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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앤드(&)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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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A-side
Track 1: 의뢰인
Track 2: 검은 테이프
Track 3: 저주
Track 4: 지옥도
Track 5: 단서
Track 6: 삼척
Track 7: 망자의 목소리
Track 8: 죽음의 흔적
Track 9: 고백
Track 10: 현장
Track 11: 오토리버스

B-side
Track 1: 원점
Track 2: 목소리
Track 3: B면
Track 4: 어둠의 주문
Track 5: 사악한 것
Track 6: 위기의 순간
Track 7: 비밀의 비밀
Track 8: 진실
Track 9: 결전
Track 10: 회복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안개 미궁』 『어두운 물』 『어두운 숲』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닥터 아포칼립스』 『흉담』 『사이킥 걸』 『우리 동네 흉가로 놀러 오세요』 『믹스테이프』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안개 미궁』 『어두운 물』 『어두운 숲』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사건』 『어제에서 온 남자』 『더 컬트』 『닥터 아포칼립스』 『흉담』 『사이킥 걸』 『우리 동네 흉가로 놀러 오세요』 『믹스테이프』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살롱 드 홈즈』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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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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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15.21MB ?
ISBN13
9791124028926

출판사 리뷰

K-호러 장인, 전건우의 정통 호러 신작
K-호러 장인으로 불리는 소설가 전건우의 정통 호러 소설이 앤드에서 출간되었다. 200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전건우가 또 하나의 정통 호러 작품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스토리텔(www.storytel.com)에서 오디오북으로 선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장편소설 『믹스테이프』가 그것이다. 호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작가, 전건우. 그 옛날, 사랑하는 이에게 주기 위해 믹스테이프를 만들던 때의 그 노력과 정성을 그대로 쏟아부었으니 부디 재미있고 오싹하게 읽어달라는 그의 말처럼, 『믹스테이프』는 올 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완벽한 작품이 될 것이다.

언제부턴가 도시 괴담처럼 소문으로 떠돌던 ‘검은 테이프’,
그 행방을 쫓으면서 밝혀지기 시작하는 비극의 실체!
재계 서열 5위 부국그룹의 천부국 회장. 그는 민간조사원 나승우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의문의 카세트테이프를 찾아달라는 기묘한 의뢰를 맡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죽은 자의 목소리가 녹음된 믹스테이프’. 단순한 오컬트 마니아의 집착인 줄 알았던 의뢰는, 2000년대 초에 테이프를 들었던 사람들이 모두 엽기적인 방식으로 자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거대한 파국으로 치닫는다. 옛 가요들 사이에 흘러나오는 기괴하고 끔찍한 여자의 목소리. 테이프를 들은 자들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죄책감과 환각에 시달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과거 오발 사고의 트라우마로 환청에 시달리는 민간조사원 나승우와 실종된 동생에 대한 마음의 짐을 안고 있는 조수 지미소. 저주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삼척의 신비로운 무당 월광선녀와 베일에 싸인 실종 사건의 전말을 추적하던 두 사람 역시, 결국 금기의 목소리를 듣고 마는데…….
A-side에서 시작된 잔혹한 연쇄 자살의 덫, 그리고 B-side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흑주술의 진실! 그들은 이 저주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저주는 인간 마음 깊은 곳의 ‘가장 추악한 죄의식’을 파고든다!
『믹스테이프』의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A-side와 B-side로 구성된 독특한 이중 플롯. 미스터리한 사건의 발생과 저주의 확산을 속도감 있게 다룬 A-side, 그리고 저주의 원점을 파고들며 무속 신앙과 흑주술의 추악한 배후를 밝혀내는 B-side의 유기적인 연결이 독자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둘째, 수치심과 죄책감을 무기로 삼는 가장 한국적인 오컬트. 귀신이 물리적인 해를 가하는 것을 넘어, 인간 내면에 숨겨둔 가장 어둡고 수치스러운 기억과 죄의식을 끄집어내 스스로 파멸하게 만드는 심리적 공포의 정수를 보여준다.
셋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압도적 전개. 재벌 가문의 어두운 비밀, 테이프 속에 숨겨진 단서들, 저주의 힘을 노리는 자들의 추격전, 그리고 저주를 만들어낸 장본인과 피해자의 뒤바뀐 정체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마지막 페이지까지 휘몰아친다.

카세트테이프라는 아날로그 매체가 주는 서늘하고도 클래식한 공포!
이 소설은 송골매, 조동진 등 친숙한 80년대 명곡들 사이에 숨겨진 ‘망자의 목소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작가는 주인공들이 저주를 풀기 위해 단서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구조 위에, 한국 전통 무속의 오컬트적 요소를 완벽하게 결합해 냈다. 작품은 한국 사회가 경험한 아날로그 시대의 정서와 도시 괴담, 무속 신앙, 연쇄 범죄, 심리 공포가 얽히며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다. 특히 카세트테이프라는 매체를 공포의 중심에 배치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의 호러와는 다른 감각을 선사한다.
저주는 과연 불타 없어졌을까?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나승우의 미소 뒤에 숨겨진 서늘한 진실이 독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믹스테이프』는 한국적 오컬트의 정서와 정교한 미스터리 구조, 강렬한 심리 공포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리뷰/한줄평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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