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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6
1장 킷사텐과 카페 10 2장 베이커리와 디저트 상점 76 3장 식사류 108 4장 잡화점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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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에서 살면서 좋아했던 상점들을 소개하는 책이면서, 그 기록들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상점들은 일본 최고의 상점은 아니겠지만, 제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공간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몇몇 손님들이 책장 넘기는 소리, 커피잔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들리는 곳. 잡담하면 혼날 것 같은 공간이지만 그게 매력이다. --- 「코히쓰에」 중에서 나무와 벽돌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 1대 점주가 뮌헨올림픽 때 유럽 여행으로 들른 스위스의 산장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 「스마트 커피」 중에서 긴자의 고급 양과점 같은 고급 디저트라기보다는, 그림책 속의 케이크 만들기가 취미인 할머니께서 휙휙 만드신 소박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 「요가시 레몬파이」 중에서 소중하게 여기던 노포들이 코로나 이후로 줄줄이 폐업했는데, 오뎅 다고토처럼 아직도 사랑받는 공간으로 남아 있는 걸 보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된다. --- 「오뎅 다고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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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 교토, 고베를 산책하며 차곡차곡 모아온
매력적인 상점들을 소개하다! 현지인의 생활과 추억이 깃든 상점 그림일기 여행자가 아닌 생활자의 시선으로 그린 상점 관찰 그림일기 『일본 상점 산책』은 상점을 소개하는 여행서이면서 현지인의 일상이 담긴 일기라고 할 수 있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상점, 추천 메뉴 및 상품 등 여행자가 궁금해하는 정보가 수록됐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지만, 본문 곳곳에서 나오는 상점의 일상적 풍경도 매력적이다.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단골의 모습, 계절별로 어울리는 메뉴 등 자주 오간 사람만이 포착할 수 있는 장면들을 남겼다. 이런 기록들을 살펴보다 보면,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하게, 손으로 완성한 특별한 상점 안내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페이지가 작가의 손길로 완성됐다는 점이다. 상점의 외관과 내부, 메뉴 및 상품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그려냈고, 후기와 설명을 손 글씨로 담았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에 이끌려 가볍게 들었다가 페이지마다 빼곡하고 섬세하게 담긴 기록에 푹 빠져 한 장 한 장 끝까지 들여다보게 된다. 눈이 즐거운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나도 이렇게 기록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오를 것이다. 킷사텐과 카페, 베이커리, 식당, 잡화점… 먹고 마시고 구경하는 즐거움을 한 권으로 즐기다 이 책은 1장 킷사텐과 카페, 2장 베이커리와 디저트 상점, 3장 식사류, 4장 잡화점으로 구성되어, 먹고 마시고 구경하는 재미를 한 권에 고루고루 담았다. 일본 만화에 등장할 것만 같은 분위기의 킷사텐, 단골들로 늘 북적이는 베이커리,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때 가는 식당, 책과 잡화를 함께 큐레이션해서 파는 서점 등 매력적인 상점들이 수록됐다. 책장을 넘길수록 궁금한 상점들이 하나둘 생기고, 어느새 일본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