 시간씩 빠져들곤 한다.이 책은 ‘그리스도인에게 공부란 무엇인가’로 귀결된다. 여기서의 공부란 개인의 책상머리에서 이루어지는 지적인 노동만이 아니라, 시대를 읽고 분별하고 성찰하는 능력까지 포괄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 학자, 사상가 강영안이 읽어내는 지식 세계와 한국 기독교에 대해 흥미로운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독자들이 처한 현실 속에서 지성과 신앙을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한국 기독교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통해,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든든한 디딤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대화가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을 기대하는 한국 교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_대담자 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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