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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좋은 태도 마음 찬란한 계절 종잇장 소나기 밤하늘 봄비 대보름 마음의 쏠림 마음결 여장부 (女丈夫) 엄마의 마음 정상 (頂上) 홀로서기 두려움 고운 눈매 자랑거리 진심 1 꽃 한 송이 달님 먼 길 그리움 그때 그 계절 기쁜 일 나무 거짓말 시골길 풍경 몸짓 부담감 장터 공감 소통 마음챙김 휴식 고전 인연 1 방황 정신력 상처 말의 힘 겸손 지구력 사람의 길 빈자리 용서 약속 질투 모습 생각 손수건 희로애락 영광 골짜기 속삭임 삼시 세 끼 엄마의 미소 행복 1 행복 2 행복 3 손잡고 가기 따뜻한 포옹 시절 인연 반려견 만사형통 벚꽃 가로등 미소천사 자전거 퇴근길 나침반 소원 새벽 열차 장구 한판 그리운 얼굴 운명 이삿날 호수의 수상스키 날개 설렘 햇살 바람처럼 원동력 도시락 감사의 기적 나무 문 동행 남산의 자물쇠 군고구마 선물 만남 부채 당신에게 전하는 응원 기억해줘 소중한 마음 발걸음 꽃다발 단발머리 손 파도 징검다리 되찾은 시간 프리지아 커피 한 잔 졸업식 인연 2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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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작가의 두 번째 시집이다.
진심 어린 태도는 보이지 않는 뿌리 같아서 비바람이 불어도 삶을 단단히 지탱한다. 남의 화원에 핀 꽃을 시샘하기보다 내 발밑의 뿌리를 보듬는 법을, 타인의 허물을 비난하기보다 사랑으로 안아주는 법을 노래하는 시편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땅 밑 어둠을 움켜쥐고 수천 갈래 길을 내어 가장 멀리까지 손을 뻗는다 끊임없이 하늘을 향해 자신을 던지고 있는 것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중 안주하지 않는 용기 자기가 가진 모든 생명력을 다해 허공이라는 미지의 공간으로 무한한 세계를 향한 열망으로 자신이 닿을 수 있는 세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간다 - 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