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Helen Oxenbury
헬린 옥슨버리의 다른 상품
공경희의 다른 상품
|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책, 《곰 사냥을 떠나자》가 팝업북으로 출간되었다. 경쾌한 리듬을 살린 문장과 재미있는 이야기, 의성어의 말 재미 등으로 어린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35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곰 사냥을 떠난 가족들이 겪는 모험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미롭고 개성 있는 팝업으로 표현한 이 책은 그림책에서 주었던 말 재미와 즐거움을 넘어서서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입체적인 즐거움을 주며,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더 흥미롭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 헬린 옥슨버리의 수채화 그림들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자극한다. 실제로 곰 사냥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 한 가족이 신나게 곰 사냥을 떠난다. 소풍을 가듯 즐거운 마음으로 곰 사냥을 떠난 가족들은 풀밭, 강물, 진흙탕, 숲, 눈보라를 지나 어렵게 곰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하지만 막상 곰을 보니 겁이 나서 서둘러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이불 속에 숨는다. “곰 잡으러 간단다. 큰 곰 잡으러 간단다. 정말 날씨도 좋구나! 우린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매번 큰소리를 치면서 당당해 하던 가족들이 사실은 곰과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두려워하는 모습과, 다양한 모험을 겪는 모습들이 유쾌하고 즐겁다. 이 유쾌한 모습들이 팝업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다. 풀밭을 지나가는 장면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풀밭, 강을 건너는 장면에서 물이 흐르는 듯한 움직임, 입체적인 진흙탕과 실제 발이 빠지는 듯한 움직임, 숲 속에 들어가 있는 듯 공간감이 느껴지는 입체적인 숲, 실제 눈이 오는 느낌의 눈보라 등 각각의 장면은 다채로운 팝업으로 입체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느낌을 준다. 아이들이 책 속의 가족들과 곰 사냥을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생생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단순히 무언가 튀어나오는 팝업을 넘어 책의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반복적인 어구, 후렴처럼 반복되는 문장, 노래를 부르듯 따라하는 입말의 즐거움에 입체적 즐거움까지 더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은 실제로 곰 사냥을 떠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의성어의 재미를 두 배로! 의성어를 직접 따라하면서 동작을 표현해 보는 놀이책으로 잘 알려진 만큼 《곰 사냥을 떠나자》는 다채로운 의성어의 재미가 뛰어나다. 또 각 장면마다 가족들이 겪는 모험과 심리를 의성어의 변화로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의성어가 팝업의 형태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의성어의 효과가 더 살아나고 있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책 속의 팝업을 당기고, 들어올려 보면 인물들이 ‘사각서걱, 바스락부시럭’ 등 의성어의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성어의 느낌을 더 생생하게 경험하면서 더 즐겁게 책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