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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쌍둥이가 아닐까요?
2. 이젠 우리들의 엄마야! 3. 둘만의 비밀 4. 로테는 루이제, 루이제는 로테 5. 모험은 시작되고 6. 다른 사람이 되긴 너무 힘들어 7. 달라진 아이들 8. 로테의 눈물 9. 안 돼요, 아빠! 10. 그리운 엄마 11. 다시 만난 가족들 12. 아빠가 엄마에게 뽀뽀를! 13. 쌍둥이 동생을 갖고 싶어요! |
Erich Kas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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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는 자신들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부모님께 어떻게 하라고 재촉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럴 권리가 자신들에게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스인까.
단지, 둘은 부모님이 반대하여 어렵게 만난 두 사라 사이가 멀어져 버릴까 봐 걱정할 뿐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엄마 아빠와 함께 각각 살아가야 하는 건 더욱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두 아이는 음모를 꾸믹로 했다. 두 아이의 마음속엔 부모님을 만나고 싶다는 설렘과 모험심에 불타는 환상적인 계획이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두 사람은 옷도 머리 모양도 트렁크도 앞치마도 생활도 서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p.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