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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막 마녀는 그대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지 않는다
제2막 일루모르트 제2.5막 심심풀이 제3막 아직 죽지 않았다 제4막 신해모순지담 제5막 마녀는 그대를 위해 미소를 짓는다 티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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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깊게 통곡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끊임없이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그들을 보며 한 가지 의문이 떠올랐다. 왜 그리 슬퍼하는가? 인간에겐 죽음이란 당연한 것인데. 내일 아침에도 해가 뜨는 것처럼 매우 당연한 것인데. 그런 의문이 이 작품을 만들었다. 이 이야기는 저주받은 섬과 반복되는 운명 속에서 주인공 ‘노아’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묻는다. 이 이야기는 단순 몽환환상곡이 아니라, 그런 부조리한 운명들 앞에서 ‘우리들은 무얼 해야 하는지’를 물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