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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05
Ⅰ. [몰락] 왜 당신은 자신의 어둠을 외면하는가? - 내려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1 ) 왜 어둠을 두려워하는가 - 018 -어둠이 드리울 때, 비로소 생의 의미가 드러난다 ( 2 ) 천 개의 길이 있는데, 왜 자신의 길을 가지 않는가 - 030 -각자의 길로 혼자서 걸어가라 ( 3 ) 익숙한 삶이 아니라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042 -낯선 인생을 사랑하라 ( 4 ) 왜 당신의 인생은 더 이상 깊어지지 않는가 - 053 -깊이 내려갈수록 높이 자란다 ( 5 ) 자신의 어둠과 단 한 번이라도 대화해 본 적 있는가 - 064 -인생은 떼어놓을 수 없는 그림자와 함께한다 Ⅱ. [극복] 지금의 삶에 진정 만족하는가? - 당신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 6 ) 당신은 아직 ‘완성된 인간’이 아니다 - 078 -인간은 언제든 동물로 되돌아갈 수 있다 ( 7 ) 왜 안전한 길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가 - 091 -밧줄 위를 걷듯, 위험하게 살아라 ( 8 ) 착하게 사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105 -낙타의 복종을 거부하고 사자의 파괴도 경계하라 ( 9 ) 무너지지 않으면 깨달음은 오지 않는다 - 118 - 생의 먹구름을 극복하라 ( 10 ) 혼돈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의 최후 - 132 - 마음속에 춤추는 별을 지녀라 Ⅲ. [힘에의 의지] 거짓된 안락함에 질식할 것 같지 않은가? - 지금 여기를 외면하는 순간 삶은 사라진다 ( 11 ) 왜 우리는 몸으로 사는 법을 잊어버렸는가 - 148 -대지와 신체에 충실하라 ( 12 ) ‘언젠가’라는 말이 지금을 망치고 있다 - 163 -다른 세계를 동경하는 마음을 버려라 ( 13 ) 왜 어른이 될수록 삶은 재미없어지는가 - 175 -초인은 어린아이와 같다 ( 14 ) 강한 사람은 왜 더 많이 품는가 - 187 -바다는 더러운 물을 가리지 않는다 ( 15 ) 당신은 왜 이렇게 쉽게 흔들리는가 - 199 -원숭이와 쇠파리를 경계하라 Ⅳ. [영원회귀] 기꺼이 이 삶을 다시 살 수 있는가? - 반복 앞에서 모든 것이 드러난다 ( 16 ) 이 순간이 영원히 반복된다면 견딜 수 있는가 - 214 -순간은 영원으로 이어진다 ( 17 ) 지금 이 삶을 다시 한번 선택할 수 있는가 - 225 -시간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 반복된다 ( 18 ) 외면한 과거는 없던 것이 되는가 - 238 -과거와 화해하라 ( 19 ) 당신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 250 -죽음은 축제다 ( 20 ) 사랑조차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 - 261 -결혼의 목적은 창조다 Ⅴ. [운명애] 당신의 삶은 당신 자신의 작품인가? - 운명을 사랑하는 자만이 삶을 창조한다 ( 21 ) 당신의 인생, 운에 맡길 것인가 - 274 -인생은 주사위 놀이다 ( 22 ) 스스로를 만들지 않는 사람의 최후는 정해져 있다 - 288 -인생은 조각술이다 ( 23 ) 가장 빛나는 순간은 왜 가장 잔혹한가 - 303 -위대한 정오에는 그림자가 짙다 ( 24 ) 우리는 이미 초인이라는 자리에 도달해 있다 - 315 -바닷가에서 초인을 만나다 ( 25 ) 초인은 ‘초월하는’ 사람이 아니다 - 328 -초인은 내려가는 자다 에필로그 위버멘쉬는 떨어지는 빗방울과 같다(강용수)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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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무의미의 세계에서 빛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그림자는 인간의 존재 의미를 보여준다. 신이라는 절대적인 빛이 없다면, 우리는 짙은 어둠 속에서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버티며 살아가야 한다. 차라투스트라가 여행 내내 자신의 그림자와 동행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그림자를 부정하지 않고 긍정할 때 비로소 본래의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다.
--- p.27 우리 안에는 진화(밀물)와 퇴행(썰물)이 공존한다. 초인을 향한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지금도 진행 중인 진화의 단계에서 우리는 인간이라는 마지막 단계에 만족해선 안 된다. 한 단계 더 높은 초인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기 극복’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과제다. --- p.85 초인의 정신은 결국 어린아이로 회귀하는 것이다. 다만 니체의 어린아이는 세상과 조화하려는 자가 아니다. 낡은 세상과 싸우고 난 다음에 오는, 새 가치를 창조하는 자다.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어린아이,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른이 되면서 우리가 가장 뼈아프게 잃어버린 것은 젊음이 아니라 동심일지도 모른다. --- p.184 우리가 죽으면 영혼과 신체는 사라진다. 하지만 ‘나를 얽어매고 있는 원인의 매듭’은 다시 돌아와 차라투스트라를 재창조한다. 태양과 대지, 그의 친구인 독수리와 뱀도 함께 돌아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생명이나 더 나은 생명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 p.221 초인은 주사위 놀이에 기꺼이 자신의 패를 던지지만, 기를 쓰고 이기려 들지 않는다. 그저 놀이 자체에 순수하게 참여할 뿐이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진실을 알기에, 거대한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연의 놀이판에서 자신의 노력이 덧없음을 겸허히 인정한다. --- p.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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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언론사 극찬 도서, 60만 독자 강력 추천, 철학서 최초 1위 강용수 저자 신작
* ‘초인’에 대한 오래된 오해를 깨뜨리는 정확한 니체 읽기 * 몰락·극복·힘에의 의지·영원회귀·운명애로 만나는 초인 철학의 정수 “당신은 한 번이라도 진짜 자신과 만난 적이 있는가?” 매일 나를 넘어서는 자, 위버멘쉬로 살아가는 25번의 결단 열심히 살아도 삶이 나아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어렵고, 누구보다 바쁘게 살다가도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내가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닌지, 이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닌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것인지 묻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의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 것인가, 아니면 끊임없이 자신을 넘어서는 인간으로 살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일평생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 온 덕에 이 시대적 갈증을 꿰뚫어 본 강용수 교수는 이 물음에 응답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적임자다. 전작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통해 ‘인생은 고통’이라는 뼈아픈 진실을 마주하게 했던 그가, 이제 니체라는 거대한 망치를 들고 찾아왔다. 고통을 마주한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쇼펜하우어가 그 고통의 불가피함을 받아들이라고 했다면, 니체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초인이 되려는 자는 순종하는 낙타에서 파괴하는 사자로, 다시 새롭게 창조하는 어린아이로 나아가는 삶이다. 강용수의 신간 『니체 초인 수업』은 삶의 허무를 지나, 고통을 기꺼이 밟고 뛰어넘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진짜 초인의 철학으로 안내한다. 지금의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다시 묻고 싶은가? 그 질문 앞에 설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오독도 왜곡도 없는 진짜 니체를 읽을 시간이다. “니체를 읽는다는 것은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다시 만드는 경험이어야 한다” 고통받은 삶마저 운명애로 끌어안는 결단의 철학 초인이 되는 길은 정답을 찾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 앞에 자신을 세워보는 훈련이다. 위버멘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자, 자신을 넘어설 수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 보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 훈련을 따라가며 몰락, 극복, 힘에의 의지, 영원회귀, 운명애라는 니체 철학의 다섯 가지 핵심을 관통한다. 지금까지 니체를 읽고도 삶이 변하지 않았다면 이 책의 질문들에 답할 차례다. 먼저 자기 안의 두려움과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1부 몰락). 익숙한 가치와 안일한 삶을 스스로 깨뜨리며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간다(2부 극복). 미래만 좇느라 현재를 놓치는 삶을 비판하며,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긍정하는 태도를 제안한다(3부 힘에의 의지). 그리고 묻는다. 이 삶을 다시 한번, 기꺼이 살 수 있는가(4부 영원회귀). 마지막으로 운명과 맞서 싸우지도, 운명 앞에 겁먹지도 않는 어린아이와 같은 삶을 들여다본다(5부 운명애). 이를 통해 인간 실존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전복의 사상이자, 고된 운명까지 기꺼이 사랑한 위대한 인간의 자기극복 서사인 니체의 초인 철학을 자기 안에 심을 수 있다. “또 하나의 해설서가 아니다. 니체 철학을 처음부터 다시 세우려는 거대한 성취다!”(니체 스튜디엔) 세계적 학술지 『니체 스튜디엔』이 극찬한 철학자 강용수의 매력적인 원전 해독 수많은 니체 해설서를 읽고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면, 세계가 인정한 니체 권위자 강용수가 원전의 무게로 벼려낸 ‘진짜 초인의 철학’을 만나보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전체를 관통하며 길어 올린 사유가 25개의 질문이 되어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되돌아온다. 당신은 외면해 온 자신의 그림자를 끝까지 응시할 수 있는가. 지금의 삶을 다시 한번 살아낼 수 있는가. 이 책은 이처럼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손에 쥐어주는 대신, 당신 스스로 답을 빚어내도록 자리를 비켜준다. 가장 현대적이고 매혹적인 니체가 우리의 무기력한 내면을 강렬하게 깨우며, 지금 당신의 삶을 더 깊고 단단한 사유 위에 다시 빚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을 덮을 즈음, 당신은 니체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정직하게 묻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