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어린이 도서정보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적인 이야기를 간결하고도 노랫가락처럼 리듬과 운율이 있는 동시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소재로 삼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우리말의 재미도 풍부하게 보여준다.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2부에서는 아이들의 일상 생활과 생활습관들을 이것 하지 마라, 저것 하지 마라! 라는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재치있게 담아내고 있어 저절로 웃음을 띄우게 한다. 책을 읽고 아이와 부모가, 또는 아이 혼자서 얼마든지 새롭게 동시를 만들 수 있다.
|
|
이 책에서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어한 글 한가지 소개할게요.
나는 누구일까? 오늘 아침, 엄마가 내 방에 들어 와 '일찍 일어나지 말고 실컷 늦잠 자!' 오늘 점심, 엄마가 나를 부르며 '이리 와, 군것질 할 시간이야!' 오늘 저녁, 놀다가 집에 돌아오니 '밖에서 놀다 오면 손 씻지 말아야지!' 오늘 밤, 잠자리에 들려고 하니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빨 닦으면 안돼!'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했지 '꿀꿀꿀!' --- p. |
|
악어야 악어야 신발 속에 사는 악어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더러운 발. 발을 씻지 않는 아이가 신발을 신으면, 발을 꽉 깨물어 먹어라.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