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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섬 제주
고아가 된 만덕 기생의 수양딸 나는 기생이 아니다 포구에 차린 객주 여자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 소금으로 절여진 들녘 곡식 오백 석 금강산 일만 이천 봉 김만덕 할머니 <책 속의 책> 제주에 깃든 작은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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