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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처치
예수님이 가르치고 세우신 교회
닐 콜정성묵
가나북스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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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 저, 목사님. 잠시 목사 노릇을 그만두고 저희를 도와주실 수 없나요?
시작에 앞서 :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빨간 알약을 삼키고 있다
서문 : 천국 나와라, 문제가 발생했다!

1부 오가닉 처치의 뿌리
1장 나와 함께 말을 타고 나가자!
2장 새로운 교회로 깨어나라
3장 좀비 신부
4장 위험한 질문

2부 하나님 왕국의 생명체 속성
5장 한 차원 높은 왕국 : 뿌린 대로 거두리라… 그리고 거둔 대로 먹으리라
6장 기적의 씨앗, 급성장하는 나무, 구해야 할 아름다운 신부로 이루어진 기적의 왕국
7장 우리 모두는 접합자에서 시작되었다

3부 미시 세계에서 거시 세계로
8장 그리스도의 몸의 DNA 지도
9장 전염성 확산은 유전자 안에서 시작된다

4부 유행성 왕국의 번식 과정
10장 내장에서 나오는 사랑
11장 나와 오사마는 가까운 사이다
12장 유행병을 일으키는 법

5부 오가닉 처치로의 부름
13장 멋지게 넘어지라
14장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

감사의 말
리더십 네트워크에 관해
옮긴이의 말 : 교회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야 한다

저자 소개 2

Neil Cole

닐콜은 (Neil Cole)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롱비치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예술을 전공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하게 되었고, 예수님께 인생을 헌신한 뒤에 뒤돌아보지 않는 인생을 살아왔다. 닐콜은 하나님 나라의 여정 가운데 처음에는 3,500명 성도의 대형 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이후에는 120명 성도의 지역 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수 천 개의 작고 빠르게 배가하는 오가닉 교회들을 개척하는 것을 돕고 있다. 오가닉 교회는 전세계의 가정, 캠퍼스, 감옥, 학교 기숙사, 직장에서 모이고 있다. 닐콜은 14권의 책을 저술했
닐콜은 (Neil Cole)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롱비치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예술을 전공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하게 되었고, 예수님께 인생을 헌신한 뒤에 뒤돌아보지 않는 인생을 살아왔다. 닐콜은 하나님 나라의 여정 가운데 처음에는 3,500명 성도의 대형 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이후에는 120명 성도의 지역 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수 천 개의 작고 빠르게 배가하는 오가닉 교회들을 개척하는 것을 돕고 있다. 오가닉 교회는 전세계의 가정, 캠퍼스, 감옥, 학교 기숙사, 직장에서 모이고 있다. 닐콜은 14권의 책을 저술했고 전 세계 48개국을 다니며 전 세계에 오가닉 교회 네트워크를 세우는데 헌신하고 있다. 수천의 지도자들과 교회들을 코칭하고 있다. 닐콜은 아내인 다나와 (Dana) 35년 전 결혼하여 3명의 자녀와 (Heather, Erin, Zach) 3명의 손주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저서로는 『오가닉 처치』(가나북스) 『LTG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NCD)을 비롯해 『구하고 구하라』(Search & Rescue), 『오가닉 리더십』(Organic Leadership), 『진리 갈망』(Truth Quest), 『추수할 일꾼 모으기』(Raising Leaders for the Harvest, 공저), 『교회 개척을 넘어서: 교회를 세우는 길』(Beyond Church Planting: Pathways for Emerging Churches, 공저), 『유기적 교회 개척자의 그린하우스』(Organic Church Planters’ Greenhouse,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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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싱글, 그의 자유함과 두려움』, 『이끎』, 『래디컬북』, 『온전한 그리스도』, 『하나님은 왜 우리를 어려운 길로 돌아가게 하시는가』(이상 디모데), 『팬인가, 제자인가』,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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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01g | 153*224*30mm
ISBN13
9788994664019

책 속으로

목사님 수천 명과 함께 멜 깁슨(Mel Gibson)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를 개봉 전에 관람한 적이 있다. 이 영화가 엄청난 흥행을 거두고 수많은 사람을 교회로 인도할 거라며, 다들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서 전달된 설교들은 행사 전에 이미 온라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었다. 교회로 대중을 끌어들이려고 휘황찬란한 광고도 제작했다. 또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품에 안기고 자연스레 교회에 나오리라는 생각에 영화 관계자들은 여러 극장을 빌려 시사회도 열었다.
영화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 세계적으로 6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미국 교회의 출석률은 조금도 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싶지만 오늘날의 교회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 미국에 많다는 반증이다. 우리 모두에게 무시무시한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오늘날 교회에는 문제가 있다.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께 관심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그들이 어울리고 싶지 않은 대상은 예수님이 아니라 그분의 신부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복음이 교회라는 건물이자 기관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왜곡된 주장을 펼친다. 예수님에 관해 듣고 싶다면 ‘교회당’이라는 쓰디쓴 알약을 삼켜야 한다나. 하지만 사람들은 이 알약을 삼키느니 병으로 죽는 편을 택한다.

--- p.20~21

교회에 관해 사람들은 늘 엉뚱한 질문만 쏟아낸다. 어느 교회에 다니세요? 그 교회는 얼마나 큽니까? 그 교회는 무슨 동에 있습니까? 예배 때 어떤 음악을 사용하시나요? 어느 교단에 속해 있습니까? 목사님은 어떤 분이시죠?
우리 지역에 교회들을 개척할 책임자로 우리 교단의 지역 총회에 참석했던 때가 기억난다. 청중 앞에 선 나는 4년 가까이 교회를 개척해온 전문가의 입에서 나오기 힘든 위험한 질문을 던졌다. “교회란 뭘까요?”
교회를 시작할 사람이 교회가 뭔지도 모른다면 신뢰를 얻을 수 없는 법이다. 자동차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나서면, 혹은 파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주방장으로 나서면, 얼마나 우습겠는가.
하지만 의외로 이 질문은 자기성찰의 불꽃을 일으켰다. 청중도 스스로 교회가 뭔지 제대로 모를지 모른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해온 방식이 있다. 전통이 뭔지도 안다. 너도나도 이 질문의 답을 분명히 안다는 듯이 행동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이 질문을 던져본 사람조차 드물다. 우리는 교회가 뭔지는 묻지도 않고 그저 교회당을 더 크고 좋게 만들고 더 많은 교회당을 세우는 방법에만 골몰하다. 한마디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대상을 키우려고 애쓰는 꼴이다.
자기 멋대로 ‘교회’를 정의하는 것이 우리의 현주소다. 우리는 단지 익숙하다고 해서 뭔가를 안다고 착각한다. 우리는 ‘교회’를 멋대로 정의해놓고는 옳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이런 싸구려 정의 때문에 교회의 문제가 끊임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교회’를 정의하려면 우선 솔직하고 단호한 눈으로 성경을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정의가 튀어나온다.

--- p.92~94

출판사 리뷰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것과 달리 우리가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오해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회는 움직이지 않는 기관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다
교회의 리더들은 농부의 발밑에서 배워야 한다. 교회는 헛간 건물이 아니라 밭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잠 24:27). 우리는 푹신한 의자와 에어컨이 쌩쌩 도는 홀, 최고급 음향 시스템을 갖춘 멋진 헛간을 세우는 데 정신이 팔려 있다. 밭은 어찌되든 나 몰라라 한다. 헛간을 만들어놓고 문가에 서서 농작물더러 들어오라고 불러대는 어리석은 농부, 이것이 요즘 교회의 현주소다. 어서 교회가 잃은 양들이 사는 땅으로 나가 손에 흙을 묻히고 땀을 흘려야 할 텐데.
둘째 교회는 건물을 초월한다
예수님은 건물을 세울 계획이 없으셨다. 어느 날, 예수님이 아름다운 헤롯 성전의 그림자 아래를 거니시는데 건물의 장엄함에 매료된 제자들이 눈이 휘둥그레진 채 속으로 생각한다. ‘이런 곳이라면 하나님이 거하실 거야!’ 마가복음 13장 1절을 보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그러나 예수님은 전혀 감흥이 없으시다. 다음 구절에서 예수님은 섬뜩한 예언을 하신다.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이 말씀 그대로, 기원후 70년에 로마는 헤롯 성전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만큼 파괴시킨다. 초대 교회가 3백 년이 넘도록 교회당 한 채 세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셋째 교회는 어느 한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다
어느 무더운 날,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과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고 계신다. 예수님이 선지자임을 안 여인은 평생 자신을 따라다니던 의문을 끄집어낸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그러자 예수님이 입을 여신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0~24)
넷째 교회는 주일 하루에 열리는 한 시간 예배, 그 이상이다
교회가 주중 딱 하루만 열리는 예배에 쏟는 자원과 정력, 시간의 양을 따져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주일 예배가 이토록 중요하니 올바른 예배를 위한 규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성경을 아무리 뒤져봐도 이토록 중요한 주일 행사와 관련된 명령은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인류가 영적 가족으로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절과 장만 가득하다. 아니, 성경 전체가 그 내용이다. 성경에는 예배와 경배를 드리라는 명령만 있을 뿐 일주일에 딱 하루만이라는 단서는 없다. 그런데 요즘 교회는 성경의 단순하고도 명쾌한 우선순위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지 모른다.
다섯째 하나님 왕국은 흩어지게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모이려고만 한다
교회는 흩어져 이 땅을 가득 메우라는 명령을 받았다(마 28:19~20, 행 1:8). 하지만 보통 사람들처럼 사도들도 한 곳에 정착하여 건물을 세우려는 유혹과 싸워야 했다. 예수님이 변화산에게 수제자들에게 본 모습을 드러내셨을 때(마 17:1~6) 베드로의 반응이 좋은 예다. “정말 좋은 터네요. 제가 당장 건축을 시작하겠습니다!(사실, 내가 말을 약간 바꾸었다)” 그러자 하늘 아버지께서 베드로를 꾸짖으며 조용히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다. 이는 오늘날 교회를 향하신 꾸지람이기도 하다.
여섯째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가 모인 곳도 하나님의 성전이다
예수님은 낡은 방식을 무너뜨리고 새 방식을 일으키시려고 그 끔찍한 죽음을 감내하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을 가로막고 있던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완전히 찢으셨다. 그리고 온 세상을 하나님의 권능과 임재와 영광으로 가득 메우시려고 새로운 제사장들의 나라를 일으키셨다(벧전 2:8~9). 그런데 왜 우리는 비좁은 건물, 성직자, 끊임없는 헌금으로 이루어진 옛 방식을 되살리지 못해서 그 난리일까?

지난 5월 4일자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의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에서는 신자들이 소규모로 모여 ‘그들만의 예배’를 드리는 평신도 교회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한다. 큰 교회 건물을 벗어나 자신들만의 종교적 이상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일반 가정집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소규모 모임이 400여 개 이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모임에서는 목사가 설교하고 신자들은 듣기만 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기들끼리 성경을 탐구하고 간증하면서 믿음을 키워나간다. 한 참석자는 이 모임을 ‘영적 도시락 파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런 조짐들이 일종의 오가닉 처치 운동이 아닐까.

교회와 크리스천들에 대한 질책과 바른 교회, 건강한 신앙 생활에 대한 저자의 대안과 비전 제시는 정말 놀랍고 충격적이다. 하지만 이렇게만 된다면 교회와 크리스천들 때문에 온 세상이 성령의 능력과 역사로 가득차게 될 것 같다. 교회가 이토록 소중한 곳이었고, 내 자신이 이토록 귀하고 값진 존재였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은 이 시대 크리스천들과 모든 교회가 반드시 읽고 실천해야 할 영적 교과서 같은 책임에 틀림없다.

추천평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해주는 《오가닉 처치》. 믿지 않는 영혼들이 하나님과 교회와 사람 모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간결하면서도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무엇인가? 이 책은 현대인들의 이런 질문에 하나하나 설득력 있게 대답하고 있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생명체는 늘 자라게 돼 있듯, 건강한 교회는 자연스럽게 성장한다는 명쾌한 이론에 도달하게 된다.
-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저자)

이 책은 심오하고 실질적이며 재미있다. 때맞춰 나온 이 책은 순식간에 전 세계를 뒤덮는 하나님 왕국의 모습을 보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준다.
- 존 맥스웰(베스트셀러 작가, 인조이 그룹(Injoy Group) 창립자)

내 삶은 백배의 열매를 맺는 과정이다. 닐 콜의 방법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여러 가지 새로운 모습의 왕국을 심는 것이다. 이 방법을 통해 교회들은 백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으리라. 지난 6년간 ‘일깨우는 교회’와 오가닉 처치들의 엄청난 성장을 보는 것은 내 인생 최대의 즐거움 중 하나였다. 그 성장 과정이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닐 콜의 새 책은 가슴 찡한 이야기뿐 아니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들을 전하고 있다.
- 밥 버포드(리더십 네트워크 회장 겸 창립자, 베스트셀러 《하프타임(Halftime)》 저자)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어!’ 라고 말하는 이 시대에, 우리 대부분은 우리의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를 방해하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안다. 하지만 정확히 뭐가 문제인가? 우리는 여기에서 빠져나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닐 콜은 이 시대에 가장 흥미진진한 영적 순례로 동참하라며 우리에게 가슴 떨리는 초대장을 던지고 있다. 와서 동참하라!
- 울프강 심슨(《세상을 바꾸는 집(Houses That Change the World)》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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