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22,800
22,8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생패’와 ‘사패’에 대한 고찰(生霸死霸考)
‘굉’에 대한 설명(說觥)
‘화’에 대한 설명(說盉)
사주편소증 서(史籀篇疏證序)
모공정고석 서(毛公鼎考釋序)
송대금문저록표 서(宋代金文著錄表序)
전국시대 진나라에서는 ‘주문’을 썼고 육국에서는 ‘고문’을 썼다는 설(戰國時期秦用籀文六國用古文說)
“지금 소전체를 먼저 배열하고 고문과 주문을 뒤에 덧붙였다”는 ≪설문해자≫의 체제에 대해(說文今敘篆文合以古籒說)
주대금석문운독 서(周代金石文韻讀序)
은 복사에 보이는 ‘선공·선왕’에 대한 고찰(殷卜辭所見先公先王考)
은 복사에 보이는 ‘선공·선왕’에 대한 고찰의 속편(殷卜辭所見先公先王續考)
은주 제도론(殷周制度論)
‘상’에 대한 설명(說商)
‘박’에 대한 설명(說亳)
귀방·곤이·험윤에 대한 고찰(鬼方昆夷玁狁考)

부록
주요 청동 기물 그림
부모형자 칭위표
상대 세계표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 2

왕궈웨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王國維

왕궈웨이(王國維, 1877∼1927)는 자가 징안(靜安), 호는 관탕(觀堂)으로 저장(浙江) 하이닝(海寧)에서 태어났다. 근대 중국의 저명한 학자로 문학, 희곡, 미학, 사학, 갑골학, 돈황학, 금석학, 역사·지리학, 판본·목록학 등의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는 일찍이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등의 철학·미학 사상을 연구했으며, 서양의 철학, 미학, 문예 원리로 중국 고전 문예를 비평한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전통 교육을 받고, 과거를 보기 위해 공부했지만 항저우(杭州)에 향시를 치르러 갔다가 마지막 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아왔다. 이로써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왕궈웨이(王國維, 1877∼1927)는 자가 징안(靜安), 호는 관탕(觀堂)으로 저장(浙江) 하이닝(海寧)에서 태어났다. 근대 중국의 저명한 학자로 문학, 희곡, 미학, 사학, 갑골학, 돈황학, 금석학, 역사·지리학, 판본·목록학 등의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는 일찍이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등의 철학·미학 사상을 연구했으며, 서양의 철학, 미학, 문예 원리로 중국 고전 문예를 비평한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전통 교육을 받고, 과거를 보기 위해 공부했지만 항저우(杭州)에 향시를 치르러 갔다가 마지막 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아왔다. 이로써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1894년 청일(淸日)전쟁 후, 변법유신 운동이 일어나고 서양 학문이 밀려들자, 왕궈웨이는 서양 학문을 접한다. 1898년 상하이(上海)로 가서 캉유웨이(康有爲), 량치차오(梁啓超) 등이 주축이 되어 발간하던 개혁 사상 대변지 〈시무보(時務報)〉의 서기, 교정원을 맡았다. 여가 시간을 이용, 뤄전위(羅振玉)가 세운 동문학사(東文學社)에 들어가 영어, 일어, 수리, 철학, 물리, 화학 등을 공부했다. 이때 뤄전위는 우연히 왕궈웨이의 자질이 뛰어남을 알아보고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로써 뤄전위와 왕궈웨이의 평생의 만남과 우의가 시작되었다. 1901년 뤄전위의 도움으로 일본 유학을 갔지만 반년도 못 되어 병으로 귀국했다. 뤄전위의 추천으로 상하이난양공학(上海南洋公學), 퉁저우사범학교(通州師範學校), 쑤저우사범학교(蘇州師範學校)에서 교편을 잡고 철학, 심리학, 윤리학 등을 가르쳤다. 1906년 뤄전위를 따라 베이징으로 가서 교육부의 직무를 맡았다. 이 시기에 미학, 문학 이론, 희곡 예술사를 연구해 《인간사화(人間詞話)》, 《송원희곡고(宋元戱曲考)》를 저술했다. 1911년 신해혁명 후, 뤄전위를 따라 일본으로 가서 교토(京都)에 머물렀는데, 청조의 유로(遺老)로 처세했다. 이 시기 고문자학, 음운학, 고기물학(古器物學), 갑골문, 사학 등의 연구에 몰두했다. 1916년에 귀국해 상하이에 거주했는데, 유태인 하둔[Silas Aaron Hardoon, 중국식 표기는 하퉁(哈同)]의 초빙을 받아 〈학술총간〉의 편집을 맡았고, 아울러 하둔이 설립한 창성밍즈대학(倉聖明智大學)의 교수를 겸했다. 이 시기 갑골문, 고고학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1923년 청 대(淸代)의 마지막 황제 푸이(溥儀)의 문학 시종이 되었는데, 다음 해 펑위샹(馮玉祥)이 베이징정변을 일으켜 푸이를 출궁시키고 황제의 존호를 폐하자, 비분강개하여 진수이허(金水河)에 투신해 청을 위해 순국하려 했다. 1925년 칭화대학(淸華大學) 국학연구원 교수로 초빙되어, 량치차오·자오위안런(趙元任)·천인커(陳寅恪)와 함께 칭화대학 국학연구원의 ‘네 명의 석학 지도교수’가 되었다.

1927년 6월 2일 이허위안(?和園)의 쿤밍호(昆明湖)에 몸을 던졌다. 그는 유서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50년의 파란 많은 인생, 단지 한 번의 죽음만은 겪어보지 못했다(五十之年, 只欠一死).
이러한 세상 변란을 겪으니, 도의(道義)에 두 번의 치욕은 받을 수 없구나(經此世變, 義無再辱).”

왕궈웨이의 영혼은 떠났지만, 여러 학술 방면에서 이룬 성취로 그는 “중국 근 300년의 학술을 종결한 사람, 최근 80년래 학술을 창조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왕궈웨이의 다른 상품

河永三

경성대학교 중문과 교수이자 세계한자학회(WACCS) 상임이사로 있으며, 한국한자연구소 소장, 교육부 인문한국플러스(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장, 대한중국학회 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자어원사전』, 『한자와 에크리튀르』, 『유물로 읽는 한국한자의 역사』, 『한자야 미안해』(부수편, 어휘편), 『연상한자』, 『한자의 세계: 기원에서 미래까지』, 『한국한자사논총』(상해고적출판사), 『한자문화학』(상해고적출판사), 『第五游整理與硏究』(상해인민출판사), 『韓國漢文字典?論』(공저, 남경대학출판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완역설문해자』, 『허신과 설문해자』,
경성대학교 중문과 교수이자 세계한자학회(WACCS) 상임이사로 있으며, 한국한자연구소 소장, 교육부 인문한국플러스(HK+) 한자문명연구사업단장, 대한중국학회 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자어원사전』, 『한자와 에크리튀르』, 『유물로 읽는 한국한자의 역사』, 『한자야 미안해』(부수편, 어휘편), 『연상한자』, 『한자의 세계: 기원에서 미래까지』, 『한국한자사논총』(상해고적출판사), 『한자문화학』(상해고적출판사), 『第五游整理與硏究』(상해인민출판사), 『韓國漢文字典?論』(공저, 남경대학출판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완역설문해자』, 『허신과 설문해자』, 『중국청동기시대』, 『갑골학 일백년』, 『상대갑골문한국어독본』, 『한어문자학사』, 『한자왕국』(공역), 『언어와 문화』, 『언어지리유형학』, 『고문자학 첫걸음』, 『상주금문』(공역), 『洙泗考信錄』(공역), 『釋名』(선역), 『觀堂集林』(선역) 등이 있으며, <한국역대자전총서>(16책), <域外漢字傳播書系-韓國卷>(6책, 상해인민출판사), <中韓傳統字書匯纂>(21책, 구주출판사) 등을 주편했다.

하영삼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7쪽 | 128*188*20mm
ISBN13
9791143025425

책 속으로

송나라 때의 고대 기물학은 학설이 비록 거칠기는 했지만, 식견은 후세 사람들이 미칠 수 없는 높은 수준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청나라 사람들이 정한 명칭에는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

살피건대, 주나라부터 지금까지는 이미 삼천 년의 세월이 흘렀고, 진나라나 한나라 때까지만 하더라도 천 년이나 된다. 주나라부터 한나라까지 천 년 동안의 문자 변화의 맥락을 남김없이 모두 밝힐 수는 없다. 따라서 고대 기물의 글자를 다 해독할 수 없는 것은 필연적이다. … 문장의 의미 또한 다 통하게 할 수 없는 것도 필연적이다. 그런데도 예로부터 고대 기물 해석자들은 고석되지 않는 글자가 한 글자도 없어야 하고, 한 문장이라도 남김없이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탓에 견강부회한 해설이 출현하게 되었다. 물론 견강부회한 해석도 잘못이지만, 그 글자를 모른다 하고 그 문장을 통하게 할 수 없다 하면서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도 잘못된 일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관당집림≫은 20세기 중국 역사학과 고문자학 분야에서 최고 저술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왕궈웨이 이전의 학문 연구는 대부분 문헌에 근거해 문헌을, 경전에 근거해 경전을 논의했으며, 여러 경전에 근거해 한 가지 경전을 주해하고 이리저리 주석을 다는 바람에 갈수록 번잡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 그가 학문 활동을 하던 당시는 오로지 ‘의고(疑古)’만 주장하는 학파들도 있어서 대량의 문헌을 ‘위서(僞書)’로 간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왕궈웨이는 고대 문헌에 익숙해 있었을 뿐더러 대량의 고고 발굴 자료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통의 ‘문헌’과 새로 발굴된 ‘고고 자료’를 결합해 연구함으로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고, 그 결과 중국 학술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또 왕궈웨이는 근대 이후의 중국학 대가들이 그랬듯 전통 학문과 새로운 학문을 융합함으로써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그들은 튼튼한 전통 학문의 뿌리를 갖고 있었기에 높은 감별력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 때문에 전통 학문을 기초로 서양의 지혜를 주체적으로 흡수할 수 있었고, 이로부터 높은 성취도 이룰 수 있었다. 이는 신학문이라 해도 중국 전통 학문의 기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 주며, 이는 그 어떤 문명보다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이 강한 문명으로 평가받는 중국 문화를 연구할 때 꼭 지켜야 할 금과옥조라 할 만하다. 이 책에서는 갑골문, 금문, 전국시대 문자, ≪설문해자≫, 음운사, 고대 제도사, 고대 지명 고증, 고대 이민족 명칭의 고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대표적인 글 열다섯 편을 발췌 번역해, 학문적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2,800
1 2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