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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전쟁
아주 낯선 쌀의 역사
김환표
인물과사상사 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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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갈마들 총서

책소개

목차

머리말: 쌀은 한국인의 꿈이었다

제1장: '수탈'과 '기아(飢餓)' 속에서(일제강점기까지)
쌀은 귀족들의 전유물 | '도마뱀 기우제'와 임금의 절미 | '하늘 아래 환곡처럼 나쁜 것은 없다' | '쌀값 폭등 또한 개화인가?' | 가마니와 새끼 꼬기는 쌀 수탈의 상징 | 군산의 번영과 미두시장 | 한 숟가락 덜 먹기 운동 | 죽어가는 노인의 마지막 말, '하이뀨(배급)' | '초근목피(草根木皮)가 쌀보다 영양이 높다!'

제2장: 해방의 상징에서 원망의 대상으로(1945∼1949)
풍년기근과 매점매석 속에서 | 미군정의 쌀 공출 | '쌀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병아리 눈물만큼의 배급 | '굶주린 사람들의 눈에 핏발이 섰다' | 쌀을 매개로 한 미군정의 이간질 | "모든 양곡의 공출을 반대하자" | 피아(彼我)를 구별하는 수단이 된 쌀 | '밀을 수출하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제3장: 한국전쟁과 보릿고개 속에서(1950∼1959)
쌀에 대한 넋두리 | '의용군이라도 나가야 밥을 먹을 게 아니냐' | 쌀을 구하기 위한 사생결단의 싸움 | 무주(無酒)·무육(無肉)의 날 | 쌀을 매개로 한 심리전 | 밥 양은 줄일 수 없다 | '똥값'이 된 '쌀값' | '꿀꿀이죽의 추억' | 약혼녀와 맞바꾼 쌀 세 가마 |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쌀을 못 구하다'

제4장: 절미 운동에서 쥐잡기 운동까지(1960∼1969)
'배고파 못살겠다 쌀을 달라' | '혁명이 쌀 걱정을 덜게 했다' | '분식의 날'과 '밀가루 예찬론' | 쌀로 된 점심밥은 못 판다! | 증산 운동과 희농1호 | 에베레스트보다 더 높은 코리아의 '보릿고개' | 중산층에서 유행처럼 번진 분식 | "보리밥 먹는 사람 방귀 잘 뀌네" |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 밥에 존재하는 질서

제5장: 식량파동에서 녹색혁명까지(1970∼1979)
'흰 쌀밥을 식탁에서 몰아냅시다' | 산두쌀과 생계형 범죄 | '통일벼 행정'의 진풍경 | 세계식량파동과 절미 운동의 업그레이드 | 생명력을 잃어가는 절미 운동 | 절구의 부활과 쌀밥 몰래 지어 먹기 | '애국심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놈' | '기쁘다 쌀 막걸리 나왔네 만백성 맞으라' | 풍년 기근을 안겨주는 통일벼 | 무공해 쌀의 등장

제6장: 현미 열풍에서 칼로스 쌀의 유행까지(1980∼1992)
흉년과 쌀수입 | 외면받는 보리혼식과 식생활 개선 운동 | 현미의 유행과 감자 주식화 계획 | '남아도는 쌀로 정종과 맥주를 빚어라' | 쌀을 매개로 한 구별짓기 | 북한에서 넘어 온 쌀 | 패스트푸드의 공습 | '쌀값 한번 제대로 받아보자!' | 쌀 가공식품의 등장과 통일벼의 종말 | 부유층에서 유행하는 칼로스 쌀

제7장: 시장 개방에서 생존 경쟁까지(1993∼현재)
세계화를 위한 쌀 시장 개방 | "외국 쌀 먹으면 에미 애비 볼라본다" | 브랜드 쌀 1호 풍광수토의 등장 | 세계식량파동과 식용 쌀 수입 | '쌀이 개밥, 소밥, 돼지밥'이 된 세상 | '튀지 않으면 죽는다' | 맞춤 쌀 전문점의 등장 | '농촌을 슬픔으로 바꿔놓고 있다' | '쌀의 혁명' 프로젝트 | 웰빙 열풍으로 부활하는 혼식 | '수입 쌀은 절대 못 들어온다'

맺음말: 유린당하는 한국인의 꿈

저자 소개 1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전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그간 대중문화와 사회문화사, 우리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큰 영향을 미친 IT기업 CEO 등에 대한 글을 썼다. 수년간 『월간 인물과사상』에 대중문화 산업 경영자 및 창작자, 글로벌 기업 CEO 등 80여 명에 관한 인물론을 연재했다. 오랜 시간 인물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내면화한 ‘사고의 기술’을 주목하게 되었고, 그들과 유사한 환경과 처지에서 대동소이한 사고를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서사를 더해 『피벗 씽킹』을 썼다. 저서로는 포털 네이버·카카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전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그간 대중문화와 사회문화사, 우리의 일상적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큰 영향을 미친 IT기업 CEO 등에 대한 글을 썼다.

수년간 『월간 인물과사상』에 대중문화 산업 경영자 및 창작자, 글로벌 기업 CEO 등 80여 명에 관한 인물론을 연재했다. 오랜 시간 인물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들이 내면화한 ‘사고의 기술’을 주목하게 되었고, 그들과 유사한 환경과 처지에서 대동소이한 사고를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서사를 더해 『피벗 씽킹』을 썼다.

저서로는 포털 네이버·카카오와의 제휴를 통해 집필한 『트렌드 지식사전(전6권)』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현 세종도서)로 선정된 『드라마, 한국을 말하다』와 『쌀밥 전쟁: 아주 낯선 쌀의 역사』,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거인들』, 『부와 혁신의 설계자들』, 『최고의 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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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28g | 140*200*20mm
ISBN13
978895906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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