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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학원 경영학 개론
스펙 없는 자퇴생에서 단기간에 ‘월 1억 학원’을 성장시킨 노하우
이동헌
나비의활주로 2026.04.17.
베스트
경영관리/전략/경영학 16위 경제 경영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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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04 프롤로그
학원가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기 -
곧 도태될 학원 원장님으로 남을 것인가?
더 성장할 학원 경영자로 변신할 것인가?

STAGE 1 토대 마련을 위한 패턴 변화
진격의 마인드셋이 없으면 시작도 못하고 빈익빈 학원으로 소멸한다
017 아이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라도 ‘경영’은 필수다
027 언제까지 돈과 노동시간을 1:1로 바꾸고 있을 것인가?
036 성공의 동력은 돈과 스펙이 아니라 절박함과 분노다
045 자존심, 자부심, 자아는 성장을 방해하는 무거운 갑옷일 뿐이다
055 TIP 마음먹고 학원 매출을 올리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058 지금 잘 안된다고 해서 그것이 멈춰야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

STAGE 2 시스템 장착과 리더십 개발
오른팔을 키우고 리더십을 손에 쥐면 그때부터 무한질주다
071 시스템의 핵심에는 언제나 오른팔이 존재한다
082 오른팔 만들기 1단계 : 스몰토크로 리드하는 대화의 전략
094 TIP 안될 사람을 빠르게 패싱하는 면접의 기술
097 오른팔 만들기 2단계 : 진정한 충성을 이끌어 내는 과정
107 TIP 채용에서 경력자는 최대한 피해야 하는 이유
110 리더십이 없으면 결국 시스템도 허수아비다

STAGE 3 조직 빌드업과 본진 구축
‘좋은 원장’되고 싶은 마음이 ‘망하는 원장’을 만든다
125 좋은 원장과 착한 원장은 다른 개념이다
136 원장 브랜딩, 눈에 띄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145 학부모의 망설임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제도 없다
153 TIP 강사의 매출은 얼마가 되어야 할까?
155 흔들릴 수는 있어도 무너지지는 않는 학원 위기 경영
163 TIP 파워게임의 위험성도 알아야만 한다

STAGE 4 주무기로서의 마케팅 전개
마케팅은 경쟁 구도를 부수고, 카피는 부모의 마음을 훔친다
169 티칭 실력이 좋은 원장일수록, 마케팅을 해야만 한다
178 ‘감동-이해-희망’으로 이어지는 블로그 글의 3대 키워드
187 뾰족하게 찔러야 뼛속까지 아프다
194 TIP 마케팅과 카피는 조사, 가설, 검증의 연속
197 컨테이전스에서 배워보는 6가지 마케팅 기법

STAGE 5 새로운 진지 구축과 영토의 확장
새로운 포지셔닝과 차별화된 전략 전술을 통한 약진의 신세계
217 포지셔닝이 없으면 이리저리 치이다 결국 주변부로 밀려난다
224 ‘망하는 2호점’이 아닌 ‘꿈의 2호점’을 향한 제대로 된 길
230 TIP 또다시 등장하는 오른팔의 중요성
232 인테리어 욕심을 줄이게 하는 업의 본질에 대한 고찰
238 후광효과를 노리면 학원 위치가 더욱 빛나는 이유

244 에필로그 평범한 원장님이 비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비결

저자 소개1

- 전국 100여 개 학원 경영 및 관리 - 누적 500명 학원원장님 컨설팅 - 법인학원 6개 운영 - 프라이빗 PT샵 운영 - 전국에 40개 지점 오픈한 스터디카페 브랜드 운영 - 대치동, 서초동, 범어동에 원장님 학원을 관리하는 오피스 운영 YOUTUBE @이동헌의 작은학원 열배성장기 INSTAGRAM dingle_lee_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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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40g | 152*225*16mm
ISBN13
9791124401101

책 속으로

24살, 내가 경영을 염두에 두었던 이유는 절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당시 강사였던 나는 학생 수가 100명이든, 150명이든 상관없다. 어차피 정해진 월급만 받을 뿐이고, 수고로움을 인정받아 더 받는 돈이 있어도 얼마 되지가 않는다. 나는 오로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고 싶었다. 공부 때문에 주눅 들어서 하던 학교 생활이 더 밝아지길 원했고, 자녀가 공부를 못해 속상하던 부모의 마음도 한결 가볍게 해 드리고 싶었다. 한 명 한 명의 성적이 오르고, 그들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면, 강사로서 그보다 좋은 일이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어야 하고, 경영이라는 것을 해야만 한다. 그러니 경영은 절대로 단순한 돈벌이라고 볼 수 없다. 물론 돈이 훨씬 잘 벌리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목표는 그게 아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도 살리고 나도 사는, 말 그대로 서로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p.24

15년 전에 처음 학원 강사를 시작할 때 같은 시기에 같은 일을 시작한 동기와 친구들이 많았다. 심지어 지방이 아닌 동탄이나 수원과 같은 수도권에 시작한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모두 학원가를 떠나고 말았다. 그런데 나는 지금 학원에서 일정한 성공을 경험한 것에 이어 이제는 티칭을 완전히 내려놓았고, 경영의 부분에서도 이제 일부분은 직원에게 위임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보곤 했다. 그것은 바로 ‘무엇에 집중해서 어떻게 했느냐’의 차이라고 본다. 나는 강사를 했던 초창기부터 ‘경영이라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어렴풋한 생각을 통해 계속해서 경영을 하기 위해 각종 인풋을 한 결과 티칭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다.
---p.53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의 말을 충분히 들어 주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경험을 자주 하지 못한다. 겉으로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의외로 드물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바쁜 회사 상사나 동료가 매번 시간을 내어 나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 줄 여유를 가지기는 쉽지 않다. 서로가 업무에 쫓기다 보면 대화는 대부분 지시나 보고의 형태로 끝나기 마련이다. 때로는 “그래서 결론이 뭔데?”라며 중간 설명 과정까지 삭제하고 싶어 한다. 설사 부부나 연인의 관계라고 하더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 주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학원 원장님이 잠시 ‘유재석’으로 빙의해서 강사의 말을 들어 주면 진짜 오른팔로 성장할 가능성 역시 훨씬 높아지게 된다.
---p.89

학원 경영자가 왜 연예 기획사를 연구하느냐고 궁금해할 수 있지만, 사실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은 연예인이나 학원이나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원장님 자체에 나름의 서사가 있어야 하고, 반전이 있어야 하며, 학부모가 끌릴 만한 요소가 있어야만 한다. 바로 여기에서 사람들은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고, 결국 자녀를 위한 학원으로 선택하게 된다. 내가 원장님들에게 학원 경영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원장 브랜딩’이라고 끊임없이 말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학원과 원장님 자체가 하나의 특이하고, 멋있고, 열정적이고, 호기심이 갈 만한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p.138

마케팅은 학원이 있는 동네의 경쟁 구도를 부수는 매우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학부모들은 원장님들의 실력을 일일이 테스트해 보고 학원을 결정하지는 않고, 또 그럴 수도 없다. 그냥 자신이 보기에 ‘잘 가르칠 듯한’ 학원을 선택하게 된다. 결국 이것은 인식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인식의 문제를 바꿀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동네에서 차별화되는 학원을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여기에 부모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카피라이팅 능력까지 겸비한다면, 보다 ‘특별한 학원’이 되어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p.168

학원도 마찬가지다. 한 달에 20~30만 원 정도라고 하지만, 한번 학원을 정하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자녀가 자주 학원을 옮긴다고 생각하면 적응을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긴다. 그렇다면 최소 1년 정도는 다녀야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240만 원~36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간다. 만약 3년 정도만 꾸준하게 다닌다고 하더라도 최소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이 넘는 큰 금액이다. 그러니 마찬가지로 숏폼 몇 개 훑어보고 학원을 결정할 수는 없다. 흔히 학원은 여러 서비스 중에서도 ‘고관여 서비스’로 분류된다. 선택하기 이전에 매우 신중하게 정보를 탐색한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이러한 서비스의 성격에서 바라보아도 블로그와 같은 롱폼 콘텐츠가 제격이 아닐 수 없다.
---p.180

편의점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다. 번화가라면 한두 개 건물 건너서 눈에 띌 정도다. 이렇게 많이 보이는 편의점은 총 6만 개 정도다. 그렇다면 전국에 있는 학원 및 교습소는 몇 개가 될까? 그 두 배인 11만~12만 곳에 이른다. 한마디로 엄청난 밀집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다행스러운 것은 생존율이 다른 업종보다 다소 높다는 점이다. 아직은 견고하게 수요가 있고, 따라서 최소한의 유지는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현재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단순한 생존을 넘어 2호점으로의 확장을 꿈꿀 수 있어야 비로소 건강한 성장을 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학군지의 틈새를 뚫고 들어가는 명확한 포지셔닝이고, 차별화된 전략 전술을 통한 지혜로운 운영이다. 무엇보다 첫 오픈이든, 2호점의 확장이든 최대한 비용을 줄이는 경영을 통해 장기적인 생존을 함께 도모해야만 한다.
---p.216

출판사 리뷰

가르치는 원장에서 이끄는 경영자로, 노빠꾸 승부수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이 30조 원을 넘어서는 사상 초유의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원 원장들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숫자 뒤에는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인구학적 재앙과 인공지능(AI)이 교육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술적 쓰나미가 동시에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우리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과연 지금까지처럼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학부모에게 친절한 것만으로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이동헌 대표의 신작 『노빠꾸 학원 경영학 개론』은 그 질문에 대해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돈도, 연고도, 화려한 스펙도 없던 한 자퇴생이 동네 공부방에서 시작해 단 4년 만에 전국적인 학원 체인을 일궈내고, 수많은 원장의 매출을 500% 이상 폭증시킨 전설적인 경영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강사’로서의 성공이 아니라 ‘경영자’로서의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일갈한다. 과거의 성공 방식이 강물의 찰랑거림이었다면, 앞으로 닥칠 변화는 육지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파도와 같다. 이제 적당히 가르쳐서 입소문이 나길 기다리는 ‘듣보잡 무명 학원’의 시대는 끝났다. 시스템과 마케팅,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탑티어 학원’만이 살아남는 냉혹한 부익부 빈익빈의 세계가 열린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경영의 첫 번째 토대는 바로 ‘진격의 마인드셋’이다. 많은 원장이 자신의 노동 시간과 수입을 1:1로 맞바꾸는 늪에 빠져 허우적대지만, 저자는 아이들의 성적을 진정으로 올리고 싶다면 역설적으로 원장이 티칭에서 벗어나 경영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공을 만드는 동력은 화려한 배경이 아니라, 한강물의 온도를 걱정할 만큼 코너에 몰렸던 절박함과 분노였다는 고백은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피땀 어린 생존 기록임을 증명한다. 원장이 자신의 자존심과 자아라는 무거운 갑옷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학원은 기업으로서의 체계를 갖추기 시작한다.

성장의 엔진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은 바로 ‘오른팔’이라 불리는 핵심 인재의 육성이다. 저자는 시스템의 핵심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 하며, 원장의 철학을 복제한 리더십이 주방의 화력처럼 타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력자보다는 태도가 바른 인재를 채용하여, ‘유재석’처럼 그들의 고민을 경청하며 진정한 충성을 끌어내는 대화의 전략은 학원이라는 조직을 무한 질주하게 만드는 리더십의 정수다. 원장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단단한 리더’가 될 때, 학원은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본진을 구축하게 된다.

마케팅 역시 단순히 원생을 모으는 수단이 아니라 경쟁 구도를 파괴하는 주무기로 사용되어야 한다. 학부모는 원장의 실력을 직접 테스트할 수 없기에, 결국 ‘잘 가르칠 것 같은’ 인식을 심어주는 브랜딩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저자는 학부모의 불안과 희망을 관통하는 카피라이팅과 롱폼 콘텐츠인 블로그를 통해 고관여 서비스인 학원의 신뢰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기법을 제시한다. 뾰족하게 찔러야 뼛속까지 아프다는 그의 마케팅 철학은 동네 학원의 경쟁 구도를 단숨에 무너뜨리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결국 이 책이 지향하는 최종 목적지는 영토의 확장이다. 명확한 포지셔닝을 통해 학군지의 틈새를 파고들고, 허례허식인 인테리어 비용을 줄여 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경영이야말로 ‘망하는 2호점’이 아닌 ‘꿈의 2호점’을 만드는 비결이다. 저자는 자신의 운명을 백미러에서 찾지 말라고 경고한다. 과거의 익숙한 패턴과 후퇴를 유인하는 함정에서 벗어나, 뒤를 돌아보지 않고 전진하는 ‘노빠꾸’ 정신만이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 『노빠꾸 학원 경영학 개론』은 변화의 쓰나미 앞에서 길을 잃은 모든 원장에게, 경영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장착하고 성공의 신세계를 향해 직진하게 만드는 가장 뜨거운 전략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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