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지층거주자 : 반지하로부터의 수기
절자 글그림
세종마루 2026.03.30.
베스트
그래픽노블 top20 1주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202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선정작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0. 갈마구 업화7길 42, 지층 좌측호
1. 등록되지 않은 거주민입니다.
2. 긴 아이컨택은 유대감을 쌓는 좋은 방법입니다
3.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 것
4. 의외의 헐렁함은 호감을 자아내는 포인트
5. 눈치도 눈이 있어야 보는 법입니다
6. 사탄이 들렸네.
7. 내가 니 똥 치운 세월이 얼만데
8. 자급자족은 평생의 꿈인데요
9. 지층거주자

저자 소개 1

글그림절자

관심작가 알림신청
 
그릴지도 모르는 일들이 일어난다. 반대도 그렇다. 말 없는 그림과 소통에 실패해 수다스러운 그림과 놀기로 했다. 지지부진함에 성글게 익숙해지는 중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절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48*210*8mm
ISBN13
9791199318380

출판사 리뷰

도시의 낮은 공간 속 MS세대의 일상을 들여다보다!

『지층거주자』는 반지하라는 도시의 가장 낮은 층위에서 시작해, 인간과 비인간, 거주와 침입, 공존과 살해의 경계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그래픽노블이다.

이 책이 다루는 것은 ‘벌레 이야기’가 아니다. 바퀴벌레, 돈벌레, 초파리, 쥐, 고양이와의 만남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쉽게 혐오를 선택하고, 얼마나 자주 폭력의 책임을 외주주는 존재인지 드러내는 장치다.

화자는 매번 선택의 기로에 선다. 방치할 것인가, 쫓아낼 것인가, 죽일 것인가, 함께 살 것인가. 그 선택은 늘 쉽지 않고, 결코 깔끔하게 끝나지 않는다. 살해는 기억으로 남고, 공존은 불편으로 남으며, 외면은 결국 또 다른 상처를 낳는다. 《지층거주자》는 그 모든 과정을 미화하지 않는다.

이 책은 인간을 도덕적 우위에 올려놓지 않으며, 동물이나 곤충을 감상적으로 소비하지도 않는다. 대신 묻는다. 무엇이 어떤 생명을 ‘죽여도 되는 존재’로 만드는가. 그리고 그 기준은 과연 누구를 위해 작동하는가.

짧고 파편화된 문장, 도식과 리스트, 독백에 가까운 서술은 그래픽노블의 이미지와 결합해 읽는 이로 하여금 장면을 ‘보게’ 만들고, 그 불편함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절대 아름답지 않지만, 도시에서 살아가는 오늘의 독자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지층거주자』는 ‘동의 없는 동거’로 이루어진 도시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기록한 한 거주자의 솔직하고 불편한 수기다.

리뷰/한줄평10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