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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은 한 송이 꽃
숭산
현암사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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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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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석상 선사의 "칠거"
2. 올바른 길. 진리. 올바른 삶
3. 산이 움직이나. 배가 움직이나?
4. 눈이 왜 둘인가?
5. 머리카락이 몇 올인가?
6. 이 세상은 지극히 고요하다
7. 수미산
8. 빈 활로 잡은 기러기
9. 과거심도. 현재심도. 미래심도 깨닫지 못한다
10. 암자에 불을 지른 노파
11. 손가락이 왜 다섯인가?
12. 어떻게 그물에서 빠져나갈 것인가?
13. 걸림이 없는 법
14. 종소리가 어디서 나나?
15. 이 소리를 붙잡아 오시오

(중략)

360. 숭산 선사의 "진짜 부처님"
361. 보리달마가 어디에 있나?
362. 부처님께 재를 털면
363. 쥐가 고양이 밥을 먹는다
364. 걸어가는 세 남자
365. 만 가지 법이 하나로 돌아간다

저자 소개 1

1927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1944년 일제의 압제 아래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나, 불안한 사회를 보며 자신의 정치적 운동이나 학문으로는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없음을 깨달았다. 참된 진리를 구하기 위해 1947년, 충남 마곡사로 출가하여 행원(行願)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1949년 예산 수덕사에서 당시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지식이었던 고봉 대선사로부터 전법게(傳法偈)와 숭산(崇山)이라는 당호(幢號)를 받아 이 법맥의 78대 조사(祖師)가 되었다. 당시 고봉스님은 ‘너의 법(法)이 세계에 크게 퍼질 것’이
1927년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1944년 일제의 압제 아래 독립운동 단체에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나, 불안한 사회를 보며 자신의 정치적 운동이나 학문으로는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없음을 깨달았다. 참된 진리를 구하기 위해 1947년, 충남 마곡사로 출가하여 행원(行願)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1949년 예산 수덕사에서 당시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지식이었던 고봉 대선사로부터 전법게(傳法偈)와 숭산(崇山)이라는 당호(幢號)를 받아 이 법맥의 78대 조사(祖師)가 되었다. 당시 고봉스님은 ‘너의 법(法)이 세계에 크게 퍼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1966년 일본으로 건너가 해외 포교에 앞장서 1972년 미국에 홍법원 개설을 시작으로, 32개국에 120여개 선원(Zen Center)을 설립ㆍ운영하였으며 수많은 외국인 제자들을 길러냈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마하 거사난다와 함께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았던 숭산스님은 만년까지 세계를 누비다 2004년 서울 수유리 화계사에서 입적했다.

숭산의 다른 상품

편저자 : 무심(無心) 스님
195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미국 사람으로 보스턴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던 시절 숭산 선사를 만났다. 미국에서 숭산 선사와 함께 4년 수행 후 출가하여 한국에서 조계종 구족계를 받았다. 지금은 숭산 선사를 보좌하여 전세계로 포교여행을 하며 화계사 국제 선원 원장으로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8쪽 | 6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310978

책 속으로

우리가 모든 것을 놓아 버릴 때 우리는 자신을 온전히 믿을 수 있다. 그러면 마음이 하늘처럼 깨끗해서 거울처럼 맑다. 붉은 것은 붉게, 흰 것은 희게 보인다.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주고,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준다. 모든 것이 이 맑은 거울에 비쳐서 보인다. 그러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하늘은 푸르고 나무는 파랗다. 소금은 짜고, 설탕은 달다. 개는 '멍멍' 짖는다. 바로 이와 같이 모든 것이 그대로 진리이고 우리 또한 진리이다.

--- p.6

어느 날 만공 선사가 법좌에 올라 설법을 하는데, 혜봉 선사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러자 만공 선사는 설법을 중단하고 "지금 큰 범이 들어온다!"고 하자, 혜봉 선사가 즉시 범 시늉을 하면서 요란하게 으르렁거렸다.
그러자 만공 선사가 이번에는 "제 할 일을 아는구나, 그대로 나아가라." 했다.

1. 만공 선사는 왜 "지금 범이 들어온다."고 했나?
2. 혜봉 선사는 왜 범 시늉을 하면서 으르렁거렸나?
3. 무엇이 여러분 본연의 할 일인가?


범은 범을 알고, 개는 개를 안다.

---p. 219

119. 종소리 듣고 얻은 깨달음
만공선사가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는 중에 '모든 선사들께서 ,종소리 들으면 깨닫고, 북소리 들으면 엎드린다고 하셨으니,이 뜻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말해 보라'고 했더니 성월스님이 일어서서 '토끼 뿔이 옳다고 하면 양뿔도 틀리지 않습니다.'하고 대답하자 만공 선사가 미소지었다.

1.'종소리 들리면 깨닫고,북소리 들리면 엎드린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2.'토끼 뿔이 옳다고 하면 양뿔도 틀리지 않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만공 선사의 미소는 상인가, 벌인가?

종소리와 북소리를 못 들었다면 편안하지만,들었다면 몸은 벌써 지옥에 와 있다.

122. 큰 절
만공 선사가 효봉 스님에게 '오래전에 제석천왕께서 풀 한 잎을 뜯어서 땅에 꽂아 놓고, 부처님께 '제가 이곳에 큰 절을 지었습니다.'하였더니,부처님께서 미소지으셨다는 데,효봉 스님이 답을 했다.이에 만공선사는 손뼉을 치고 웃으면서 '훌륭하다. '훌륭하다.고 했다.

1.'제가 이곳에 큰 절을 지었습니다'가 무슨 뜻인가?
2. 부처님의 미소에는 무슨 뜻이 있나?
3. 효봉 스님이 만공선사에게 한 답은 무었일까?

모든 것이 덧없다. 왜 절을 짓나? 모든 것이 덧없음을 알면 진정한 절을 얻으리라.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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